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2기 1급 비밀 국송2 매물 헌터즈 저스뚜잇] 실전반을 마무리 하며 (5주 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매 순간 JUST DO IT 하고 싶은

저스뚜잇입니다.

실전반 시작한 지가 벌써

한달이 넘어가며 아쉬운 마지막 주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송이즈 잊지 못해)

마지막 5강의 후기는

수강 후기 보다는 실전반을 지내며

복기할 점과 다음에 적용할 내용

위주로 작성했으면 하셨는데요.

늘 막바지에 이르면

부족했던 부분만 기억에 남아

아쉬움이 컸던 실전반

이번 실전반 복기를 제대로 해보고

다음 실전반에는 아쉬움이 덜 남도록

정리를 잘 해보겠습니다.

#실전, 지투실 합이 총 5번째 재수강을 하며

항상 실전반을 시작하면

중요하게 계획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원씽 입니다.

"지역 간 단지 비교 평가가 어렵습니다.

결국 투자는 선호도가 다 인데,

제가 생각한 가치가 맞는지 확신이 안 섭니다.

그래서 전임(현장)을 통해 얻은 정보를

투자에 연결 시켜보고 싶은데요.."

튜터님께 고민을 말씀드리고 나서 정해진 원씽은 

전임을 통해 얻은 정보를 정리하여

단지 간 비교 평가로 연결 시키기

였습니다.

역시나 이번 달에도

의지가 뿜뿜했던 초반의 기세는

어디로 다 사라지는지

점점 루틴이 무너져 갔습니다.

업무가 바쁘다는 핑계로

임장과 임보가 우선이라는 핑계로

사장님들이 임장에 특히 예민한 지역이라 

질문이 어렵단 핑계로

원씽이 매일 지켜지지도 

제대로 잘 하지도 못했습니다.

"원씽을 우선으로 둬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먼저 해야,

하던 것들을 오히려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임장과 임보 후에

남는 시간에 원씽을 지키려 했던

습관 때문에 이번에도 여유를 

가지지 못했던 듯 합니다.

다음 달에는 튜터님 말씀주신 대로

원씽을 무조건 앞단에 진행하고

익숙했던 것들에 더 효율을 낼 수 있도록

꼭 순서 지키겠습니다.

#대출 규제로 투자가 더 어려워 졌어요

원래도 지방을 주로 다녀 매임은 늘 어려웠지만

이번 달에 유독 임장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비친 사장님들이 많았습니다.

집만 보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

규제가 있는데 어떻게 투자를 하려고 하느냐

점유자들도 임장하시는 분들 다 눈치로 안다

계속 같은 방법으로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공부하는거 아니냐 

부동산을 다니며 들은 이야기들입니다.

전세는 낮게 껴져 있고,

사장님들은 비협조적이고,

이번 달 당장 투자할 게 아닌데

임장 열심히 해야 하나..?

문득 들었던 부정적인 마음이었습니다.

.

.

.

"어제 계약하고 왔습니다.

매수자가 강한 의지가 없으면 사장님도 마음 안 먹어요. 

기술보다 기세 마인드가 제일 중요합니다.

 제 축하보다는 할 수 있단 마음과 그게 행동으로 이어지면 더 기쁠거같아요.

진짜 투자를 못하는 시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초기에 목표했던 매물 양만큼 다 채워서 보고,

그 매물 하나 하나마다 공들이고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그 과정은 절대 헛되진 않을거에요."

매임을 열심히 안하고 있던 저에게

튜터님의 따끔한 조언이었습니다.

이번 실전반을 통해 바뀐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투자 마인드였습니다.

안된다는 부정적인 마음이

은연 중에 자리 잡고 있었고

기세로 밀어붙여 물건을 만들

적극적인 태도가 부족했구나 느꼈습니다.

다음달에도 실전 투자가 가능한

앞마당을 만들어 나갈 계획인데요.

내가 직접 물건을 만든다는 ceo 마음으로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기세로

투자할 물건 꼭 잡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역시나 동료와 함께 한다는 것은

실전반의 가장 큰 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전반이 아니어도 주변에 있는 동료의 힘은

존재만으로도 항상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데요.

이번 한 달도 역시나

튜터님과 동료 분들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잘 못해 냈을 겁니다.

마지막까지 없는 시간 쪼개며

송이즈를 위해 애써 주신 국송이 튜터님,

첫 날에 저희가 행복하면 더 행복하다며

웃으셨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습니다.

주신 만큼 완벽하게 잘 따라가진 못했지만

앞으로 계속 뵈며 성장한 모습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전화 피드백 까지 갓벽한 송이 튜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실전반도 소중한 동료를 만나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송이즈 

포레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