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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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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의 전략 수업
p48. 현실 세계는 무한히 복잡하지만, 이를 단순하게 인식할 수 있는 이론을 세우고 시장에서 검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p38 차분할수록 돈을 더 잘 다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첫번째 단계다 → 의사결정을 할 때 감정적인 요인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객관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다
p47 틀을 가지면 사고의 깊이가 달라진다. → 사람들의 수준이 크게 차이 나지 않고 다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나는 생각하지 못하는 깊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사고의 방향, 보는각도에 따라 다르듯이 단순히 고차원의 생각을 할 수 있고 없고 의 차이가 아니라 생각하는 틀이 다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p71 스케일이란 매출이 비용을 압도적으로 초과하는 방식으로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 제조업은 자재비랑 인건비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낮은데 교육, 게임 같은 것들을 말한다고 이해했다. 근데 프로그래밍등은 데이터 센터 건설도 꽤 많이 들어가는 걸로 알아서 인건비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어쨌든 상대적으로 영업이익 높은 분야인 것은 맞는 듯하다. 장사할 때 무조건 크고 브랜드에 사람 많이 사용하는 게 답이 아니라 줄일 수 있는 비용은 줄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듯이 말이다.
p106 은행은 거래마다 남기는 마진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총 거래 금액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작은 차이로도 큰 수익을 벌어 들인다. → 규모가 상상 이상으로 큰 것을 머릿속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으니까 0.1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갯수 단위가 다르니 그 점에서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생각 못 해본거 같다. 예전에 자동차에 원가 절감을 위해 소재를 바꾸거나 티 안 나게 손잡이를 없애거나 하는 경우를 봤는데 겨우 이거 하나를 대기업이 째째하게…. 라고 생각했던 거 같은데 규모가 크니까 전혀 사소한 게 아닌 것이다.
p107 단지 그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했다. 보유한 자격과 금융 인프라에 대한 접근 권한이야말로 은행에서 일하는 것의 핵심이었다. →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부자가 되고 싶으면 주변 환경을 바꾸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 환경에 들어감으로써 생각의 틀, 듣는 내용, 주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곳, 이야기내용들이 다바뀌고 나도 그 분야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의 틀을 바꿀 수 있는 책 읽기
내가 원하는 삶과 관련 있는 주변 환경으로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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