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3. 읽은 날짜: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Chapter 1.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01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직/교/학/환)를 먼저 보고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봐야 한다
입지가 괜챃으면서 매전가가 적은 신축은 투자처로 적합하다
협상(가격조정)은 반드시 계약서 쓰기 전에 해야 한다
전세투자에서 사는 건 가장 쉽다, 갓 시장에 진입하는 투자자라면 전세가 잘 나가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자금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부동산은 입지, 투자는 관계 - 투자를 하면서 모든 일은 결국 사람끼리 하는 것이다
5호기 까지는 본인의 실력보다는 주변의 도움이 투자의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투자의 첫 번째 기준은 저평가 여부
02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원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분위기나 느낌이 비슷한 지역과 아파트를 만난다
저평가 여부는 여러 지역을 돌아보고 입지 요소를 비교해야만 알 수 있다
비교 지역이 많을 수록 단지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진다
부동산은 말그대로 옮길 수 없기에 내가 직접 가서 많이 봐야 한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의 성공비결은 '발품'이 달렸다
해당 단지 주변의 직장은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 교통은 어떤지 / 어떤 사람들이 / 어떤 환경에서 살며 / 자녀들은 어떤 학교와 학원에 보내는지 알아봐야 한다
부동산 사장님으로부터, 등기부등본으로부터 매도자의 사정을 알고 협상 조건을 제시해야 한다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뭘 줄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여름(비수기)에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이사철)에 맞추는 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
적은 종잣돈으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반드시 여러 번 투자를 해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
투자자는 투자 전에 대출 가능액 등을 체크해서 유용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을 확인해야 한다
입지가 우수한 지역은 보통 지역 위상을 가진 곳으로 실수요는 물론 가수요도 풍부한 지역이다 단, 좋은 입지에 위치한 곳은 대개 비싸고 상승장에 많이 오른만큼 하락장에서 그만큼 떨어진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닌, 투자금 대비 쏠쏠한 수익을 가져다줄 투자처에 집중해야 한다
03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 가장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며, 역전세 리스크 대응이 가능하다면 투자를 한다
싸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매전가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를 싸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며 더 싸게 살 수 있다면 투자금이 좀 더 들어도 된다
대안이 있으면 조급하지 않다 - 협상을 할 때 투자 후보를 여러 개 뽑아두고 해야 한다 그래야 여유를 가지고 협상할 수 있다
가치 대비 싸게 사고 가격이 그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갖춰야할 3가지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좋은 투자는 사면서 부터 돈을 버는 투자다 - 현재 기준으로 저평가된 것을 매수하면 그것만으로도 수익을 내는 것
04 3,000만 원으로 구한 역세권 대단지 초품아
대규모 입주에 따라 아파트 전세가가 약세인 상황이더라도, 평균 이상 입지의 지역이고 잔금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다면,임차인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투자를 계속 해나가는 이상 협상은 피할 수 없다 매번 최선을 다해 협상을 진행하더라도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결국 200~300만원 조정하다 날린 물건들이 훗날 가격이 훌쩍 상승한 경우가 많았다
Chapter 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01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상황은 팩트다. 사실을 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도, 가치 판단을 하지도 말아야 한다. 단지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고 뭘 해야할지 선택해야 한다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행동을 해야 된다
02 한 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조급함을 버려라 -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순서를 따르고 반복해라
경제와 투자 관련 서적 읽기
투자 관련 강의를 듣고,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여 투자 동료 만들기
실제로 투자 실행하기
1~3번까지를 반복하기
독서 초기에는 모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 보다는 모르는 부분은 넘어가고 그 날의 목표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자
꾸준함은 오직 개인의 의지력 문제가 아니다, 오래 하려면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동료로 둬라
03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 ->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 ->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눔
그저 정해진 것만 주고 받는 사이는 오래 가지 못한다. 내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원하고 그 짧지 않은 레이스를 함께 걸어갈 동료를 찾는다면, 먼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먼저 주어야 돌려받는다
04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애햐 한다
주변과의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절대적인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개인의 의지와 열정으로 부딪히려 하지 말고 우선 순위를 정한 후 행동해야 한다
회사보다 투자를 우선 순위에 두더라도, 회사에서 받는 급여만큼은 일을 해야 한다
회사 동료와의 관계에는 신경을 쓰자, 평소 관계가 좋아야 실수하거나/급한 일이 있을 때 동료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태도를 바꾸자 - 문제의 원인이 내가 아닌 상대방에 있다가 아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태도를 가지자
성공적이고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내 사정은 내 사정일 뿐, 이 말은 즉 '기대하지 말아라' 가 아닐까! 업무에서도 현재 우리 사정이 어려운 걸 아니라 먼저 챙겨주길 바랬던 기대가 쌓여 실망이 된다는 걸 느꼈다 비즈니스에서는 절대 남이 해줄 꺼라는/ 봐줄 꺼라는 기대를 처음부터 하지 말자 내꺼는 내가 챙겨야 한다!
더 안전하게 10채까지는 실력을 쌓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성과를 거뒀더라도 내가 잘해서 성과가 난 게 아니라 주변 사람의 도움이 컸다는 것을 떠올리고 주변에 감사하자
시세트래킹을 한다고 했는데 그 동안 변화를 '보기만' 했었다 단순히 하는데서 급급하지 말고 좀 더 잘하고자 깊숙이 내딪어보자
모든 투자 상황이 내가 원하는 대로 펼쳐지지는 않을 거다 리스크를 피하기만 한다면 기회를 잡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니 어떤 리스크가 있더라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라면 용기를 내서 투자하자
양다리 걸치기는 이도 저도 안된다 마음을 굳게 먹자. 못챙겨서 미안한 마음/ 뭐 그렇게까지 하냐 슬픈 마음이 들더라도 이걸 이겨내야 진정 원하는 성과를 가질 수 있다
직장인 투자자이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기본적인 업무 능력과 원만한 회사 동료와의 관계가 필요하다, 월급으로 종잣돈을 모으기에 직장인 포지션은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하루 중 3분의 1 시간을 회사에 있는데 동료와 사이가 좋지 않으면 하루종일 우울할 것 같다 이런 걸 생각해서 목표 자산을 만들 때까지는 회사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자
단기
앞마당 시세트래킹 할 때 변화+원인을 생각하며 하기
중기
먼저 좋은 동료가 되기
장기
단기 BM , 중기 BM 을 목표 자산 28억 달성할 때까지 꾸준히 하기
P. 115
당시 나는 그 아파트를 간절히 갖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사정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야 할 의무는 없다. 그런데도 나는 떼쓰는 아이처럼 굴었다
p. 138
인간이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 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그 중에서도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를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p. 159
투자할지 말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되면 이곳이 정말 좋아질 거야'와 같은 ㅣ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는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미래 기대가치의 실현 여부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지만, 현재 기준으로 저평가된 것을 매수하면 그것만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p. 327
사회를 향한 어떤 불만이 생기면 사람들은 곧 이에 대해 'OO 되어야 한다' 혹은 'ㅁㅁ해야 한다' 같은 의견을 내놓는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그 말을 하는 사람의 생각이나 바람에 불과할 뿐, 실제로는 큰 의미가 없다. 우리가 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자본주의라는 플랫폼이 우리의 의지대로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p. 328
불평과 불만으로 허송세월할 게 아니라 , 지금 상황에서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고 무엇을 할지 선택하라
P. 329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조만간 이 책도 당신의 방구석 어딘가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잠든다. 그리고 당신의 내일은 어김없이 어제와 똑같은 모습으로 반복될 것이다
P. 336
처음에는 용어가 생소하고 각종 원리도 쉽게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모든 것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정독하려고 하기보다, 모르는 것은 일단 넘어가고 매일 목표로 삼은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자. 사람에 따라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독서 초기엔 이러한 자세가 오히려 효율적일 수 있다. 아는 어휘량이 늘고 배경지식이 풍부해질수록 독서의 속도도 빨라지고 이해도도 높아진다.
비슷한 영역의 책을 묶어서 읽는 것도 초보자에겐 좋은 독서법이다. 예를 들면, 경제 지식을 다루는 책들만 모아서, 아파트 투자를 다루는 책들만 모아서, 세금을 다루는 책들만 모아서 읽는 것이다.
P. 339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연료가 된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P. 341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P. 351
나는 친구나 지인과의 만남 혹은 모임을 최소화했다. 꼭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인간관계가 돈독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누군가는 친구나 지인을 만나는 시간까지 줄여가면서까지 투자를 해야 하냐고 물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지금 1순위, 2순위로 둔 것들부터 챙겨야, 친구와 지인들뿐 아니라 4순위, 5순위까지 두루 살필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다고 믿는다. 현재를 헛되이 보내면 영영 그런 날은 오지 않는다.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에 놓이는 나날들이 반복될 뿐이다.
P. 351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P. 358
마음이 급하다고 무작정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부터 밟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 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에 놓인 장애물부터 치워라.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한발짝두발짝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