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
수강후기

[불4지르며 1달간 독서 뽀개조 시드s] 1호기를 사기 전에 알았더라면...

23시간 전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안녕하세요. 부자씨앗을 심는 투자자 시드s입니다.

은혜로운 양파링멘토님의 ㅠ.ㅠ 

피가 되고 살이되는 2주차 강의 후기 시작합니다.

 

분명히 배웠는데… 왜 내 물건 맞출 땐 1도 기억이 안났을까?

전세까지 끝나야 진짜 투자가 끝난거예요!

 

분명히 1년 전에 양파링 멘토님께서 내용을 착착 잘 정리해서 알려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왜 제 물건 전세 뺄 때는 이런 내용들이 하나도 기억이 안났을까요?

 

전세 빼는 것도 중요한데~ 일단 내 1호기 물건 먼저 찾는게 우선 아니야? 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살 물건도 없는데 벌써 전세 걱정? 🙄아직은 내 일 아닌 것 같은데… 여차하면 잔금치지 뭐…

 

이런 안일한 마음으로 매수를 진행했었고, 결국 긴~ 잔금의 전세를 턱끝까지 와서야 겨우 빼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 전세 매물들이 후루룩 쏟아지며 마음 졸이고 잠도 못자는 날이 생기기도 했고

매도인이 집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하여 ^^ (특약에 집 잘 보여주기를 썼는데도~ㅎ) 이래저래 마음 고생을 했는데

복기를 하면 꼼꼼하게 주변 단지들의 전세 상황이나 가격까지 체크를 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사장님들 여러 곳에 내놓으면 되겠지 하는 마음이였던 것 같아요.

동일 생활권, 상위 생활권에서 평형과 조건 별로 물건을 털면서 조사를 했어야 하는데 제 투자에는 적용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고 다시 잘 배웠으니 다음 투자는 꼭 매수 후 전세까지 생각하는 투자를 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임대 기간 설정할 때 분산하라고 했지…

나의 두번째 실수

 

어쩌다보니 돌아오는 1호기와 2호기의 전세 만기가 일주일 간격 차이를 두고 이뤄지게 되었는데요. 저는 아직 가진 물건이 많지는 않다보니 한달에 2개 정도는 연차를 쓰고 이래저래 신경을 쓰면 전세 빼기도 괜찮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계약을 할 때 기간을 약간 더 늘렸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강의를 들으며 뒤늦게 들었습니다. 공급이 많은 지역이 있다보니 앞으로의 공급만 피하려고 생각하느라 공급이 없는 지역의 계약일은 미뤄도 된다는 생각을 못했다는 점이 제 투자의 아쉬움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N개의 주택을 운용하게 된다면 매달 돌아오는 계약일도 만만치 않을 텐데 앞으로의 물건들은 1,2호기과 겹치지 않게 계약일을 미루던 당기던 스스로 리스크를 조정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야겠습니다.

 


댓글


시드s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