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된
열반기초 강의입니다.
오프로 듣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봅니다.
이번 강의는
제게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의 자세한 내용은 담지 않고
들었던 느낌과 제 삶에 적용할 것들만
후기로 남겨 봅니다.
1.투자를 왜 하나.
이번 시간을 통해 다시금
스스로 질문해 보게 됩니다.
투자를 왜 하는지.
혼자 산다고 생각한다면
몸담고 있는 현업에서 일하면서도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적당한 곳에서
적당한 경제적 수준으로 죽을때까지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
저 혼자가 아닌 가족을 지키고
보호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가족들도 잘 돌보면서, 살아가기 위해
위급한 상황에서 방패막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족들을 행복하게는 못해도
힘들고 아플때 경제적 짐은
덜어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산을 비축해두고자 투자를 합니다.
그게 저에게는 투자의 이유입니다.
2. 왜 부동산을 택했을까.
투자를 위해서는
주식도 있고 코인도 있습니다.
이 종목들은 강남 아파트가 이룬
수익률과 수익금을 단기간에
달성하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보여주는 종목들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부동산을 선택한 것은
상대적 ’안전성‘입니다.
1번에서 투자를 하는 이유가
가족들을 위함인데,
안전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에
부동산이 가장 적합한
종목인 것 같습니다.
3. 어떤 지역과 단지를 매수해야할까.
‘투자자‘가 갖춰야 할 관점은
’타인의 욕구’, ‘대중의 욕구’가 무엇인지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중심의 개인적 경험과
사고에서 벗어나는 것.
그리고 대중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수요를 찾고, 많은 수요가 있는
투자처에 투자하는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4. 부자마인드대로 샬고 있는가.
부자마인드가 무엇인지
나는 어떤 마인드로 살고 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별다른 노력없이 원하는 목표와 삶을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아닌지
효율이라는 명목으로
편한 길만 쫓아가려는 건
아닌지.
자본주의에 살아가면서
자본주의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일희일비 하지 않고
타인과 비교 하지 않고
자신의 삶의 기준과 가치에 맞게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게됩니다.
그리고 다시 기준과 가치를 잡고
기꺼이 대가를 치루고자 하는 마음으로
아는 것을 행동해 나가야겠습니다.
BM.
-.투자와 삶의 목적을 비전보드에 담기
-.부자 마인드 매일 상기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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