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배와의 대화 느낀점
4년동안 올 해 1월 단 한 달만 쉬고 열심히 달려온 육육이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상황에 대입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놀고싶고 하고 싶은게 많을진데 그것들을 외면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값진 시간들이 선배님을 더 탄탄하고 깊이있게 만든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답변 하나하나 정성들여 진심을 다해 솔직하게 답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내공은 나이과 관계가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눈 조원분들도 각자의 상황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서로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도 생각해볼 거리가 다양하여 다채롭고 진실된 시간이었습니다.
2. 내가 바로 적용할 점
이사를 한 후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나태함이 찾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합리화하며 정규강의를 쉬었는데 앞으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9월부터는 열기강의를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지속적으로 달려 볼 계획입니다. 올해는 꼭 실전반에 가서 한계와 부딪히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루틴을 다잡고 독강임투인을 단단히 다지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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