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쪼러쉬입니다:D
튜터링데이가 있던 3주차를 지나
어느덧 선배강의가 있는 4주차를 맞네요 ㅎㅎ
선배강의는 최근까지 실전 투자와
많은 수강생들의 튜터링을 해주신
에이스반 선배님들이 진행해주십니다.
가까이서 질의응답을 받고 해주시기 때문에
더욱 와닿았던 강의였습니다.
적용할 점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매물임장의 모든 것_나알이 튜터님
*매물임장 단지선정
시세그룹핑을 하면 같은 억대별로
비교해보고 더 저평가라고 생각한
단지를 선정하곤 했습니다.
이것을 튜터님께서는 가로비교로
정의하셨습니다.
또 하나의 비결! 세로비교!
세로비교는 ㅌㅈㄱ 비교였습니다.
같은 ㅌㅈㄱ이라면 더 좋은 것은?
보통의 경우 절대 가격이 높은 단지입니다.
이걸 왜 놓치고 있었는지..ㅎㅎ
앞으로는 시세그룹핑을 하면서
세로비교도 같이 해보겠습니다.
가로X세로 비교 한 판 정리도 좋은듯!!
*나만의 암호
매물임장을 하다보면 정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돌아서면 까먹기 때문이죠!
튜터님께서는 이런 정리를
나만의 암호로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오타 하나도 신경쓰여서
계속 고치다가 집중을 못하게 되는..
이런 꿀팁을 이제야 알다니ㅠㅠ
다음 임장부터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질문 준비하기
"구체적인 질문을 하면 구체적인 답변이 옵니다"
질문에 선호도를 입혀서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선호도를 잘 파악 하려면
주변 단지와의 전세가 차이를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의 매물임장 방법
6.27 규제 이후에 시장이 바뀌었습니다.
실거주자는 소극적으로 바뀌고
투자자는 소유권 동시이전 조건이
되지 않아 까다로워졌습니다.
이런 시장에서 현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좋은 방법은 부사님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2강에서 용맘튜터님께서도 말씀해주셨듯이
매도자, 부사님이 소극적이기 때문에
내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내게 맞는 조건을 찾기 어렵다는 말이
이해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은 이렇게 디테일하게 현장에 계셨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앞마당 관리의 모든 것_김인턴 튜터님
다음 강의는 김인턴 튜터님의
효과적인 앞마당 관리 강의였습니다.
지난 3월 실전 선배강의에서도
강의를 해주셨지만 더욱 업그레이드 된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앞마당원페이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강의 이후로 한,두개씩은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달 모든 앞마당 원페이지를
목표로 잡았고 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시세트래킹 단지 선정
시세트래킹 단지 선정이 항상
고민이 되곤 합니다.
튜터님께서는 그래프를 붙여 보고
비슷한 흐름을 갖는 단지는
하나만 트래킹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어차피 같이 가니까!!
그에 비해 저는 비선호 단지는
트래킹 단지에서 대부분
포함시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선호도가 빠지는 단지도 트래킹 해야
지역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다고 하셔서
이제는 한 단지라도 추가해놓겠습니다.
*시세트래킹 후 - 전화임장
추가로 시세트래킹을 했으면
저평가 단지를 추리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그 단지에 전화임장까지 해야
마무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각한 것 과 시장의 분위기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만약 생활권에 전세가 없는 단지라면
전세가 나오자마자 나가서
내가 캐치 못 한 것일 수 있기에
최근에 거래된 건 있는지까지
물어본다면 더욱 효과적인
시세트래킹이 될 것 같습니다.
*시세트래킹 후 - 가격대별 비교
부끄럽지만 시세트래킹을 한 뒤
바로 엑셀시트를 끄는 사람..
바로 저.. 였습니다ㅠㅠ
시세트래킹을 끝내고
가격대별 비교까지 마무리 한 뒤
싼 단지를 남겨보겠습니다.
*앞마당 원페이지
3월 이후부터 조금씩 하고 있지만
역시나 시간에 쫓겨 스킵하거나
한 두개밖에 못했었습니다..ㅠㅠ
이번 기회에 최대한 해두고
지역내 내 생각을 적어보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원페이지에 내 생각을 기록하는 게
나만의 인사이트를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나만의 인사이트를
쌓아가기 위해 결론파트에서 필요한 것은
모의투자 단지 트래킹인 것 같았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트래킹이란 행위를 정말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매달 허덕이는 결론이 아니라
정말 내 실력을 쌓을만한 행동을 하며
복기를 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의를 통해 튜터님의 투자생활에서
얼마나 깊고 신중하게 임장하셨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 강의해주신
나알이 튜터님, 김인턴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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