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이 법칙을 알지 못하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11시간 전

안녕하세요 주우이입니다.

 

여러분은 책을 보다가 충격을 받은 적이 있나요?

저에게는 몇권의 책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였습니다.

며칠 전 책장을 정리하다가 오래전에 읽었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책 표지를 보는 순간, 제가 투자라는 길을 처음 걸어가던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때 충격 받았던 장표를 저도 모르게 펼치고 있었습니다.

 

(출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여러분은 이 현금흐름을 패턴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 가난한 사람의 현금흐름
    • 회사에서 급여를 받아 지출함
  • 중산층의 현금흐름
    • 급여를 받아 자산에 대한 대출 비용을 갚고 지출함
  • 부자들의 현금흐름
    • 자산이 수입을 만들어주는 구조

 

제가 충격을 받은 이유는 저는 전형적인 가난한 사람의 현금흐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부채가 생기면 안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자산을 취득하기 보다는 월급을 받고 그것을 잘 사용하는 것에만 신경을 쓰고 살았습니다. 대출은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할부로 구입을 하지도 않았고 집도 대출 보다는 현금이 있어야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걸 깨닫고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전체 돈의 90%를 버는 10%의 사람들이 어떤 현금흐름을 가지고 있는지에 집중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수입을 가치가 오를 수 있는 자산으로 바꾸고 그 자산에서 수입이 생기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에 집중했고 열반스쿨에서 배운 것처럼 부동산으로 시스템을 만들기로 하고 노력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저는 부자의 현금흐름 패턴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현금흐름을 만들고 있나요? 만약 과거의 저와 같고 지금의 모습이 내 목표와 괴리가 있다면 스스로 바뀌어야 합니다.

 

 

사람은 대부분 변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균형적인 사람들은 아무 곳에도 가지 않는다. 그들은 늘 한자리에만 머물러 있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가장 먼저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 걸음마를 배울 때 당신이 어떻게 조금씩 발전해 나갔는지 생각해보라”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변화가 필요하다면 편안함으로 둘러쌓여져 있는 공간에 균열을 내고 바깥으로 나와야 하고 그 변화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걸음마를 배울 때 계속해서 넘어졌지만 그 시기가 지난 후에 걷는 것이 익숙해졌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꼭 그렇게 해야할 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투자를 시작했던 2015년 말은 서울에 있는 몇몇 지역은 상승을 했지만 소외 받는 지역이 훨씬 많았던 시기입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상급지 아파트들의 상승 및 똘똘한 한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사들이 가득했습니다.

 

서울 매매지수를 보더라도 직전 전고 지수를 거의 회복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그 흐름이 주변으로 퍼져나갔고 ‘상승 - 규제 - 보합 - 상승’이 반복되면서 가격이 흘러갔습니다.

 

지금 시장의 모습은 어떤가요? 직전 전고 지수를 거의 회복한 수준입니다. 앞으로의 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과거와 동일하게 흘러갈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집값 안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급 자체가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장흐름을 잘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장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파트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변하고 있는 것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이런 부분은 책을 통해서 더 단단히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독서를 ‘좋은 말 몇 구절 얻는 취미’ 정도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투자자에게 독서는 훨씬 더 큰 의미를 갖습니다. 시장이 흔들릴 때 불안에 휘둘리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힘, 즉 부자 마인드를 세우는 가장 저렴하면서도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투자 과정의 모든 순간에서 독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매수 전: 불확실성 앞에서 확신을 주는 역할
  • 보유 중: 시장이 출렁일 때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
  • 힘든 시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리프레시와 방향성을 제공하는 역할

 

저 역시 직장과 임장을 병행하며 지칠 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도 부족하게 시간을 쓰고 있는데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시장이 좋지 않을 때마다 책 속 문장 하나가 제게 다시 버틸 힘을 주곤 했습니다. 독서는 단순히 머릿속 지식이 아니라, 실전 투자자의 멘탈을 붙잡아주는 안전장치였습니다.

 

물론 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책은 반드시 행동으로 이어져야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 저는 책을 읽을 때마다 두 가지를 실천했습니다.

 

  1. 독서 노트에 기록하기 – 적용할 수 있는 부분 체크(구체적으로)
  2. 나누기 – 독서 모임이나 커뮤니티에서 내용을 공유하며 제 언어로 재해석하기

 

이 과정을 거치니 책은 더 이상 ‘좋은 말 모음집’이 아니라 제 투자 생활 속 실제 무기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자산의 흐름을 이해한 이후로는 아파트를 볼 때 단순히 가격만 보지 않고, 장기적으로 어떤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까지 분석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고의 차이가 투자 성과를 1억, 2억 더 만드는지 아닌지를 결정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지금 시장이 쉽지 않습니다. 직장, 육아, 가족의 반대, 흔들리는 시세 속에서 누구라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독서가 필요합니다. 독서는 당장 시급해 보이지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투자를 오래 버티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핵심 자산입니다.

 

독서는 투자자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리고 독서는 단순한 마인드 관리가 아니라, 실제 수익 실현을 1억·2억 더 하냐 마냐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입니다.

책은 단순히 좋은 말을 모아두는 수단이 아닙니다. 제대로 읽고, 내 삶에 적용하고, 행동으로 옮길 때 비로소 자산을 늘려주는 진짜 도구가 됩니다.

 

오늘 당장 서점에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집에 꽂혀 있는 책 한 권을 꺼내어 10분이라도 읽어보세요. 그리고 그 안에서 한 줄만이라도 마음에 새겨 실천으로 옮겨 보세요. 그 10분이 쌓여, 5년 뒤·10년 뒤 여러분의 자산을 완전히 다른 수준으로 바꿔놓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글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책을 통해 얻은 배움이 단순히 지식에서 끝나지 않고, 행동으로 연결될 때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저도 처음에는 불안하고 힘든 순간마다 책 속 문장 하나에 의지했지만, 결국은 부자 마인드를 세운 덕분에 긴 투자 여정을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특별히 “부자 마인드 라이브”을 준비했습니다. 
칼럼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좋은 부자 마인드’를 가지고 지속 하는 것입니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현재 시장 진단, 지금 시장에서 어떻게 투자를 진행해야 하는지 그리고 책에서 얻은 교훈을 실제 투자 생활 속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제가 직접 경험한 구체적인 방법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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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끝까지 읽으셨다면, 아마 지금이 바로 행동할 순간일 겁니다.
단순히 글을 읽고 고개 끄덕이는 데서 끝내지 말고, 함께 “실제로 버티고 성공하는 투자자”로 성장해 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투자 여정에 책이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


지니플래닛creator badge
25. 08. 19. 17:06

멘토님 좋은 기회 감사합니다. 독서로 단단한 마음 만들어 가겠습니다💜

채너리
25. 08. 19. 17:06

멘토님 감사합니다 🩵

험블creator badge
25. 08. 19. 17:06

상황이 변해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부자마인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