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마포의 한화오벨리스크(주상복합, 아파트동) 14평(전용 38) 1채를 보유중이며
월세 임대(보증금 2천만원/ 월세 125만원)를 놓고 있습니다.
월부를 접한 뒤 이 집을 잘 매도해 갈아타기를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거래가 잘 되지 않고 있어요,
다녀간 사람은 있지만 협의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해당 평형의 거래는 최근 두 세달에 1건 될까말까한 정도랄까요.
그러는사이 월세 계약 만기도 점점 다가오고요(25.12/9 까지)
마포는 굉장히 주목받는 곳이지만 이 주택의 앞으로는 기대할 것이 없다 판단하기에
가까운 시일내에 반드시 매도하고픈 마음입니다.
조심스럽지만 소극적이나마 달리했던 조치는,
-오랜 거래처 외의 부동산 한 곳에 추가로 매물을 내 놓았고
-매도가 5억4천을 우선 제시하고 약 1천만원선~그 이상(미정)의 가격 조율도 고심하고 있어요..
그러다 좀더 적극적인 조치로 이어가고 싶어
주변 시세 조사를 포함해 매도전략과 매도전략시트 글들을 보고 작성해 보고 있는데..
여러 상황을 보게되니 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 복잡해지며,
아직 확신이 없어 결정에 도움받고자 선배님들께 질문 올립니다.
며칠전 새로 맡긴 부동산에서 관심자가 생겨 세입자와 한번더 연락을 나누게 되었어요.
관심자는 입주를 희망하여, 매도가 확정되면 세입자는 월세 재계약이 불가하기 때문에요.
그래서 궁금합니다.
1) 부동산에서는, 임대 계약을 끝내고 매수후 거주 희망자까지 열어두는게 좋다 하는데,
그러다 장시간 공실로 유지되면 곤란할텐데 싶네요. 이게 더 나은 매도 조건일까요?
2) 세입자는 임대 재계약 불가할 수도 있다면, 본인도 개인 사정에 맞춰
기존 만기보다 한두달 먼저 나가고 보증금을 내어 줄 수 있는지 묻더라구요..
아직 아무것도 진행된 것이 없어 이번 방문이 구체화되는걸 보고 다시 얘기하기로 붙잡아 두었는데..
-세입자가 최대한 늦게 빼도록 협의해야 하는지,
-이정도는 해주고 빼도 되는지
일반적인 대응 요령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3) 매도가 한동안 더 쉽지 않을 것을 대비해 이참에 기존 세입자와의 월세 계약은 종료하고
전세 임대로 바꾸는건 어떨까도 싶어요.
-전세 낀 매물이 매도할 때 더 유리할거 같기도 하고, 최근 규제로 전세 승계도 좋은 조건일거 같고.
-만약 예상보다 보유기간이 더 길어진다면
차라리 전세금의 일부로 소형 1주택을 더 투자하는 쪽으로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전세 임대로 전환하는게 더 나은걸까요?
4) 아직 매도 가능 시기가 불확실하니
기존대로 월세 임대를 유지하며 맞아떨어지는 매도 시도를 계속 하는 방법이 최선일까요?
기본적으로 매도전략을 써서 최대한 빨리 매도하고 갈아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전세 임대 놓으려다 혹여 큰 수리나 어떤 사항들이 생긴다면(현재 기본 구조)
그만큼 가격을 낮춰 매도하는게 가장 손쉬운 방법이란 생각도요..
그래도 수월치않은 상황이라.. 부동산 선배님들의 많은 경험속에서 지혜로운 대처 방법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는 것이라도 확인을 받았을 때 걸음을 딛기가 수월하고 할 수 있는 힘이 다르기에..
어떤 것이든 큰 자원으로 축적할게요. 감사합니다
늘 월부의 모든 분들과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