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여러분, 투자를 망설일 때가 아닙니다 [자음과모음]

10시간 전

 

안녕하세요 여러분, 

내일 있을 강의 준비를 하며 서울 시세를 다시 한 번 훑어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월부를 찾아오는 수강생분들이 투자 또는 내집마련을 망설이고 있을까?” 

“지금은 망설일 때가 아니라……. 매수 계획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셔야 하는데….”  

 

 

  1. 벽 앞에 서서 주저 앉는 사람이 될 것인가? 문을 만드는 사람이 될 것인가? 

 

 여러분이 지금 시장에서 매수하려고 했을 때 

마주하는 벽들이 없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맞습니다. 23년, 24년보다 

지금이 좋은 투자의 물건도 줄어들었으며 

잔금대비도 취약하게 되었고 

대출 규제에,  

소유권 이전 물건에 대한 전세자금대출이 다 막히면서 

전세 맞추기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상황인 것.. 

네 맞습니다. 

 

내집을 사려고 하시는 분들도 

이전보다 오른 가격에 꼭지를 잡을까 두렵고 

반대로 여차하면 떨어질 것도 같아서 

기다릴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사야할까? 

그 사이에서 괴로움을 머금은 채 

점점 더 마음이 무거워 지고 있다는 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행동하기에 

어려운 장애물들이 많이 산재해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아파트만 쳐다봐야 할지

시세는 맨날 보는데, 임장도 몇 번 왔다갔다 했는데

도대체 ‘살 때의 확신’은 언제 생기는건지? 

 

2. 여기서 중요한 것 

 

지금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 첫번째는, 

 

서울 아파트 가격이 이전 3개월 전과 대비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의 경우 

기본 2천~3천, 그 이상 오른 가격이라는 점이며 

지금 대출 규제가 확실히. 가격이 더 오를 만한 상황을 (호가는 떨어트리지 않지만) 

만들어 주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가격의 발목을 잡고 있는 셈입니다. 

 

지금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 두번째는, 

거래가 멈추어 있어 폭등하는 장이 아닐 뿐 

언제든 전세 수요가 매매 수요로 전환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분들을 조급하게 만들고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더 부지런히 해야 할 때라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관망하여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기엔, 여러분이 24년 5월, 25년 5월과 같은 시기를 지나 

대출 규제가 나온 이후 하반기에 거래가 되지 않았던 ‘찬 바람이 불던 그 시기’에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할까 걱정이 됩니다. 

 

물론 수도권과 지방은 다른 시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지방도 실제 그 지역 내 선호하는 단지들의 가격이 

알게 모르게 계속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지금 투자를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투자나 지방 투자, 그리고 여러분의 투자 활동이 

여기까지 와서 멈추고 관망하거나, 여러분들 개인적 어려움에 막혀 있기엔

월부에서 해온 공부가 너무 아까우며 

하반기 은행들 대출 총량 제한으로 대출이 안나오는 시기에 

실수요자들 역시 똑같은 현상을 겪는 이 시기에  

그 가운데 미리 방법을 마련해 놓고 대응해 나간다면 

여러분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대출 문을 닫고 있는 은행이지만, 다시 연말에 연초를 준비하는 시기가 되면 

다시 대출에 대한 본인들의 운영을 시작할지 모릅니다. 

여태까지 그래왔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대출 규제와 관련이 없는 

지방소액투자의 경우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 싸기 때문에 

행동을 옮겨나가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유권 동시 이전 상황에서 전세자금대출 안나오는 상황이기에 

전세낀 물건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세요. 

이것말고 다른 방법은 정말 없는 건가요? 생각하신다면 

오히려 이 방법이 초보분들에게 안전한 선택지일 수 있음을 꼭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내가 컨트롤하지 못하는 상황에 돈을 넣는 것보다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상황에서 돈을 버는게 훨씬 낫습니다. 

 

3개월 전보다 서울 대부분 구축 단지들이 2천에서 3천이상 올랐습니다. 

그 오른 가격에서 거래가 멈춰 있다면, 그리고 그 물건이 세가 껴 있는 물건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매물임장을 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마음이 바쁜 시기보다 

몸이 더 바쁜 시기를 통해서 꼭 투자 결과까지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P.S : 내집마련의 경우, 6억 한도 내에서 대출이 나오기에 감당 가능한 예산의 선에서 내집 매수를 하시면 됩니다. 이전에 살 수도 있었던 집들을 보며 마음이 많이 쓰리시겠지만, 언제나 상황에 대응해야 하며… 이전 정부에서 대출 규제가 더 심해지면 매매가 기준으로도 대출이 나오게 될 수 있으므로,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해 나가는게 맞습니다.  

 

 


댓글


따스해
25. 08. 17. 20:24

BEST | 문을 여는 시기이다! 늘 힘을 주시는 자음과 모음 멘토님 감사합니다💛💛 저역시 자모 멘토님을 통해 용기를 얻어 수도권 집을 매수햇습니다 ㅠㅠ

돌맹이의꿈
25. 08. 17. 20:24

항상 감사합니다 자모멘토님 행동해야할 시기!!

동기유발
25. 08. 17. 20:2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