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느낀점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력은 진짜 넘버원이다. 내용이 귀에 착착 잘 꽂힌다. 무료 라이브임에도 아낌없이 알려주시는 자음과모음님께 먼저 감사 인사드린다.
1. 소액투자가 될지 안될지 전에, 어떤 아파트가 좋으냐 안좋으냐가 먼저다. 과거 시장에서 복귀해볼때, 수익률 개념도 활용해볼 수 있다. → 내년부턴 찐 소액투자를 해야 하는데 소액투자에 대한 걱정거리가 있지만, 걱정하기 전에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걱정은 나중에 하자. 가치 파악 및 보조지표 활용
2. 수익률은 실력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투자금으로 더 많이 수익이 날 만한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핵심 전략이다. 실력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고 수익률은 100%로 목표로 한다.
→ 지방 소액투자는 찐 실력으로 수익을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때까지 수도권 임장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지방 임장에서도 써먹고 더 노력한다.
3. 누군가는 과제에서 나온 아파트에 투자해서 인생이 바뀌는 투자를 했더라면, 같은 시기에 누군가는 00 지역 아파트를 샀다.
→ 비록 지금 부동산 시장이 14~16년도처럼 엄청 좋지 않은 시장이 아니므로, 가격 왜곡현상이 그때보단 덜하겠지만, 그럼에도, 가치대비 가격이 왜곡된 곳이 있을 것이다. 잘 찾아보자.
4. 공격적인 투자는 돈을 잘 운용해야 한다. 소액투자는 돈의 케파, 여력이 크지 않다. 그래서 망하지 않는 투자 해야 한다. 2년내 수익률이 연봉정도이면 꿀같은 투자다.
→ 소액투자는 돈 한 푼 한 푼이 중요하다. 잃지 않아야 한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소액투자와 거리가 멀므로 혹시나 나중에 대출이 생각난다면 다시 이 후기를 읽어봤으면 좋겠다.
5. 투자의 정답은 없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사는 것이 본질이다.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적절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본질은 단지 선호도다. 단지 선호도는 내가 직접 가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거나 부동산 중개사를 통해 알 수 있다.
6. 부대비용으로 중개비, 취득세를 낸다고 했을 때, 부대비용 아까워서 투자 못한 사람은 본 적 없다. 집을 살 때는 그냥 사지 않는다. 협상해서 500만 이상 깎아서 산다. 취득세와 중개비용은 양도세 낼 때 필용비용으로 제외. 매도할 때 세금을 덜 내게 된다. 비용보다 편익이 큰 쪽으로 움직여야 편익이 커진다.
→ 소액투자시 취득세와 중개비용은 생각하지말자
7. 나 자신의 작은 변화에서 내 주변의 환경 변화가 있어야 한다. 나와 내 환경이 변하지 않으면 내 행동이 변하지 않는다. 어떤 마음을 먹고 어떤 행동을 할 것이고 어떤 환경에 있을 것이냐!
→ 멈추지만 말자. 버티면 승리한다.
2) 바로 적용할점
월부 초기에는 실전반에 가지 못해 월부를 떠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나는 실전반에 가지 못하더라도 실전반 수준에 맞게 임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행동하고 있느냐에 질문에 대해 할 말이 없다.
더 열정적이고, 누군가에게 배울수 있고 그런 환경을 한 번 경험하고 싶다. 사실 월부에서 계속 환경에 있으라고 해야 할 때, 환경에 있으라는 말을 경계를 했었지만, 지금은 그 환경을 겪고 싶다.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1달을 제외하고 늘 강의를 듣고 있긴 하다.)
내가 원하는 환경(실전반 등)에 가서 레벨업을 해보고 싶다. 지금은 내 실력을 레벨업하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차다.
“나는 10월 지투실전반 광클 반드시 성공한다. ”
만약 그런 환경에 가지 못한다면, 내 스스로 독한 마음을 먹고 행동해야 한다. 지금 열심히 해 실력을 키워야 소액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소액투자의 전설 자음과 모음님은 월부 초기에 어떻게 활동하셨는지 자모님의 글을 읽어봐야겠다.
3) 투자 실행을 위한 9월 계획
1.수도권 1호기 물건을 찾기 위해 부동산 워크인(나알이 선배님의 조언)
2.부산 연제구 앞마당 만들기
3. 돈독모
4. 지투실전반 광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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