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7기 5를 단지 6채 투자할조_여행전날] 3강 후기 - 수도권투자성공 공식

안녕하세요.

여행전날의 설레임을 간직한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여행전날입니다.

투자과정 순서

가치→가격→투자금→리스크

제가 자주 헷갈렸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가격과 투자금을 구분하지 못하고 섞어서 분석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가격 = 매매가

투자금 = 투자할 수 있는 가격(세금, 인테리어수리비용 포함)

결국 가치를 파악했음에도 더 좋은 물건대신 

투자금이 적은 케이스에 눈이 가고 손이 가더라는 ㅠㅠ

이 투자과정 순서의 차이가 결국

갭투자 vs 가치투자

의 차이였습니다.

투자의 본질이 싼 가격에 사서 

오랜기간 보유를 통해 열매라는 결과를 낼 수 있는데

갭투자의 경우에는 오랜기간 보유를 못하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매임을 하다보면 23년에 싼 가격에 사서 매물로 내놓은 경우가

종종있었는데요. 결국 2년 비과세기간 지나자마자

서울 초역세권 단지임에도 매물로 내놓은 것이었습니다. 

충분히 보유할 만한 단지임에도 매도를 결정한 이유는 뭘까요?

영끌? 이익실현? 갈아타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인테리어비, 취득세,복비, 양도세 등 기타비용을 생각해보면

그리 큰 이득을 얻지는 못하는 

가치투자가 아닌 것은 확실해 보였습니다.

돈으로 집을 사는게 아니라

집으로 집을 사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C지역 vs D지역

지난달 임장지와 이번달 임장지가 강의에 나오는 행운 ^^

떨어질거 같아서 

지금 가격이 상승한 가격이어서 

기다려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을때쯤 

'기다림은 실패'라는 이야기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놓친 몇가지를 알 수 있었는데요

1.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파악

2.청량리주복3대장의 입주2년차 도래

3. 6.27영향으로 전세가 6억이상/이하의 흐름이 다르게 흐르고 있다는 것

제가 놓친 것들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C,D지역 모두 가치가 있는 곳이기에

기다리지 않고 투자물건을 만들어가보겠습니다. 

적용할 점

1. C,D지역 전세가 다시 파악하기

2. 전세의 월세화, 확인하기

3. 1학년에 머물러 있지말고 6학년이 되는 방법들에 도전 

4. 20평대이외의 물건들 모니터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