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님과 함께한 3강!
‘저환수원리’에서 저평가와 수익률에 대해서 딥~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땅의 가치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땅이 가진 가치를 평가할 줄 알아야 하며, 내가 평가한 곳이 좋은지 안 좋은지 알기 위해서는 또 다른 것과 비교 분석을 통해서 비로소 ‘A 보다 B가 좋다’하고 알 수 있습니다.
그 가치에 대한 평가로 너바나님이 앞서 언급해주신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을 주우이님께서 자세하게 프롬테크를 통해서 알아가는 방법을 소개해주시고, 또 각 영역들이 어떻게 부동산시장 가격에 영향을 주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설명 해주셔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가치평가와 저환수원리를 적용하여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하고 그에 대한 결론을 통해서 어떤 아파트가 나에게 높은 수익을 또는 수익률을 가져다주는지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부린이로서 가질 수 있는 고민들을 어떻게 미리 예측?하시고 첫 임장지를 선택하는지에 대해서도 마지막에 딱 정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ㅎ
나부맞을 인용해서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하고, 비슷한 환경과 입지를 가진 주변 지역의 여건과 상황을 같이 비교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는데 머리로는 알아도 막상 물건을 볼 때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월부가 가르쳐주는 가르침대로 배운 그대로 정석대로 행하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부린이가 되어야겠습니다.
투자 가능한 지역을 선정해서 수익률 보고서 과제를 해보고,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에 주우이님께서
‘월급쟁이’(받은 만큼 일하는 사람)와 ‘자영업자’(내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사업가’(내가 없어도 돌아가는)를 말해주셨는데 시작은 월급쟁이로 시작하지만 언젠가는 자산이 혼자 일할 수 있는 사업가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 되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 된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