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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안녕하세요?
나 자신을 지키는 투자자 찡아찡입니다 : )
시장에 따라 가격은 변하고, 규제나 정책도 새롭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투자할 수 있어? 이제 다주택자의 꿈은 접어야 하는 거 아니야?
막연한 불안감이 있는 시기, 투자를 할 때에 어떤 리스크가 생길 수 있고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전세 빼기의 모든 것과 관련하여 다 쏟아내 주신 강의의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사실 두 번의 투자를 경험하는 동안 전세를 빼서 투자를 마무리 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1, 2호기 모두 세가 낀 상태로 전세를 승계 받아 매수했기 때문인데요
시간이 흘러 만기가 도래하고 세입자 분은 나가실 것인지,
계속 거주를 희망하실 것인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만기 6개월 전, 넉넉하게 연락드려서
배운 대로 잘 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무엇보다 시장의 상황(주변 공급)이 중요하고
내 단지와 주변 경쟁 단지의 전세 가격과 매물 개수도 봐야 하고
전세를 빼는 비수기와 성수기가 분명 존재했습니다
전세 가격을 설정하는 방법이 막연하고 어려울 수 있는데요!
“물론 사장님께 물어보면 X.XX억이면 나갈 거 같아~”
하실 수 있지만, 그 말을 언제까지 마냥 맹신할 수도 없는 노릇,
스스로 적정 전세가를 아는 게 정말 중요했습니다
그 방법을 하나 하나 다 알려주셔서 나는 저렇게 행동했나?
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떠올려 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전세를 레버리지 하는 투자이기에,
매수에서 끝!이 아니라 전세 세입자를 안전하게 세팅해서
투자를 마무리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도록 투자의 마무리 단계인 전세 빼기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스텝으로 넘어 갈 수 있다는 말을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던 것 같아요
규제로 인해 특약에 넣어야 할 부분을 전과 후로 나뉘어서
말씀해주시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이 규제가 언제까지 계속되지 않을 것이기에
6.27이 끝나고 나면 다시 알아야 할 특약 사항들이었어요
투자를 해 보고 새로운 세입자를 맞춰 보기까지
전세를 빼 주는 것은 수수료를 받는 부동산 사장님의 몫 아닌가?
안일했던 제 자신에게 진정한 CEO마인드가 무엇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나의 몫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알려주신 내용들을 바탕으로 매수인이자 임대인이 될 수밖에 없는
그 과정을 최대한 어렵지 않게 행동해 나가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투자 사례와 더불어서 책을 읽는 방법까지
모두 다 알려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BM
- 타인의 입장에서 ‘나는 없어도 살 수 있는가?’ 떠올려보고 세입자 요구에 응하기
- 부동산 사장님, 세입자와의 관계를 어려워 하지만 말고 이성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
- 갖고 싶은 것과 감당할 수 있는 물건은 다르다는 걸 알아야 함
- 책을 읽고 적용할 점은 단 한 가지만 남겨서 행동해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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