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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반스쿨기초반 88기 오(5)! 하나(1)씩 모아부자 꿈배] 태초마을로 돌아가서 오늘부터 1일 ❤️

25.09.10

안녕하세요. 꿈의 배낭여행가입니다. 

 

조장하면 제일 좋은 점은 샤터링데이인데요. 샤샤님을 저녁에 만날 생각에 오늘 아침부터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저희가 좀 더 잘됐으면 하는 마음을 많이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였고

조장님들의 좋은 질문들로 인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하고 싶은 일이란 무엇일까?

3번째 비전보드를 업데이트 하면서 강의와 다르게 잘 못하고 있는 부분을 점검할 수 있었고

그 중 하나가 보상부분이었습니다. 

 

가족에게 보상은 남편, 아들이 원하는걸 들어주면 되는데, 

나에 대한 보상은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뭐지? 이런 철학적?인 고민이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직 노후준비도 안됐는데 이런 고민을 하는게 맞을까? 

너무 사치처럼 느껴져서 외면하고 살았는데요. 

그럼에도 이 질문이 계속 사라지지 않아서 

튜터님과 멘토님들은 이런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셨을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샤샤님의 조언은 아래 세가지 관점에서 고민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과거 내가 선택을 할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했는지 돌아볼것. 

부러운 대상이 있다면 그 대상이 왜 부러운지, 어떤 요소때문에 부러운지 살펴볼것

어떤 일을 하면서 좋았던 일이 무엇이었는지 고민해 볼 것 

 

 

BM 아직은 많이 미숙하지만 나와의 대화를 하고 좀 더 내면의 소리를 들으며 

너무 채찍만 휘두르지 말고 좀 더 친해져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선택을 할 때에 있어 중요한 점

우선 그 선택이 망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선택이 내 컨트롤 안에 있어야 한다. 

worst를 피하는 쪽으로 가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배웠습니다. 

 

제가 예측도 안되는 시장을 감히 예측하려고 하는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반성하게 되는 계기였고, 

또한번 내가 그 상황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함을 배웠습니다. 

BM 망하지 않는지 확인! 

 

 

투자에 있어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다. 

그 지역 안에서 투자 물건을 잘 볼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하고, 매임의 최소 기준에 대해 말씀주셨습니다. 

(이렇게 사라지는 제 앞마당들ㅋㅋㅋ)

 

또한 약간 오른감이 있을때 좀 더 저평가된 물건을 사야할지, 

그 오른감이 있는 물건을 사도 될지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저 또한 1, 2호기 투자 할 때 더 저평가 된 것에 매몰되어 좀 더 좋은 자산을 취득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투자 후보단지의 시세를 트레킹해볼 때, 

좀 오른 감이 있는 단지를 너무 제외했다는 생각이 (맴찢 ㅠㅠ) 들었고 공감이 됐습니다. 

 

BM 다음 투자에는 투자 가능한 좀 더 좋은 자산이 없는지 그 단지가 좀 더 올랐을지라도 투자 하기

매임 개수를 50개까지 늘리기. 지금처럼 투자금에 맞는 단지 쥐고 있기, 5분위 시세표 매달 업데이트 하기. 

실력을 늘린다고 하면서 배운대로 하고 있는지 점검해보고 안되는 부분은 또 다시 실행으로 옮기기. 

동료 투자 도와주기.

 

샤샤튜터님 늦은 시간까지 하나하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그 방향대로 또 걸어가겠습니다. 

 


댓글


쿳쥐
25. 09. 11. 05:30

오른감이 있는 물건에 대한 고민, 저도 많이 하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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