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7기 네소] 나의 독립기념일은 2035년이다

열기반에서 들었던 큰 프로세스들이

열중반으로 오니까 좀 더 세분화된 과정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임장과 임보에 집중하느라 잊고 있던 전환수원리

아직 투자금이 부족해서 대충 결론내고 빠르게 앞마당을 늘리려고 했다.

하지만 핵심은 앞마당의 결론이 나와야한다.

앞마당 3개 지역에서 반드시 우선순위 물건 리스트를 뽑아야한다.

[적용]

군포, 안양 → 투자물건 우선순위 리스트 만들기

10 : 5 : 4 : 3 : 1 의 법칙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과도 같다.

영업사원이 10명 찔러 결국 1명의 계약을 체결하듯

시도하는 만큼 확률이 올라간다.

실행의 총량은 곧 성공의 총량

진짜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들 이미 다한것같다 ㅎㅎ

세안고, 주인전세만 찾아보는 실수!

100개의 물건을 찌르자

100명의 사장님을 만나

100번 거절 당하면 익숙해진다!

1번의 거래만 성사시키면 된다.

상황의 어려움에 묻혀 why를 까먹지 말자

선택이 아닌 생존의 영역

[적용]

목실감 매일 작성, 비전보드 시각화

아침 독서, 저녁 독서, 틈 독서

나도 지금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 중인데…

밥잘님도 그렇게 시작하셨구나 ㅎㅎ

아침이나 저녁이나 어쩔 땐 졸려서 1장 읽을 때도 있고

틈 독서도 정말 1-2장 읽을 때도 있다

이게맞나? 싶었는데

어쩔 때는 갑자기 쭉쭉 읽힐 때가 있다

그래서 아침이든, 저녁이든, 틈이든

독서는 그냥 습관되는게 맞는 것 같다.

귀퉁이를 접어두고 후기를 한번에 몰아쓰는데

그 날 밑줄 그은건 그 날에 정리할 수 있으면 하자.

밥잘님의 강의 중 맨 마지막은

마치 영화의 임팩트 있는 마지막 장면을 보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듯

한참동안 멍했다.

"인생에서 진정한 나만의 독립기념일을 세우세요~"

시간으로 채우는 노동의 값보다

자산이 더 많아졌을 때 그때가 나의 독립기념일 입니다

매일 목실감에도 썼던

2035년에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이룬다.

그날이 꼭 나의 독립기념일이 되도록 다시 한번 간절히 마음을 붙잡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