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빛입니다.
이번 온라인 강의를
왜 이제야 듣게된 건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먼저 듣고
매물임장을 갔다면?
결론을 냈다면?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앞으로 이렇게 꼭 해야지라는
다짐을 하게되는 강의였습니다.
1장. 매물임장의 모든 것
매물임장을 계획적으로 하지 못했다.
분임, 단임, 매임, 결론
이 중에서 제가 알고있던 매임은
단순히 임장지의 선호도를 파악하거나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를 찾아
매물을 보고오는 것이라는
개념으로만 있었고
매물을 보고 부동산 사장님들과의
대화가 너무 어렵다는 것에만
신경을 쓰고있었습니다.
단지선정, 스케줄링, 질문준비
분임, 단임 전에도 준비를 하듯이
매임 전에도 확실한 준비를 통해
임장지의 선호도를 파악하거나,
진짜 내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매물을 찾는 과정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의 분위기, 매도자의 사연
분명 투자금에 안들어오는 단지매물인데
어떻게 그 가격에 매수한거지?
가장 공감되는 내용이였습니다.
올라온 매물의 호가, 매물의 수리상태도
중요하게 파악해야될 요소지만
분위기와 사연은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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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앞마당 관리, 임보결론
내가 뽑은 1등이 맞는건가?
어떻게 투자후보단지를 뽑는게 맞는거지?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인
앞마당관리부터 임보결론
시세트래킹, 원페이지, 전수조사, 앞마당 투자후보단지 선정 등등
행동은 하고있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헷갈리는 상황이였습니다.
결론을 왜써야되는지를 아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여기저기 흩어진 지식퍼즐들이
한판에 딱 들어오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해야되는 이유와 방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떠 먹여주시는 강의를 듣고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해본 건 처음이였습니다..ㅎㅎ
시세트래킹, 원페이지, 전수조사의 의미와 행동
내 상황, 임장지/앞마당 투자후보단지 선정, 투자그룹핑을 통해
최종 투자까지 이루어지는 한 판을 그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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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강의를 통해서
매물임장, 앞마당관리, 결론을 작성하는 것을
왜 하는지? 에 대한
본질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행동하는 것을 넘어서
생각을 하고 개념을 잡아주신
나알이, 김인턴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것들이 모여서 특별해지는 날까지
오늘도 그냥 해야 될 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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