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춘식이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는 밥잘 튜터님의
‘규제와 혼란의 시장에서도 절대 잃지 않고 10억 버는 투자의 원칙’에 관한 강의였습니다.
정규강의를 잠시 놓고 있는 사이 부동산 대책들이 새롭게 시행이 되면서
지금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해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1주차 강의에서 수도권과 지방 부동산 시장 분위기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외에도 투자의 원칙인 저환수원리와 밥잘 튜터님의 투자 프로세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강의였습니다.
사실 조건부전세대출금지라는 6.27 대책이 시행되면서
1호기 투자 때 전세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으로 잔금을 했던지라
개인적으로는 안그래도 실거주 주담대 때문에 잔금 대비가 안되는데
이제는 정말 세 안고나 주전 밖에 투자가 안되겠다, 투자가 더 힘들어지겠다는 걱정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러고는 앞마당인 지역들의 거래량이나 매수심리에 대해서는 알아보지 않은 채로 시간을 보냈는데
대출 규제 이후 실제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했는지 지역별, 시기별로 나타난 강의 교안을 보면서
실제로 시장에 어떤 영향이 나타났는지 살펴볼 생각을 왜 못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당장 투자가 힘든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부동산 규제에 있어선 적극적인 자세로 알아보기
최근 매도를 진행하면서 투자원칙 중 저평가, 환금성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매도 후 바로 매수하고 싶었던 물건이 있었기에 반드시 매도해야만 했던 상황이었는데
300세대 이상의 중층 이상 대단지 그리고 상품성이 괜찮은 가치 있는 단지였고
저평가된 가격에 매수했기에 일정 부분 수익을 낸 가격에서 매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방에 위치한 물건이고 지역 안에서도 핵심지는 아니었던지라
수요층이 얇아 매도가 과연 얼마만에 될까 싶었는데
정말로 환금성이 안좋은 단지는 가격을 내려도 안팔린다는 것을 이번에 느꼈고
특히나 지방에서 투자를 할 때는 중단기적으로 매도 시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들어가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꼭 BM하고 싶었던 점은
투자원칙에 따라 매물을 뽑은 후 → 어떤 조건을 만들면 투자가 가능한지 역으로 고민하라! 이었는데요
저 단지가 가치가 가장 좋고 저평가 된 건 알겠는데 내 투자금에 안맞으니 탈락으로 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매매가를 더 깎아볼 순 없을까, 전세를 더 올려볼 순 없을까를
부동산 소장님을 통해 더 깊숙이 알아내는 자세가 아직 체득이 안되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장 가치가 좋은 단지부터 차례차례 파고들며 네고가 안되고 조건이 안 만들어지면
다음 단지로 가보고 하는 반복 작업을 해야 투자를 하고도 후회가 없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내 투자에 대해 확신을 갖고 한다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매물임장하고 매물을 털어보는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BM) 입주 물건도 보고 많은 매도자를 만나서 제안하고, 많은 부사님을 만나 최고의 파트너를 찾고, 머리로만 고민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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