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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복하게 투자하고 싶은 '해피율율' 입니다.
오늘 감사하게도 오프라인수강기회를 주셔서 너바나님의 실물을 처음으로 뵙고 ,
(전설속의 인물이 아니셨어요)
너바나님이 20년동안 수많은 경험을 통해 얻으신 투자원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언젠가 그 꿈을 닮아간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열기강의를 듣고 비전보드를 만들어보는 오늘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오늘 배운 것들을 복기하고 아웃풋하는 의미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장기적인 요소와 단기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장기적인 요소는 물가상승률, 국가의 경제성장, 입지독점성 등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인 요소는 가격저평가 여부와 매수/매도 심리(사이클) , 입주물량, 투자기준 저환수원리 입니다.
이는 내가 공부하고, 판단할 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
때문에 시장예측을 하는 것보다 아는 지역과 아파트를 늘리고, 저환수원리라는 투자원칙을 지키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는 것이 장기적인 요소보다 중요하다고 이해하였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투기꾼은 투자대상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것이 다릅니다.
예전에 저도 비트코인에 투자했을 때에 가치를 알지 못하니, 적정 가격이 얼마인지 알지 못했고, 매수와 매도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따라 군중심리처럼 움직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냥 투기였네요.
그런데 투자는 투자대상의 가치와 투자했을 때의 편익과 비용을 먼저 분석합니다.
임장보고서가 그 분석내용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분석하기 위해서 임장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흘리는 땀이 우리를 투기꾼이 아닌 투자자로 만들어 주는 것이라는 것.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많이 와 닿았던 것은 가치있는 자산은 물가에 연동한다.
가치가 있는 자산이라면 매도해야할 때에 매도가 되는지 여부가 환금성을 의미합니다.
수익률이 높다하더라도 매도해야하는 시기에 매도가 안된다면 그 투자는 …… 수익률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환금성기준을 충족한다면 그 후에는 저평가와 수익률을 파악해야합니다.
지난 정부의 정책과 결과를 통해 알 수 있었던 점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그 가치나 장기적으로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에 영향을 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가치가 있다면 전세가는 물론 매매가도 우상향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전세가가 꾸준히 우상향하는 것을 보면서 역전세를 미리 막연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적절한 전세가를 유지하는 것 자체로도 역전세 헷지가 가능합니다.
진짜 부자는 편익과 비용을 반드시 계산하고, 편익이 더 큰 방향으로 행동합니다.
씨앗을 뿌려야 열매가 맺힙니다.
월급쟁이부자들에서 이번에 목실감기능을 만들어 주셨는데요.
200억 자산가이신 너바나님께서도 목실감을 항상 작성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대부분 처음에 컴포트존(안전하고, 편안하고, 리스크가 적은 것)에서 나오기를 거부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 비전보드의 목표! 저의 경우엔 70억 자산가입니다.
70억 자산가는 컴포트존에만 안주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도 먼 이야기이죠.
컴포트존(편안함) → 두려움의 지대를 건너서 → 배움의 지대로 가야합니다.
그렇게 그 안에서 생기는 문제를 풀고 기술을 습득해서 컴포트존을 스스로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과정을 지나야만 성장지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들으면서 실력없이 바로 부자가 되려했던 것은 아닐까?
실력이 선제되어야한다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력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그 시간들이 쌓이면서 나타납니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뿜뿜했네요.
20년간 투자를 이어오신 200억 자산가의 투자원칙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익률계산
저환수원리에 따른 투자를 했었는지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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