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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 채정호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5.09.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웰빙 #긍정심리학 #행복의 실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채정호 교수는 37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3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이 단순한 감정이나 행운이 아니라 실력과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능력임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긍정심리학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행복의 7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수용은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허용하는 것’이다.” (P.35)
→ 투자할 때 시장 상황이 내 뜻대로 안 될 때가 많은데 그럴 때 괜히 억울해하거나 부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 그냥 ‘지금 이게 현실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음. 수용이 되면 판단이 맑아지고, 다음에 어떻게 전략을 짜고 대응해야할지 방법을 찾을수도 있음.
우리가 이루어야 할 변화는 모든 것을 단번에 뒤바꾸는 혁신이나 혁명이 아니다. 그것을 목표로 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하려는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이다. (P.93)
→ 끊임없이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속에서 적응하고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 자신도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함. 다만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독,강,임을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 투자라는 좋은결과도 돌아오지 않을까 싶음.
내가 가진 핵심 강점을 먼저 키우고, 그 다음에 내가 갖지 못한 것을 채워야 한다. 문제는 우리 대부분이 거꾸로 하려고 든다는 점이다. 내가 가진 강점을 충분히 키우지 않은 상태에서 내가 부족한 것을 채우려들면 인생은 늘 허기질 수 밖에 없다. (P.200)
→ 굳이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할 필요없고, 내 강점이 무엇이나 스스로 생각한 후, 그 분야를 더욱더 딥하게 키우는 것이 나중에 나의 투자에 대해서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함.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행복은 ‘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것’이라는 관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나의 행복을 타인의 인정이나 외부 조건에 의존하지 않고, 내면의 자원으로 키워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행복의 실력’이라는 표현처럼, 매일 조금씩 훈련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멘탈의 연금술 (보도섀퍼)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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