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경험

조급한 마음을 버리는 방법 [육육이]

8시간 전

 

 

 

 

 

 

 

 

 

안녕하세요.

월부학교 여름학기 10반 육육이입니다.

 

 

오늘은 1호기 매수 시 조급함에 급하게 매수할 뻔했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투자를 위해 현장에 있을 때 조급한 마음을 가지면

나도 모르게 잘못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시장 분위기에 따라 빠르게 결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럼에도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저는 이 조급함을 버리기 위해 2가지를 꼭 챙겨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 투자 물건에 대한 정보와 이에 대한 팩트 체크

두 번째. 투자로 보는 후보 단지 여러 개 가지고 있기

 

 

실제 저 두 가지가 되지 않았을 때 조급하게 판단할 수 있다는 것!

1호기를 통해 가장 크게 배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찾은 나의 1호기

 

 

저는 작년 초 투자를 하기 위해 앞마당 여기저기를 누비며 투자 물건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너무나도 매수하고 싶었던 A단지

 

 

하지만 번번이 네고에 실패하여 제가 원하는 가격의 물건은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점점 지쳐가던 저…

 

 

제가 원하는 30,500은 좀처럼 허용되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그보다 500 비싼 31,000으로는 충분히 매수할 수 있는 시장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보고 있던 물건들을 다른 투자자가 31,000에 척척 계약하는 것을 보니…

‘나도 그냥 31,000에 할까? 너무 지치는데…’

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침착하게 상황을 하나하나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투자하려는 물건의 상황은…

1. 전세가가 시세대비 5천만원 이상 저렴하게 껴 있음(8개월 후 만기) > 투자금 많이 들어감

2. 층은 좋으나 동은 쏘쏘

3. 집주인이 이민을 가서 웬만하면 매도하고 싶어하는 상황

 

 

저는 이런 상황들을 네고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매도자에게는 1과 3을 언급하면서

투자금이 가능한 저에게 매도하는 것이 여러 모로 편할 것이라고 설득했고,

사장님에게는 1~3의 이유로

원하는 사람이 있을 때 파는 것이 어떤지 설득해 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드렸습니다.

 

 

또 저는 A단지 외에 B단지를 함께 보고 있었고, B단지도 싸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만약 A단지 네고에 실패한다면 B단지를 적극 네고해볼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물건의 상황

그리고 저평가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던 또 다른 후보 단지

 

 

저에게는 조급함을 버릴 수 있는 두 가지 무기가 있었고,

결국 네고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네고에 성공하려면 이렇게 하세요! 를 말씀드리고자 함이 아닙니다.

 

 

조급한 마음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조급한 마음을 버리려면 2가지!

내가 투자로 보고 있는 물건의 세세한 정보를 꿰고 있을 것!

이 단지, 물건을 하지 않아도 투자로 보고 있는 후보 단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

 

 

이 2가지만 잘 유념하신다면 분명 후회 없는 투자 과정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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