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7/100)독서후기(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_로버트 기요사키)

25.08.24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e북)
2.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 기요사키, (주)믿음인
3. 읽은 날짜: 2025.08.24
4. 총점 (10점 만점): / 10
 
STEP2. 책에서 본 것

(44P) 정부는 징수한 세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출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항상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한다. 따라서 정부는 청구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명목 화폐를 찍어 내는데, 그럴수록 그 명목 화폐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된다
> 인플레이션의 이유중 하나 

(72P) E사분면에 속한 사람은 자신이 생산할 수 있는 만큼 생산하고, 또 그만큼을 소비한다. S사분면에 속한 사람은 (만약 종업원이 있다면) 조금 더 많이 생산하고, 자신이 생산하는 것보다 조금 더 적게 소비한다. 그러나 B사분면이나 I사분면에 속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소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생산한다. B사분면은 수백,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I사분면은 에너지, 식량, 주택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여전히 E사분면이나 S사분면에 속한 사람들만큼 소비할 뿐이다.
> I사분면으로 들어가자. 소비를 줄이는 것도 한계가 있다. 초반 종잣돈을 모을 때는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여야 할 필요도 있지만 평생 그렇게 살수는 없고, I사분면에서 소비는 그대로지만 소득이 많아지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 

(91P)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처음에 아기는 서서 버티면서 비틀거리닥다 마침내 첫걸음을 뗀다. 가끔은 넘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그다음 단계를 알고 있다. 아기는 금세 바닥을 지폭 다시 일어나 버티다가 비틀거리고 다시 넘어지고, 또 울기도 한다. 아기는 이 과정을 반복해서 결국 언젠가는 걷게 되고, 그런 다음에 달리고, 자전거도 타고, 차를 운전학, 부모와 같이 사는 집을 떠나 독립한다. 

(107P) 사분면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들
1. 영적지능
2. 정신적지능
3. 감정적 지능
4. 신체적 지능 

(128P) 폭락이 언제 올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역사 공부, 차트, 독서, 현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등도 방법이 될 수 있다. 
> 폭락을 내 수준에서 예측할 수는 없을 것 같고 환경안에 있으면서 어느정도 레버리지할 수 있을 것 같다. 

(161P) 저축과 부채는 세금이라는 동전의 반대편이다
저축에는 세금이 부과되고 부채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저축과 부채에 대한 이자는 다른 세율이 적용되는데, 자산을 매수하는 데 사용되는 좋은 부채에 대한 이자는 공제도 가능하다. 따라서 부채는 실제로 세금을 내려 주고 저축은 세금을 올린다.
> B나 I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에게 정부는 세금혜택을 준다(많은 일자리와 주택 공급등을 해주기 때문)

(146P) 부자 아버지에게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이 좋을지 어떨지 물었을 때, 그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답했다. "내가 어떻게 알겠니? 내가 그 과정을 들어 보지 않았으니 말이다. 알아 낼 방법은 딱 하나 뿐이지. 그냥 해 보면 된단다. 그럼 항상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거야. 무언가를 해 본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단다."
> 백문이 불여일견! 

(158P) 보통은 세후의 일반 소득으로 부채를 '상환'한다. 그들은 돈을 사용한다. 이는 '세입자가 상환해주는' 부동산 투자자의 부채와는 매우 다르다. 전문 투자가에게 부채감소는 또 다른 유령 소득의 원천이 된다.
> 전세금을 레버리지하여 집을 매수한다. 은행에 주택담보대출로 부채가 생기는게 아니라 전세입자에게 '무이자'로 차액을 빌리는 것이다. 이것은 심지어 내 자산현황에 '부채'로 잡히지도 않는다. 그리고 전세 상승분은 유령소득이다. 

(207P)  학교에서는 돈을 가르치지 않는다.
좋든 싫든 인생에는 돈이 필요하다. 그런데도 우리는 학생들에게 돈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고급 학위를 취득하더라도 대부분은 금융에 문맹인 채로 학교를 떠난다. 나는 수없이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왜 그런걸까?"
> 자본주의에 대한 통찰력, 투자, 돈에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나의 자녀에게는 이런 순환을 끊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18P) 내가 부자 아버지에게서 제대로 배웠던 주된 이유는 그가 모노폴리 게임을 통한 시뮬레이션을 사용했기 때문이었다. 또 내가 실제로 초록색 집들을 방문하여 그것이 빨간색 호텔로 가는 길에서 하는 역할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나와 나의 승무원들이 베트남에서 세 번의 추락 사고를 겪고도 살아남은 이유는 비행학교 교윤 기간에 매일 추락 사고를 포함한 기내 비상 상황을 시뮬레이션했기 때문이다.
진정한 금융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가운데 하나는 '연습'이다. 학습 원뿔에서 '연습'은 위에서 두 번째 줄에 있는 '실제 경험을 시뮬레이션하는 경우'를 말한다.
> 앞마당 만들면 실제 매매계약서를 작성하여 앞으로 일어날일을 트레킹해보자. 

(271P) 부자, 빈곤층, 중산층 간의 격차가 벌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세 가지 소득인 일반 소득, 투자 소득, 수동적 소득 중 각자가 다른 소득에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투자 소득과 수동적 소득을 위해 일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점은 것
1. 일반소득(근로소득)이 아닌 투자소득과 수동적 소득을 얻도록 노력해야겠다
2. 부채와 세금을 이해해야 한다.
3. 학교에서 돈 공부를 시키지 않는다. 돈은 내가 공부해야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투자소득을 얻기 위해 독강임투를 한다.
2. 비행조종사가 시뮬레이션 훈련을 하듯 앞마당 만들 때마다 매매계약서를 작성하여 트레킹한다.


댓글


인생집중
25. 08. 24. 18:19

좋은 책 좋은 후기 수고 하셨습니다. 책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로 적용하시는 부분도 최고네요^^

김제로
25. 08. 24. 20:46

꼬미님~ 끝까지 독서 완료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잘 복기 하고 가겠습니다. ㅎㅎ

녹차한잔
25. 08. 24. 20:50

꾸준히 독서하시는 꼬미님!!!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