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_백개의씨앗]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부채를 뛰어넘는 현금흐름 만들기(투자소득 + 수동적소득)
25.08.3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인
3. 읽은 날짜: ’25. 8. 29. (1회독)
4. 총점 (10점 만점): 9점/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현금흐름의 개념에 대해서 강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부채를 상쇄하는, 현금 유출을 넘어서는 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산을 사는 것이
내가 해야 하는 부동산 투자의 본질임을 깨닫는다.
월급쟁이인 내가 노후 파산을 방어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E 사분면에 있으면서 동시에 I 사분면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투자자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금융 지식과 감정적 지능(두려움 극복, 만족 지연)이다.
STEP2. 본깨적
#1. 실수에서 배우기.
[본(Subject, Keyword, Impressive phrase)]
p.115 “신께서는 실수를 통해 너에게 말을 건단다. 실수란 ‘정신 차리고 일어나.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라는 뜻이거든.”
p.117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p.236 “알아 낼 방법은 딱 하나뿐이지. 그냥 해보면 된단다. 그럼 항상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거야. 무언가를 해 본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단다.”
p.267 “실패는 현실 세계에서 배우는 방법이다. 현실 세계에서는 성공할 때까지 실패하기 마련이다.”
p.308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 가지 이유는 실수를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p.379 “거절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지연된 만족은 매우 높은 EQ, 즉 감정적 지능의 지표다. 높은 EQ는 봉급생활자에게는 필요하지 않지만, 기업가에게는 꼭 필요한 요소다.”
[깨(Motivation, Role-model, Knowledge)]
E 사분면에 있는 나를 움직이는 동력이 ‘두려움’의 감정임을 알게 되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직장에서 도태되는 것에 대한 불안함, 성과와 승진(평판)에 대한 부담감이 나를 강하게 옭아매고 있다.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성공도 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 E 사분면에서 실수는 곧 실패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삶(자유, I 사분면)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실수로부터 배워야 한다. 많이 실수할수록 많이 배운다. 나를 움직이는 동력을 ‘두려움’에서 ‘간절함’으로 바꿔야 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 경제적 안정에 대한 간절함이 훨씬 더 커야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실패하더라도 계속하자. 매일 도전하자. 매일 시도하자. 매일 실수의 씨앗을 뿌리자. 그리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개선해 나가자.
#2. 현금흐름.
[본(Subject, Keyword, Impressive phrase)]
p.201 “부자 아버지는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위해 일했다.”
p.206 “현금흐름의 방향에 따라 어떤 것이라도 자산이나 부채가 될 수 있다. 자산은 말 그대로 현금 유입을 일으키는 것으로, 부채는 현금 유출을 일으키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자산과 부채의 차이, 즉 현금 유입과 현금 유출의 차이를 당신의 순자산, 즉 재산이라고 부른다. 현실 세계에서는 현금흐름의 방향을 통제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p.332 “내가 해야 할 일은 부채인 포르쉐 구매를 상쇄하는 현금흐름을 만들 자산을 사는 것뿐이었다.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으로 포르쉐 대출에 대한 월 상환금을 충당할 것이다.”
[깨(Motivation, Role-model, Knowledge)]
순자산의 크기보다 현금흐름의 방향이 더 중요함을 깨닫는다. ‘수익, 지출, 자산, 부채’를 기준으로 지금 내 현금흐름을 점검한다. 수익이 곧 지출이 되어 사라지고 있다. 오히려 부채를 늘리는 경우도 있다. 부채(현금 유출)보다 자산(현금 유입)의 크기가 더 커지도록 만드는 현금흐름. 소비를 상쇄하는 현금흐름. 이런 현금흐름을 만들 자산(가치 있는 아파트)을 사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임을 깨닫는다. 가치성장투자를 통해 얻게 되는 수동적 소득(전세상승분)이 일정한 현금흐름의 형태가 될 때(다주택 포지션)를 목표로 하자.
[적(Kaizen, Idea, Action plan)]
소비기준 설정: 소비는 구매비용을 상쇄하는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을 때만 한다!
노후자금(월 500만원)을 기준으로 그에 맞는 현금흐름을 만들 자산(다주택)을 목표로 하자!
Ex. 전세운영: 3억 x 4~8채 = 12~24억 x 0.05 = 월 500만원
#3. 실전(행동)이 곧 연습.
[본(Subject, Keyword, Impressive phrase)]
p.305 “데일 교수는 독서와 강의를 학습 원뿔의 맨 아래에 놓았다. 맨 위에는 ‘실제로 행하는 경우’와 ‘실제 경험을 시뮬레이션하는 경우’가 있다.”
p.306 “진정한 금융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가운데 하나는 ‘연습’이다. 학습 원뿔에서 ‘연습’은 위에서 두 번째 줄에 있는 ‘실제 경험을 시뮬레이션하는 경우’를 말한다.
p.308 “연습이 가장 중요한 단어다. 연습은 실수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중요한 것일수록 더 많이 연습해야 한다. ‘신체적 지능’이 지배적인 지능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무언가를 시작하는 순간 다른 지능들도 협조하며 따라오게 된다.”
[깨(Motivation, Role-model, Knowledge)]
학습 원뿔 안에 ‘독/강/임/투’가 다 담겨있다. 그 중에서도 임장을 통해 실제 경험을 시뮬레이션(연습)하고, 실제 행동(투자)하는 직접 몸을 움직이면서 하는 학습(신체적 지능)의 중요성을 상기한다. 행동이 곧 연습이다. 생각에만 머물러 있지 말고 움직이자. 움직이면서 생각하자.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오히려 현장으로 나가자. 생활권과 단지를 분석하고,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자. 부동산 중개소에 자주 찾아가고 대화를 나누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부사님의 입장에서, 세입자의 입장에서, 매도자의 입장에서, 매수자의 입장에서) 몸을 움직이면 생각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실전이 곧 연습이다.
[적(Kaizen, Idea, Action plan)]
임장: 월 4회(매주 토요일) → 월 8회(매주 토요일 + 평일 주 1회)
* 현장을 나가게 되면, 나가기 위해 준비하게 되고, 결과를 정리하게 된다. 현장에 답이 있다.
부동산 워크인: 임장 나갈 때마다 한 번씩
전화임장: 화,목 점심시간에 2개 이상
#4. 부동산 투자의 의미
[본(Subject, Keyword, Impressive phrase)]
p.238 “나는 부동산 투자자가 된다는 것이 돈만 버는 일은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다. 부동산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주거용 부동산 사업가가 된다는 것이었다.”
[깨(Motivation, Role-model, Knowledge)]
대한민국에서 주거용 아파트에 다주택 투자를 한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긴다. 정부가 필요로 하는 부동산 공급 문제를 돕는다. 좋은 입지의 주택을 좋은 상태로 개선해서 적정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투자자가 되자. 내 이익과 파트너(매도자, 세입자, 부동산중개소 등)의 안녕을 동시에 충족하는 투자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