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독서후기 작성] 몰입_선개미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3. 읽은 날짜: 25.09.16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4.장 교육과 몰입]

#유대인 교육 #부모의 역할 #사고력 #응용력 #앵무새 #대화

유대인 중에서 세계적으로 특히 저명한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을 것이다. 실제로 그들의 교육 방식을 보면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있었다. 우선 교육의 시작은 학교가 아니고 부모로부터 시작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뭔가를 가르칠 때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게 아니라 답을 알려주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보게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막연히 진도를 나가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뭔가 한 가지를 몰입해서 생각해보는 것이 앞으로는 더욱 중요해질 것 같다. 사실 AI가 발달한 요즘 사람들의 삶은 편안해졌지만 반대로 생각하는 기회는 더욱 줄어든 것 같아 걱정이다. 결국 미래에는 누구나 검색해서 아는 정보 말고 사고력이나 응용력, 창의력을 가진 사람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 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교육은 소통이나 대화가 상당히 부족하다. 수업을 들을 때는 앵무새처럼 필기하며 듣기만 하기 때문이다. 나 또한 일상에서 생각하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번 기회에 강의를 듣던지, 임보를 쓰던지, 독서를 쓰던지 무슨 활동을 할 때에도 내 생각을 조금이라도 써보려는 노력을 해야될 것 같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도서 '몰입'을 읽고나서 몰입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는 사슴처럼 쫓기는 수동적 몰입이며 다른 하나는 사자처럼 쫓는 능동적 몰입이다. 결국 뭔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주도권을 가지고 몰입을 해야 가능한 부분이다. 회사에서 일상에서 수동적으로 몰입하기 쉬운게 현실이지만 정말 다행히도 수동적 몰입을 능동적 몰입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반가웠다. 방법은 내가 의도적은 노력을 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즉 장기간 꾸준히 목표를 향해 주도적으로 몰입하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일상에서 수동적인 몰입을 할 수도 있고 능동적인 몰입을 할 수도 있다.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을 글로 써보는 훈련이 필요할 것 같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6) 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던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머리를 쓰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저 그럼 연구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Work Hard → Think Hard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280)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만들어라. 그러면 삶을 채우고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질 것이다. 내가 이 책에서 말하려던 것이 이것이다. 해야 할 일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 나는 그 해답을 ‘몰입’에서 찾았다. 

→ 반드시 필요한 일, 내가 해야만 하는 일에 의미를 두고 몰입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왜냐하면 내가 주도적으로 선택한 중요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