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3기 1+1은 귀요미라지만 진짜 귀여운 건 우리 밥잘즈_2율] 밥잘사주는부자마눌튜터님과 함께한 잊지 못할 밥잘즈의 튜터링데이!!

안녕하세요. 

내 투자금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좋은 사람이 되자!

2율입니다.

저와의 인연은 강사와의만남1,2

무려 두번의 만남을 가진 튜터님인 밥잘님과의 튜터링데이!!!

이것은 운명!!!

뿌뿌뿌뿌뿌

이전부터 준비할게 많고

실전반의 핵심 중의 핵심이라 들었는데

직접 해보니 아쥬아쥬!!!

좋았었는데 뭐가 좋았는지 

Let's go

튜터링데이 전

1. 사전 준비 (사임 제출)

조 OT 시간에 튜터님께서 튜터링데이는 9/14에 진행된다고 공지해주셨습니다.
이에 따라 9/11(목)까지 사전보고서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입지의 위상과 가치를 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정확히 판단할 것)

밥잘즈는 정해진 기한에 맞추어 열심히 임장지의 입지 분석을 진행하고, 사전임장보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열반스쿨실전반, 지방투자실전반에서는 시세까지 조사해 제출했다고 하더군요… 대.다.나.다!)

2. 튜터님과 함께 밥잘즈와 함께 튜터링 데이 준비

사임을 제출한 뒤, 튜터님께서 구체적인 일정과 임장 루트를 공유해주셨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는 임장지 근처 스터디카페 예약을 진행하고, 

이어서 식사 장소와 메뉴도 조원들과 함께 논의하여 준비했습니다.

3. 튜터링데이! 스터디!

튜터링데이 당일, 저희는 8:30까지 스터디카페에 모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하지만… 모이기 전, 큰 사건 발생!

비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3명이였는데 

전원발표……..다들 비상!!!!!!

발표 인원이 3명뿐이었는데 전원 발표를 하게 된 것이죠.
다들 비상 상황이었지만 전에 공지해주신 바와 같이

다들?준비하고 오셨을 것이라 생각해서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걱정은 나만 하면 되는………국룰루틴)

오는 내내 사임을 복습하면서 이동했고,

임장지 근처 스터디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조원들과 함께 음료를 준비하고 발표 전 최종 점검을 했습니다.

이후 일정에 맞춰 10분씩 발표를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A. 조원들의 임보를 보며 BM할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B. 내가 작성한 내용이 정말 객관적인 데이터인지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C. 내집마련보고서를 쓰면서, 내 임보가 다소 부족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D. 뭔가 복잡할 줄 알았지만, 튜터님의 기준은 오히려 심플했습니다.

특히 튜터님께서 주신 피드백은 인상 깊었습니다.

“생활권별 입지정리 장표에 느낌적으로 쓰지 말고,
구체적인 입지 평가 기준으로 작성해서
구분선 상에서 생각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통해 앞으로는 반드시 느낌적인 표현이 아닌 객관적인 지표를 활용하여

 비교·분석하며 작성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4. 식사 후 튜터님과의 임장

점심 식사 후에는 튜터님과 함께 임장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B조여서 중간에 합류하여 튜터님과 직접 임장을 할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튜터님이 현장에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보는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튜터님들은 어떻게 임장을 하실까?” 궁금했는데, 

실제로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배운 기준에 맞게 빠르게 판단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무슨 ‘특별한 비법’이 있을 줄 알았지만, 그건 단순한 요령일 뿐이었습니다.
기본을 중시하고, 입지를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하는 것이 튜터님의 방향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튜터님의 걸음걸이, 엄청 빠르셨어요!
대.다.나.다!! 😆

마지막으로, 임장을 마치기 전에는 개인 Q&A 시간이 주어져서 

밥잘즈가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한층 더 깊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고, 다시 한 번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첫 실전반을 하고 조장을 하면서

튜터님과 밥잘즈 모두에게 감사하고 오랫동안 같이 투자 생활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밥잘즈 커플삭스를 맞춰봤습니다.
“긔엽긔? 밥잘즈!” 🤭

(전원이 다 신고 찍어서 밥잘튜터님과 50개의 밥가락즈 라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ㅋㅋㅋ어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녁 식사를 통해 튜터님과 밥잘즈가 함께 하루를 복기하고,
그간의 고민들을 서로 공유하며 더 으쌰으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튜터링데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비글즈 밥잘즈에게 가르침과 방향성을 주시고 가는 튜터님의 모습이

저는 왜 찡했을까요????

감사합니다! 튜터님 그리고 밥잘즈

첫 튜터링데이를 통해

저보다 경험이 많은 분들의 발표를 통해

임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와 

임장시에 튜터님의 눈과 발을 통해 어떤 방향성으로 가야할지 배울 수 있는

아주 아주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또….. 튜터님을 뵐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빠른 시일 내에 그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첫 튜터링 데이를 통해 튜터님의 눈으로 제 사전 임보를 피드백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저보다 경험이 많은 조원들의 임보를 보며 

‘대단하다’라는 감정을 느꼈고, 

BM으로 해볼 것들을 정리해 순차적으로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더불어 튜터님과 함께 임장을 하면서

각 단지를 어떤 지표로 비교해 우열을 가릴 수 있는지 

개인 질의 시간을 통해 배울 수 있었으며, 

약 2주간 조원들과 함께 임장하면서 

단지를 보는 기준을 더욱 뾰족하게 다듬을 수 있어 매우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었던 점
→ 튜터님께서는 월급쟁이부자들에서 제공하는 양식의 순서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라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를 기반으로 추가 장표를 확장해, 

다양한 객관적 근거로 해당 입지를 분석하는 방법을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보는 임장지가 더 분명해져 

내집 마련 혹은 투자 방향성을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임장보고서를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우선 이번 임장보고서를 완성하는 것이 가장 먼저 적용해보고 싶은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과 밥잘즈 모두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하길 약속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밥잘즈는 내집마련, 그리고 투자를 반드시 해낸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아디오~~~~~~~~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