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마중 19기 7조_ALL해집사_우류 ] 내집마련중급반 2주차 강의 후기_평온한 마음으로, 뚝심 있게 나아가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평온한 마음으로, 뚝심 있게

오랫동안 월부 환경에 머물고 싶은 우류입니다.
(직장말고 월부에서 젖은 낙엽할게요..!)

사실 2주차 용맘님 강의를 무척 기다렸어요!
조원분들 중 두 분이 다녀오셨는데, 정말 알찬 시간이었고 꼭 들어야 한다고 극찬하셨거든요.
 

조장님을 비롯해 조원 모두 열정이 넘쳐서, 저도 덩달아 즐겁고 힘차게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3주차 오프라인 강의에도 두 분이 또 참여하신다는데,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 기대감으로 기다렸던

2주차 강의

오프닝 강의에서 처음 뵌 용맘님, 그리고 조원들의 생생한 후기를 듣다 보니
이번 2주차 강의는 더더욱 기대가 되었고, 솔직히 목요일 2시부터 계속 업로드 확인했어요.ㅋㅋ

저도 딸 셋 집안의 K장녀인데, 용맘님께서도 세 딸의 K장녀라고 하셔서
왠지 모르게 내적 친밀감이 들었어요. 혼자서도 라포형성 너무나 잘 되는 것…😄
 

용맘님의 마음을 감히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저 역시 가족들과 함께 자본주의 속에서 안전하게 살아남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기에,
최근 막내동생분의 집을 함께 마련하셨다는 이야기는 참 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고,
5개월 차 새내기… 어깨가 묵직해졌습니다.

특히 와닿았던 부분

누군가 "왜 이 단지를 선택했어요?"라고 물을 때

"비슷한 가격이면 000 먼저 검토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땅,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연식 중

00가 좀 더 좋으니까요"
라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이 말씀이 유독 마음에 남았어요.

강의를 들어도, 막상 누군가 질문하면 설명이 잘 안 나올 때가 있거든요.
그걸 요즘 뼈저리게 느끼던 터라, 제 스스로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였어요.(왜 말을 못해!ㅠㅠㅋㅋ)

실전에서 바로 써먹고 싶은

꿀팁들!!

이번 강의는 카카오맵, 네이버부동산, 아실, 호갱노노에서 

툴을 활용한 정보 수집법이 정말 알찼어요.

1)부동산지인에서 평단가 확인

2) 네이버 부동산 관심단지 알림 설정

3) 아실에서 단지 비교하면서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는 기준 찾기

사실 중간에 못 따라간 부분도 있었지만,
실시간으로 따라 하며 익히고, 복습하며 반드시 따라 해볼 계획입니다.

🔜나의 작지만 큰 실천

최근에 관심 있던 단지를

네이버에서 관심단지로 등록!!하고,

호갱노노로 단지 커뮤니티까지 들어가 보고,

중개사무소에도 직접 전화해봤어요!

예전엔 생각도 못했던 일인데, 높게만 느껴졌던 부동산의 문을 제가 직접 두드렸다는 것,
정말 장족의 발전입니다.

다음 주에는 직접 중개사무소를 방문해보려 해요.
고퀄리티(?) 질문 리스트도 스스로 만들어 가볼 계획이에요ㅎㅎㅎ
 

월부 환경에 들어오기 전과 후의 제 모습이 이렇게나 다른 걸 보며,
저 자신이 참 신기하고 대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