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루다] 재테크 기초반 9,10기 강사와의 만남 후기(빛이 나는 F4와 함께✨)

안녕하세요 월부를 통해 행복한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될 행루다 입니다:)

저는 오늘 월부 강의를 수강하고 2년만에 처음으로 강사와의 만남에 초대를 받아 월부사옥에 다녀왔습니다.

그간 강사와의 만남을 초대 받은 동료들을 보며 많이 부러웠는데

이번에 너무나 감사하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몰입하고 실행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F4 권유디 튜터님, 김인턴 튜터님, 줴러미 튜터님, 프메퍼 튜터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지’방에서 그랩님, 홍이님, 우진부행님, 해피에이제이님, 기스님, 라비님, 보나행님, thankyou님과 함께했습니다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저희방에 들어오신 첫번째 튜터님은 김인턴 튜터님이셨습니다.

저는 아직 튜터님이 하시는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었지만 같이 계신 동료분들이 튜터님의 강의가 진짜 

너어~무 좋았다고 말씀 주셨는데, 질의응답 내용만 들어봐도 얼마나 명쾌하게 강의를 해주실지 느껴졌으며 빨리 인턴튜터님 강의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매수한 1호기의 매도 시점에 대해 질문을 드렸습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 매도를 한다면 언제쯤, 시장의 어떤 분위기를 보고 매도를 결정 해야하는지에 대해 질문 드렸으며 튜터님은 일시적 1가구 2주택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도 가능 시기인 내년 10월 이후에 그냥 팔 수 있을 때 매도를 할 것이라고 깔꼼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덧붙여 사인 받는 시간에 추가 질문을 통해 반드시 매도를 해야하는 단지는 아니며 비과세혜택을 받아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라는 의미로 바라보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저는 워킹맘 투자자로 직장, 육아, 투자 3마리의 토끼를 잡고 싶지만 

어느 하나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고민이 되어 질문 드렸습니다.

직장에서는 임장을 언제 가고 임보를 어떻게 쓸까 고민하고, 

집에 와서는 온전히 아이와의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핸드폰을 들고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막상 임장을 나갔을때는 주말에도 엄마와 붙어있지 못하는 아이를 생각하며 미안한 마음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튜터님은 원씽의 유리공과 고무공을 설명하며 건강과 가족의 우선순위와 함께

‘10년 뒤 난 어떤 사람이 되고싶을까?’를 생각해보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꿈꾸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내가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그려보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한 행동을 해나가기 위해서 한번 깨지면 회복하기 어려운 유리공이 깨지지 않도록 일주일에 한번 집중하여 가족과 찐한 시간 갖는 것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것 만으로도 아이는 나에게 기회를 준다며! 또한, 6살의 아이는 지금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말씀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ㅎㅎ

선배 워킹맘 마스터님과 자향님도 처음 투자할때는 아이가 어렸었는데 10년차 투자자가 된 지금은 10대 청소년이 되었으며, 이제는 아이들이 “엄마 너무 멋있어 엄마 덕분에 내가 이렇게 생활할 수 있어 고맙다”라는 말을 한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저도 제 아이에게 10년 뒤 저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강사와의 만남’ 가면 좋긴 하겠지,, 라는 생각은 했었으나 정말 생각했던것 보다 x100000 더더더 좋았습니다.

튜터님들의 진심어린 답변과 진솔한 이야기 나눠주신 동료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월부안에서 또 다시 뵙길 바라겠습니다.

1. 비전보드의 모습 매일 아침 시각화해보기
2. 좋아하는 일만 할 순 없다 내 목표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