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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기 88기 2제 two자하러가조 Ruphia] 1강 후기 ☆L.E.D☆

25.09.06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L.E.D

 

전구?? NOPE!!

 

교안을 보고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필기를 하는  순간  어!!  라는 생각이 똭!!!

 

이거….

내가 작년에도 너바나님 열기 강의 듣고 빈칸을 채우며

반성하고 후회했던 상황이 기억이 났습니다.

 

작년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6조 Ruphia

너! 뭐 했어?!

왜 교안을 보자마자 기억해내지 못했던 거지?

약 1년이 지나 다시 들은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에서

머리를 때리며 반성했습니다.

 

1강 강의를 완강하자마자 작년 6월에 작성했던 

열기 1강 강의 후기를 뒤졌습니다.

가관이더군요…..

강의후기라고 적은게 단 5줄..허!! 참…

그리고 내용요약 해보면  "내마기 듣고 내집마련하겠다고 했다가

열기 듣고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바꿨다." 끝!!???

 

작년에 작성했던 강의 후기를 보며 

다시 한 번 더 반성하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는 참..강의 듣고 조모임하고 과제하기에도 버거웠었구나

그때에 비하면 지금 내가 조금 성장했구나!

 

돌아보면 그때도 열정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월부에서 다양한 강의들을 듣고 아너스가 되어

(작년 열기를 듣고 다짐했던 내집마련보다 투자를 하겠다는 다짐은 깨지긴 했지만)

아내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내집마련으로 방향성을 설정한 후

코칭까지하며 내집마련을 하고 

다시 듣고 있는 지금 (한참 부족하긴 하지만) 

작년 아무것도 모르는 코 찔찔이 시절은 졸업하긴 했구나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내집마련을 하고 가진 공백기 그 시기가… 

그 흘려보낸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월부환경안에 저를 두었다면, 

조금 더 성장했을 수 있었을 것을…

앞으로는 다시 마음 잡고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의 때도 너바나님께서 말씀 주신 

시간…그 아까운 시간, 

중요한 시간을 더이상 낭비하지 않도록

예전에 엑셀파일로 만들어 두었던 저만의 목실감시금부 파일을 찾아

다시 작성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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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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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조금만 더 빨리 투자를 시작할 걸이라는 후회를 하고

지방을 가는 도중에도 책을 읽고, 

엄청 더웠던 그 여름 한 낮의 태양을 이겨가며 임장을 하고,

밤을 새가며 임보를 작성했던 그 때의 마음가짐을 다시 잡게 되는 

단어였던 것 같습니다.

 

강의 후기가 길어졌네요

너바나님의 책 나부맞에도 있는 내용 중, 

“삶의 목표를 세우고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라”

라는 문구가 떠오르면서 

다시 돌아온 월부인으로

열심히 했던 작년의 마인드와

작년보다 조금은 더 성장한 스킬을 담아

다시 한 번 달려보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이런 마음을 갖게 해준 너바나님을 필두로

월부의 모든 강사님, 튜터님, 선배님,

우리 88기 22조 조장님을 포함한 조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윤주
25. 09. 06. 08:44

루피아님 같은강의를 다시듣기 도전하시는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당!! 파이팅!!!!

열정 넘치는 월부기
아침에는 바흐
25. 09. 06. 09:40

루피아님이 한해동안 성장하신 모습이 그려지네요! 너무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순호
25. 09. 06. 11:33

크 루피아님 넘넘 고생하셨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고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 목표하시는 바 꼭 이루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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