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로버트 기요사키)
*주택을 투기로 매매하는 사람은 ‘부동산 거래꾼’이며 그 들은 주택을 더 비싸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자산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 가격이 오르기만을 원한다. ~ 현금흐름 투자가는 시장 폭락을 기다린다.~ 진정한 투자가는 겨울잠에서 일어나 할인된 물건을 물색한다.(p. 239-240)
*유령 현금흐름은 보이지 않는 소득이며 부채와 세금의 파생상품이다.(p.241)
*주거용 부동산 투자자의 목적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것이다.(p.257)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 일한다. 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서 그 일을 실천하라.(p.285)
*E에서 I사분면으로 이동하는 것은 혁신의 과정이며,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하는 과정과 매우 흡사하다. 그 과정에는 고통스러운 일들이 있을 것이다. ~ 이런 변화에는 의지력과 함께 영적,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지능이 필요하다.(p.303)
*~나의 다음 사명을 정했다. ‘금융 교육을 통해 인류의 재정적 웰빙을 고양한다.’ (p.321)
* (p.321)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교육은 영감을 주어야 한다. 학생의 영혼에 감동을 선사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또한 용기를 북돋워야 한다. 영어로 ‘용기’라는 단어는 두려움과 의심의 감정을 극복하는 능력인 프랑스어의 ‘심장’에서 유래했다.
진정한 교육은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행동하고 현실 세계에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깨달음을 주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학생의 마음을 열어 이 세상의 경이로움에 눈뜨게 하고 평생 배우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살 여유가 없어”라고 말하지 않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서약했다. 단 한 가지 조건이 있었다. 먼저 자산을 구매하고, 그 자산으로 우리가 원하는 부채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p.330)
*금융 교육이란 탐욕, 부패, 무지, 무능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는 자기 방어의 한 형태다. (p.369)
*최고의 지성은 두 개의 상반된 생각을 품고도 정상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는 것이다.(p.347)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너 자신 먼저 바꿔라./ 세상이 바뀌려면 먼저 내가 변해야 한다. (p.348)
*여러분은 물고기를 잡을 수도 있고, 남이 잡은 물고기를 받을 수도 있다. 그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p.349)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그것이 MBA와 같이 단순히 돈에 대한 것 뿐만이 아니라 사명, 팀, 리더십과 같은 태도와 가치에 대한 것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내가 너무 돈만을 좇아가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회의가 생기던 차에 진정한 금융교육을 통해서 나와 다른 이들의 삶을 지키고 더욱 성장시킬 수 있다는 이 책의 관점이 눈에 들어왔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나만의 사명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위해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나부터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나와 내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시작한 부동산 공부였다. 그런데 혹시 잘못해서 부동산 거래꾼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내 나름대로의 방향과 기준, 철학을 가지고 싶다.
나 뿐만이 아니라 나를 둘러싼 이웃들도 함께 잘 살기 위해서, 내가 먼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돈의 주인이 되어야겠다. E에서 I사분면으로 이동하는 혁신의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 내가 먼저 변화해서 의지력과 함께 영적,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지능을 키워가야겠다.
그리고 포르쉐 경제학 내용이 많이 다가왔다. 원하는 부분에 돈을 쓰기 위해(그것이 나를 위한 것이든, 다른 이를 위한 것이든) 그 비용을 감당할 현금흐름을 일으키는 자산을 적극적으로 취득하는 것에 대해선 처음 접하는 접근이었다.
자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과도 같았다. 장학금을 계속 주고 싶다면 원금을 떼어주는 방식이 아닌 원금의 이자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형식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지속적으로 누군가를 위해(나, 또는 가족, 또는 이웃) 지출을 하고 싶은데 그것을 위한 현금흐름을 조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 역시 1호기. 한번만으로는 안돼. 최소한 2호기 이상은 필요해!!
아~~~ 결국 다시 목실감과 독강임투로 돌아오게 된다.
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노력, 그 변화의 시작으로 멈췄던 목실감을 꼬옥 다시 써야겠다!!! 그리고 2026년 서울2호기를 반드시 달성해야겠다! 화이팅~~!!
<구체적인 적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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