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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함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 투자자
두잇나 (Do it now) 입니다.
part 1. 손으로 임보쓰던 4년차 투자자의 이야기
매달 월말즈음이 되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지요…..
‘나만…. 내 임보만…. 왜 이모양인가….. 다 금손인데 내 손은 똥인가….’
이번에 에이스3반 반모임에서 연구과제 발표라는 좋은 기회를 받은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보를 쓸 수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문득, 과거의 제 임보를 볼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임보를 보니, 그 때의 감정이 떠오르더라고요.
아래 사진들은 제가 월급쟁이 부자들에 들어와서 1년이 다 되도록 까지 썼던 임보들이에요.
맞아요. 처음에는 그냥 손으로 썼어요.
그리고 다음의 임보들은 4년차 투자자가 되어간 최근에 작성한 임보들이에요.
그래요. 그래도 이제는 나름 저의 생각이나
투자관련한 의견, 튜터링을 진행하며 주고받은 이야기들 까지 담겨져 있어요.
맞아요. 좀 나아졌어요.
과거의 임장보고서가 못썼고, 지금의 임장보고서가 잘썼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4년이 지나니 이렇게 쓰게 됐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에요.
찬찬히 자세히 보면,
과거의 임장보고서에도 저의 생각들이 다 쓰여있어요.
첫번째 사진을 보면, 6억이상의 물건들을 표시해놓고,
그 지역에서 6억이상 되는 단지들의 특징을 생각해봤어요.
1) 평지 + 학군 + 신축
2) 신축 롯데 대단지
3) 재건축 기대 (미래의 신축)
두번째 사진을 보면, 제가 생각하는 단지의 선호 순서와
사람들이 실제 지불하는 거래가의 순서의 차이를 알아보려 써놨어요.
저는 한강삼성래미안이 마포태영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그렇지 않은 부분도, 그런 부분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일단 내생각을 적고, 왜 다른지 찾아보려 노력했던 것 같아요.
맞아요. 초보 때도, 지금 4년차 투자자가 되어서도 자꾸 생각을 써버릇 했어요.
제가 공유하고 싶은 것은 바로 이것이에요.
제가 초보경험담에 작성한 의도도 바로 이것이에요.
지금 초보라고 생각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스스로의 임보를 보시면,
한숨이 나오실 때도 있고, 기분이 좋게 느껴지실 때도 있으실거에요.
다만,
지금 하시고 있는 과정이 의미가 있음을 스스로 찾아가시면서
계속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몇자 적어보게 된거에요.
Part2. 월말에 임장보고서에 의미를 담는 방법
월말이 되는 시점에 하루하루 바쁘시지요.
그럼에도 딱 3장만 더해보셨으면 좋겠어요.
step1) 첫번째장 : 이번달 임장지의 생활권을 4개의 선호도 수준으로 나눠보세요.
분임을 하시고 나면 생활권 순위를 나누시지요?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지는 않으셨나요?
분위기 임장을 마치고와
단지 임장을 마치고와
매물임장까지 마치고나서
생활권을 바라보는 본인의 생각이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이를 반영해서, 이렇게 한장 정리해보세요.
최선호 / 중간 이상 선호 / 중간 이하 선호 / 후순위
이렇게 4개의 선호 수준으로 나눠보시면 그 생활권에 사람들이
어떤 목적과 의미로 살아가는지 알게 되실거에요.
step2) 두번째장 : 내가 생각하는 저평가 단지들을 뽑아 보세요.
내가 생각하는 저평가 단지들을 동그라미 쳐보고
그 중에서도 이 단지들은 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단지들을 추려보세요.
중요한 점은!!!!! 저평가가 맞는지 틀린지가 중요하지 않아요.
이 과정을 자꾸 하다보면, 점점 내 투자에 맞는 단지들이 뽑히게 되더라고요.
아이들도 처음에 덧셈 뺄셈만 하는 것도 어려워하다가,
하다보면 늘잖아요~ 똑 같 다 고 생각해요.
우리도 처음에는 그냥 자꾸 해보면 된다고 생각해요.
step3) 세번째장 : 내가 생각하는 저평가 단지들의 투자 우선순위를 적어보세요.
내가 뽑은 저평가단지들을 내가 생각하는 가치 순위대로 한번 세워보시고,
그리고나서 과거 실거래가를 보면서 비교도 한번 해보시고,
그리고 내 나름대로의 투자의견도 한번 적어보세요.
그리고 궁금한 부분도 한번 적어놔보시고요.
그렇게하면,
딱 이 3장이면, 이번달 만드신 앞마당하나가
머릿속에 자연스레 들어가시게 될거에요.
딱 이 3장만 정리해보자구요~^^
Part3. 드리고 싶은 말
이렇게 한다고 갑자기 부자가 되지는 않을 거에요.
하지만, 이런 과정이 저를, 그리고 여러분을 부자로 이끌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부자가 꼭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제약이 없는 삶을 살아 가면서,
제가, 여러분이 선택하실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고,
꿈으로 생각하시는 것들이 모두 이뤄져가실거라 생각해요.
그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지금 이 과정에서 스스로 하나하나 보이는 것이 늘어가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시고,
동료들과 임장 다니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시고,
다녀와서 나를 맞아주는 배우자와 아이들에서 행복을 느끼시고,
다음날 근육통처럼 뻐근한 느낌이 드는 것에 행복을 느끼시고,
쌓여가는 등기에 또 행복을 느껴가신다면,
매순간 즐거움 속에서 살아가시리라 생각해봅니다.
고민과 걱정은 순간이고,
실력과 등기는 평생간다 생각해요. :)
오늘도 저와 우리 여러분들의 투자 생활을 격하게 응원하며,
오늘의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두잇나 올림
댓글
진짜.. 잇나부지의 감동은 어디까지..! 연구과제 발표 들으면서 또 순간 F의 감성으로도 찐한 여운이 남았어요..ㅎㅎ 우리 조원분들께도 공유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