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7기 18조 이루스] 3강 프메퍼님 오프라인 후기_나는야 돈만 없는 부자 이루스

화요일 아침 일찍 문자가 하나 왔다. 

안녕하세요! 월부 매니저 이지입니다:) 오프라인 3강 강의에 초대~~ ^^*

지난 달 다른 조원분들 가시는 것을 보고 나도 한번 도전해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기회가 왔다!!

그런데 기쁨도 잠시… 평일에 어떻게 시간을 빼지 고민에 고민에 휩싸였다-_-);;;;

어렵게 얻은 기회이지만… 아쉽지만 이번에 못간다고 하고… 온라인으로 들을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고! 현장 강의도 들을 수 있을 때 듣는 것!” 어떻게든 가야지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 

그리고 결론은 정말 너무 참석하기 잘했다는 것…^^

물론 현장에서 직접 좋은 강의를 듣는다는 점도 크지만… 그보다 더 큰 에너지를 얻고 왔기 때문이다. 

Practic Makes Perfect!  거 닉네임 넘 잘 지은거 아니오!!

프메퍼 닉네임도 어렵고… 월부에서 반년넘게 강의를 들었지만…

늘 자모님과 유디님은 온라인에서 자주 봬왔지만… 프메퍼님은 처음 들어 본 이름이었다.

2021년 시장을 나도 기억한다. 그 때 부동산 가격이 정점에 치솟아있었고…

다들 부동산에 관심은 있었지만… 이미 올라버린 가격에 무엇하나 할 수가 없었다.

근데 그때부터 끊임없이 독강임투를 반복하며 현재 15억 순자산 달성하셨다는 말에…

어떠한 환경이든 방법을 찾아내서 이루어가시는 분이 있구나… 

나도 그 때 기다리지만 말고 하루하루 실행에 옮겼으면 달라질 수 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번 강의에서 다룬 A지역과 B지역… 

임보 결론까지 완성한 게 거의 없는데… 그 중 완료한 앞마당 2지역이 강의에서 나오니 다 아는 아파트들이 나와서인지 강의도 더 쏙쏙 들어오고 재미있었다.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하루만에 다 들었던 적이 없었다. 강의듣는게 어찌나 힘든지… 듣다 졸기도 하고… 현장 오프라인 강의는 하루에 어떻게 다 듣지? 생각했었는데…

이러한 걱정은 기우였던가… 집중력도 더 배가 되는 듯…. 시간이 순삭 금방 즐겁게 지나갔다. 

프메퍼님께서 어떤 응원 문구를 적어줄까 물으셔서… 강의 중에 나왔던 ‘지금 잘하고 있는데… 우리 조금만 더 해볼까?’ 라는 말을 말씀드렸다. 내가 나에게 하는 위로… 그리고 한창 학업 전선에서 공부에 허덕이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부모로서 토닥토닥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은 말인 듯. 집에 가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말해줬는데 역시 듣는둥 마는둥.

너나위님이 딸에게 해주고 싶은 단 한마디가 있다면 “니가 평범할지라도 이미 부자가 된 것 처럼 살아라.”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나도 이 영상을 봤었는데… 언급해주시니 다시 기억이 났다. 나도 부자의 태도를 갖고 버티고 기다려야 겠다. 그러면 무조건 성공하는 게임이라는 것을 100% 확신한다.

이게 얼마만에 받아본 참 잘했어요 도장인가?!^^

함께하는 동료들과 아이스브레이킹 서로 얘기를 나눈 후 빙고 완성 하니 ‘참잘했어요’ 도장도 꾸욱 찍어주심. 

중간에 배고플까봐 간식까지 감동~~ 월부는 직원분들도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들만 뽑나봐요:) 

이지, 루나 매니저님께도 감사드려요~ 밝고 기분좋은 에너지 한가득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