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사(4)시사철 등기칠(7)다보면 곧 60전 조기은퇴하조_등대언니] 1주차 강의후기

이번 밥잘 튜터님 강의를 통해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저.환.수.원.리 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해보게된 시간이였다는 것

저: 저평가를 가치오 가격에 대한 두가지로 비교해 볼 수 있었고..

환: 환금성을 매도하고 싶을 때 언제든 매도가 가능한 수요가 있는 곳으로,

매도시점에 대해서도 정확히 표로 정리해주셔서 매도에 대한 고민들을 조금 더 깊이 해결해 볼 수 있었다.

수: 수학에 약한 나에게 늘 수익률은 늘 골칫거리였는데 

수익률을 어떻게 매기고, 가치있는 단지일수록 수익률보단 수익에 더 집중해보는 것을 기억해보게 되었다

현재는 소액투자자로써 수익률에 더 포커스를 두게되지만.. 수익률,연수익률에 대한 정리를 명확히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원: 원금보존으로 적정한 전세가율이 나중에 전세가만큼 매매가가 떨어지지 않으며,

시장상황에 따라 전세가율의 조정이 있을 수 있고, 적정한 전세가율만 보고 투자해서는 안되며,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는 가정하에 지역마다 정해주신 전세가율로 투자한다면 안전마진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리: 리스크관리는 아무래도 공급이나 잔금 리스크 헷지에 더 많은 생각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매매가가 아닌 전세가의 몇프로정도 보유현금을 가지고 있어야 역전세에 어느 정도 대비가 가능한지,

전세 상승분은 몇퍼센트 이내로 받는것이 좋은지.. 초반에 짧은 시기에 여러 채수를 늘리지 말고 연차가 

늘어날수록 깊이보는 눈이 자연스럽게 생길 것이고, 빨리 많은 투자를 해나가다보면 아쉬운 투자가 될 수 있어서 

한꺼번에 많은 채수를 늘리기보다 조금 조금 쌓아가는 것이 더 좋다. 

임보에 관련해서는..

임보결론에서 투자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모의투자하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조금 막막한 감이 있었다.

가치,가격이 맞고 투자금이 안 맞는 경우 투자를 어떻게 하면 될지 고민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한결 쉽게 다가왔다

혼자 하면 또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결론을 잘 마무리 짓는 훈련 또한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다.

밥잘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