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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성공비법 66계조 희망보리] 모든것을 기본에서 시작한다 #7

18시간 전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모든것을 기본에서 시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손웅정 지음 수오서제

3. 읽은 날짜: 9.18

4. 총점 (10점 만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31 소유한다는 것은 곧 그것에 소유당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착각한다. ‘ 내가 무엇을 소유한다’라고 하지만 그 소유물에 쏟는 에너지를 생각하면 우리는 도리어 뭔가를 자꾸 잃고 있는 것이다. 

46 자식을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들었다고 다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니다. 삶의 의외로 단순하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온다. 

차이가 무엇일까? 진정 이부분에서 나는 작아진다. 내가 아이들보다 나를 더 챙기고 부모도 어른도 아닌 내가 되는 것 같다. 이부분은 다른 사람과 이야기 나누어 보아야 겠다. 

 

54 나는 오랜세월 거치면서 좋은 지도란 ‘ 기회를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기회를 준다는 말, 언뜻 보며 단순하다. 기회를 준다는 것은 선수가 운동장에 나가 뛰게 하는 것이 다가 아니다. 운동장에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진정으로 기회를 주는 일이다. 선수가 자기가 원하는 만큼의 플레이를 펼치려면 구장 안팎에서 서로 도와야 한다. 선수 개개인의 노력이 있어야 하고 또 외부 환경도 제공되어야 한다. 

여기서 조모임의미를 찾았다. 혼자서는 역량이 잘 발현되지 않는데 같이 하려는 모임이 있다면 그 안에서 하려고 

더 시너지를 내면서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4명의 엄마로써 각자의 아이들의 갖고 있는 생각과 역량, 꿈, 하고 싶은것들도 다른데 나만의 잣대로 판단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싶다. 이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 1년, 3년 5년 10년 성장하기 위해서 

내가 잘 된 모습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89 겨울날엔 눈이 녹아 땅이 질철거리면 며칠 연습을 못 하니 눈이 내리기 무섭게 달리기 연습하는 코스만큼 재빨리 쓸어 치워놓았다. 

나는 눈이 와서 잘 되었다. 쉬고 싶었을텐데 의지가 돋보인다 이정도 의지가 있었으니 가고자 가는 길을 간 것이다.

 

98사람이 살다 보면 좋을 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다. 좋을 때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지나가지만, 상황이 나쁠 때는 정신을 못 차리고 방황하기 일쑤다. 이 방황이 길어지면 자신을 아예 찾지 못할수도 있다. 아무리 냉정하고 강인한 사람일지라도 느닷없이 닥치는 삶의 파도 앞ㅍ에 휘청이지 않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럴수록 자기가 균형을 유지하려고 애써야 한다.  

삶의 역경과 고난을 이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 첫번째는, 머릿속으로 고민하기보다 우선 정직하게 몸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

 

104 끊임없는 변수에 대응하려면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차곡차곡 밑바닥붜 쌓지 않으면 기량은 어느 순간 싹 사라진다. 더 높이 올라갈  있으려면 바닥부터 사다리를 딛고 가야 한다. 우리는 사다리 꼭대기에 올라간 사람에게만 눈길을 주지 바닥부터 한 단계씩 차분히 발을 딛고 오르는 사람은 눈여겨보지 않는다. 

 

149 질문을 하면 답이 나온다.

자기 스스로에게 문제를 던지면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몰입”  답을 찾기 위해 질문에 게속적으로 생각하는 것, 연결되는 부분이다.  책 내용중에 생각이 미치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필기를 한다고 하셨다. 더 좋은 방법이 나오면 순간순간 마다 적으셨다고 한다. 

야구감독 김성근님 의 <인생은 순간이다>에서 아침마다 걸으시면서 한선수의 어떻게 하면 더 잘 되게 할까? 라고 계속적으로 생각하시고 방법이 나오면 바로 시도하셨다고 한다. 나는 이렇게 스스로에게 질문을 통해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거기서 답을 찾는 과정이 결이 같다고 느껴진다. 

나는 비교평가에서 몰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2주차 비교임장으로 좋은곳과 덜 좋은 곳으로  보면서 기준점이 생겼지만 그 안에서 내가 스스로 판단을 통해 더 좋은것을 보는 눈, 가치있는 보는 눈이 생긴다고 본다.

그것이 실력을 쌓이게 될 것이다. 

 

172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면 어떤 상황도 통제할 수 없다. 

202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욕심 부리지 말고, 그 모든 것을 초월해서 어릴 때부터 항상 했던 것, 마냥 즐거웠던 것, 오늘 졌어도 즐겁고 이겨도 즐겁고 경기 내용이 좀 안 좋아도 즐겁고 경기 내용이 좋아도 즐겁고. 네가 몸 관리를 잘 ㅐㅎ서 은퇴를 1-2년이라도 늦출 수 있으면 된다. 은퇴하고 나면, 이 시간이 너무도 그리울 것이다. 오직 네 행복을 위한 축구를 해라"

이야기는 우리 둘째에게 해주고 싶다. 축구를 선수부를 시작한 아이들이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233 “ 네 인생을 살면서 불평불만하고  하소연 하지 말라. 내 삶이고, 네가 만드는 것이다.”

 

“ 기회는 와. 기회는 오는데, 준비를 했느냐  안 했느냐의 문제만 남는 거야. 네가 묵묵하게 기회가 올 때까지 훈련 양을 계속 늘리고 기회가 왔을 때 임팩트를 보여줘야 해.”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손흥민 축구실력과 인성은 유명하다. 그것이 손웅정님 같은 아버지가 있었기에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많다고 의시대지 않고 기본을 지키며 내가 가야 갈길을 묵묵히 걸어가시는게 보인다. 항상 연구하고 몸으로 행동하는 분

처음에는 누구든 알아주지 않아도 나중에 진가 발휘된다. 항상 연구하고 책을 가까이하면서 겸손한 , 누구보다 자기에게 엄격하고 배려하는 그런분이다. 나는 자식한테 그러지 못하고 있다 내가 먼저일때가 많다 내가 힘들고 지치면 나를 보호하려는 이기적인 엄마 일때가 많은데 그러지 않으신다.  여기서 자식을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 너무 공감이 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얕은 몰입으로 아이디어를 적기 위한 메모하기 

 

 

 

STEP5. 한 문장으로

"겸손하라. 네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다 너의 것이 아니다. 

감사하라. 새상은 감사하는 자의 것이다. 

삶을 멀리 봐라.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라.

마음 비운 사람보다 무서운 사람은 없다. "

 

-책 표지 뒷면에 나온 문구인데 여기서 이 책을 나타낸다.

 

STEP6. 논의할 점

46 자식을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들었다고 다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니다. 삶의 의외로 단순하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온다.

→저는 차이가 무엇일까? 진정 이부분에서 나는 작아진다. 내가 아이들보다 나를 더 챙기고 부모도 어른도 아닌 내가 되는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는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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