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4지르며 1달간 독서뽀개조 산속으로 들어가다] 3강 쟌쟈니님 오프강의 후기

9월15일 오프강의 초대로 월부를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두번째  갔습니다.

월부은을 읽고 부자가 되고 싶은 또는 부자들을 만나러 가는것은 언제나 옳은것 같아

기를 쓰고 가려고 합니다.

흔치 않기 때문이죠…전 긴 강의 시간이 하나도 길지가 않았습니다. 

가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눈이 감길때가 있지만 이것은 몰입에서보니 선잠효과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ㅎㅎ

때론 나에게 아이가 둘이나 있다는 사실을 깜빡 할만큼 강의에 몰입하고 강의듣고 책읽고 하지만,

이런 엄마의 모습이 아이들에게도 교육과정의 하나의 모습이길 기대하기도 합니다.

비교평가를 가격과 묶어서 핵심가치로 나누고, 단지내에서도 상황별로 두개씩 붙여서 가르기하는 방법

가격협상방법 모든것이 구체적이고 새로웠습니다.

전세입자셋팅도 좀더 세밀하게 꼼꼼하게 짚어주실때 감동했습니다.

쟌쟈니님 마치 등이 간지러운데 손이 닿지 않는곳을긁어주신 느낌…

둘째가 엄마가 보고싶다고 6시45분쯤 전화하는 바람에 뒷부분이 중요한것 같은데 듣지 못하고 와서

많이 아쉽니다.하지만 또 다음달 지투반에서 한번더 가는날이 또 뵙는날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강의 고민 많이 하신것 쟌쟈니님이 고민많이 하신것 같은데 저는 넘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가격에 빠지지 않고 그 상황을 이미지화하면서 이해하니 상상이 돼서 더더 좋았습니다.

고민해주시고 월부학교도 아닌데 구체적 상황을 이해시켜주시려 하신것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내게 적용할 사항

앞마당에서 내가 투자할 물건 움켜쥐고 가기!!

결론없이 다른곳으로 넘어가면 비교평가 할 물건이 없어서 나중에 힘들어짐..

일주일에 3권은 해서 나의 그릇을 크게 만들어 보는 시가갖기

새벽5시에서 7시까지 독서시간또는 후기쓰는 시간

임장 매주 월요일 나가기

임보 하루에 한장씩 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