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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 32기 2번달 8번 쓰러져도 마지막 ON 나울]실전반 복기

25.09.04

안녕하세요, 나울입니다. 😊
이번 실전반은 지투실전을 포함해서 5번째 실전반이었습니다.

나는 월부안에서 절대 살아남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던

첫번째, 두번째 실전반과 달리

3번째 실전반부터는 나름대로 성장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지난 지투실전반에 비해 어떤 점이 성장했는지 위주로 간략히 써보겠습니다.

1.임장

저는 전임과 매임에 대한 벽이 있었습니다.

부끄럽게도 매임단지를 10개를 넘겨본 적이 없는데,

동료분들의 덕분에 이번에 매임단지를 29개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매임팀은 매물을 60개 본 팀도 있었는데,

벽은 저렇게 깨는 것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고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번 목표는 매임 35개를 하는 것입니다.

 

적용할 점: 다음달 전임/매임 목표 높이기(매임35개 전임40개)

 

2.임보

아직 보완할 장표가 많지만

우선 양적 목표는 300장이었는데 300장 조금 안되게 작성한 것 같습니다.

양은 늘었지만, 임보 전체적으로 정리되지 않고

본질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아직 무엇을 줄이고 늘려야할지 파악할 실력이 되지 않았기에,

우선 결론 파트를 실전강의 장표를 BM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용할 점: 장수 목표 없애기. 다음 임보부터 용맘튜터님 비교평가, 단지 트래킹

인턴 튜터님 내 상황 확인(재무 상황 정리_좀더 디테일하게), 투자후보검토 지속, 앞마당1P, 복기

 

3.투자마인드

저는 실전반을 시작하기 전 두 가지의 편견이 있었습니다.

실전반을 듣기 전 저는 수도권 외곽 투자는 소액으로 불가능하다는 근거 없는 벽을 세웠었습니다.

소액으로는 지방만 봐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수도권 10평대 매물까지 다 보라는 튜터님의 말씀 덕분에

편견을 갖지 않고 투자물건을 뽑아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또한 수도권 외곽이 지방같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다만 막상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고 가설을 세우고 비교하다보니,

아무리 외곽이라도 수도권은 땅의 힘이 지방보다 강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5강에서 주우이 멘토님께서 수도권 외곽과 광역시 투자를 비교해주셔서

많은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느낀 것은

직접 부딪히고 내 손품 발품으로 알아보기 전까지는 편견을 두면 안되겠다, 였습니다.

구축도 다 보고 대형도 다 보고

치열하게 비교해봐야 그나마 결론을 조금 더 확신있게 내려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적용할 점: 다음 임장지는 내가 투자적으로 모르는 지역. 편견을 갖지 말고 구축이나 20평대도 보기.

그리고 왜 안되는지 이유를 찾기.

 

 

마지막까지 실전반을 잘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마음따뜻한 마그온 튜터님과

훈훈한 조장님, 꿈구님, 뉴원더님, 또로낙님, 링마벨님, 부자되라님, 장장이님, 코루마블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도 계획한대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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