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7기 오(5)를 아파트 싹쓰리(3)하조 긍정킴] 3강후기_가가투리! 기준과 원칙에 맞춰서 투자하자!

 안녕하세요

긍정킴입니다:D

비슷한 4급지를 비교평가하는 방법으로

수강생들에게 열강해주신 프메퍼님의 3강 후기 남겨봅니다.

집으로 집을 산다!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상급지가 좋지만,

전고점을 넘지 않는 저평가 단지를 중장기(5년)

보유하고 나온 돈으로 상급지로 갈아타기 하거나,

추가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4급지에서도 기회를 놓쳤다고 아쉬워하기보다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단지라면,

저평가 되어있는 구간의 후순위 단지더라도

매수해서 목표를 이루는데 충분하다고 말씀 해 주셨습니다.

0호기를 가지고 있는 저는

월부에서 말하는 서울이 아닌 

지역의 단지라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그래도 잃지 않은 투자였으니 

목표를 이루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서울 4급지 A지역 vs B지역

A지역에서는 거주한 경험이 있고

(앞마당은 아니지만, 앞마당 같은 느낌 ㅎㅎ)

B지역은 자주 가보지 않은 지역이라 낯설었지만,

비슷한 조건의 두 지역이라 

비교평가 하는 방법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비교 평가를 잘 한다는 것

지역 선호도를 명확히 알고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고

본질에 집중하는 투자를

할 수 있게 하는 행위

*비교평가 = 사람들의 수요와 우선순위를 판단하여 좋은 물건에 투자하게 하는 행위

가치 : 중장기적으로 팔지 않아도 될 가치있는 단지?

가격 : 현재 가치대비 가격이 싼가? (저평가)

투자금 리스크 : 전세수요가 있고 충분히 세팅이 가능한 단지인가?

앞마당이 늘어가면서 

급지높은 구축 or 20평대

급지낮은 신축 or 30평대

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1등 생활권의 후순위 구축과

4등 생활숸 선순위 구축을 가치가 비슷하다고 놓고

비교평가 하는 부분에서

제 궁금한 부위를 싹싹 긁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저평가’는 기본적으로 매매가로만 판단한다.

(투자금 생각하지마!)

이라고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에서

제가 기본과 원칙을 놓치고 있었다는 점에서

반성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가격이면 (가격고정) 가치가 더 좋은 것이 저평가

비슷한 가치라면(가치고정) 가격이 더 싼게 저평가

또한 비교평가로 결론이 나지 않을 때

보조지표 (전고점, 상승폭, 회복폭, 전세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알려주신 점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든 강사님들이 강조하시는 내용으로

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도 

놓치지 않고 짚어주시더라구요~

House 가 아닌 Home 의 관점

으로 단지를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단지가 더 살기 편하고 수요가 많을지

교통, 균질성, 생활편의 등의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은지

나의 투자포트폴리오상

장기보유와 가성비투자 중 적절한 것은 무엇인지

잘 판단해 보겠습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

1. 강의에서 안내해준 비교평가 과제 하기

 A구 JG동 h단지(04) vs A구 JA동 h단지(07)

2. 아는 지역 늘리기 

8월 한달 열심히 임보쓰고 임장하며

완벽한 앞마당 1개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3. 독서

1주일에 책 1권 (한달 4권) 목표가

요즘 잘 안지켜지고 있는데, 독서 꾸준히 하기!!

5년간의 투자 노하우를 레버리지 할 수 있도록

5시간동안 열강 해 주신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비교평가 방법을 꼭 적용해서

올해 안에 꼭 1호기 투자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