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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지음,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5.09.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허용 #3간 #부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5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하영 저자님은 어릴적 가난한 시기에서 벗어나 의사가 되고 의사가 되고나서도 10억의 빚을 진 채로 개업의사로서 당당히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 가난에서 벗어나 현재의 삶을 살게 된 지혜를 책에 가능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줌으로써 독자가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길 바라는 마음이 책에서 보인다
2.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16) 사실 나는 반대로 끝에서 시작한다. 마지막에 있는 ‘강의 준비’를 하기 위해 회의 시간을 조절한다. 그 회의를 위해 진료 스케줄을 정리하고, 그 시간에 맞춰서 출근한다. 또 아침 ‘필라테스’를 위해 독서 시간과 기상 시간을 조율한다. 오늘 나에게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은 ‘강의준비’와 ‘필라테스’이기 때문이다.
→ 부자는 결국 나의 목적의식에 따라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그날의 원씽을 이루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P.41)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P.48) 수술복을 입고 재수를 했던 그 일상이 의사가 된 미래를 당겨주었다. 미래를 기억하는 힘은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상상이 기억으로 넘어갈 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앎이 생기기 때문이다.
→ 나는 무의식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걸까? 이하영 저자님은 의사가 되고싶어서 의사가 된 것처럼 의사가운을 입고 입시공부를 햇었다.
(P.52)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P.57) ‘사는 게 즐거워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P.69) 내 안에 자존이 세상을 밝히고, 인생을 밝힌다. 그래서 자존감은 거울이다. 내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며, 그 내면이 내 세상을 만들고 있다.
→ 행동하기 전에 실패와 시행착오에 대한 고민이 앞선다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걱정을 하기보다는 행동을 하고 실패는 당연히 헤쳐가야 할 필수조건이라는 생각으로 무엇이든 행동을 먼저 해보도록 해야겠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결국 실패를 하더라도 작은 성공 하나가 나를 더 빛낼 것이라는 것은 변함 없을 것이다.
(P.80) 질문은 ‘당다시’다. 당연한 것을 다시 보는 시선이다. 질문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제의 당연함보다 내일의 다름을 위해서다.
→ 당연한 것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이 너무 의식했었다. 나 또한 당연한 것을 다시 보는 시선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P.86) 즐거움의 무의식이 마음에 자리 잡게 된다. 무의식이 즐거우면 긍정의 생각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든다. 놀라운 영감을 일으킬 때도 있다. 평소 생각지도 못했던 성공 아이템은 이 과정에서 생긴다. 몸을 움직여야 부자가 되는 이유다.
→ 걱정이 앞선다면 운동을 하거나 몸을 움직임으로써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P.100) 친구는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 친구와 멀어져도 내가 잘되어 있으면 친구들은 나를 찾아온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 추억을 간직하면 10년 만에 연락해도 우리는 친구로 지낼 수 있다. 그게 세상의 이치다.
→ 독강임투를 하며 과거와 달라진 환경속에서 내 주변사람들에 대한 소홀함에 가끔은 고민되는 시간이 있었다. 결국 내가 잘하면 돌아올 친구들이란 것을 알기에 너무 걱정하면 안되겠다.
(P.129) 바쁜 현실에 지치고, 사람들에 치여 에너지가 바닥이고, 시간에 쫓겨 퇴근할 때 문득 창을 열고 내가 쓴 글을 읽는다. 한 글자 한 글자 읽으면서 감동하는 순간이 있다. ‘와, 내가 쓴 글 맞아?’ 당신만이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이다.
(P.147) 밤새도록 나를 따뜻하게 보호해준 이불에 감사해보자. 그리고 즐겁게 정리해보자. 깔끔하게 정리된 이불이 주는 작은 뿌듯함이 있다. 그 작은 성취와 감사로 아침을 시작해보자.
→ 바빠서 시간이 지나가는 줄 모르는 순간 나의 성장을 알게되면 너무 기쁠 것 같고 더 열심히 하고싶을것 같다. 이때 나에게도 감사하고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주변 모두에 감사함을 느껴야겠다.
(P.193) 대중은 자신의 시간을 써서 돈을 벌고 있다.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골드를 벌고 있다. 비효율적인 삶이다. 사장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바치고 있다. 반면 부자들은 자신의 돈을 시간으로 환전한다. 그들은 돈을 써서 남의 시간을 산다. 골드를 이용해 다이아몬드를 사는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나의 시간을 투자하고, 남의 시간을 사서 내 시간을 보내는 것’
(P.195)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이다. 당신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것만 기억한다면 말이다. ‘돈은 시간이다!’
→ 부자 = 돈 으로만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독강임투를 꾸준히 해오면서 느낀 것은, 시간의 소중함인 것 같다. 퓨쳐셀프에 쓴 10년후 나의 미래에서의 나는 과거와 크게 다른 것에 행복을 느끼지 않는다.
(P.203) 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거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는 늘 느낌표가 들어간다. 자신의 일에 감사하고, 친구의 선물에 감동하며, 그가 이룬 성과에 감탄한다. 다들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 속에서 자존감이 자리를 잡는다. 자존감은 주변의 감사와 감동과 감탄으로 더 굳건해진다. 우리 대화가 밖으로 잘 벗어나지 않는 이유다.
→ 결국 부정적 감정은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타령만 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다.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내딛으며 경험하고 성장하면서 나만의 스토리가 되고 그 스토리는 나의 자존감을 올려준다.
(P.223) 자신에 대한 감동은 ‘삶에 대한 감사’로 시작된다. 그리고 삶을 감사할 때, 오늘 하루를 감사하면서 허용이 이루어진다. 감사하면 받아들이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선물 받게 된다.
(P.253) 우리는 과정에 충실하면 된다. 지금 여기만 즐겁게 보내면 그만이다. 그냥 오늘 하루 온전히 즐기며 , 충실히 살면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 만들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닌 오늘을 위해 즐기는 삶,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그것이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다.
→ 미래만 바라보지 말고 현재의 내가 충실히 살고 있는지 돌아보는것도 상당히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P.260) “그렇구나, 그럴 수 있다, 그래라 그래.” -. 이 짧은 문장에 인생의 모든 지혜가 담겨 있다. 감정과 하나된 나를 바라보고, 그것을 인정하며, 포용하고 허용한다.
→ 정말 많은 내용이 함축된 느낌이 든다.
3. 적용할 점
1) 허용하는 삶을 살아보자.
- 무의식에서부터 미래의 나를 상상하고 실행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2) 아주 사소한 것에부터 감사함을 느끼자
- 이하영저자님이 침대에 감사함을 느낀 것처럼, 아주 작은 하나부터 감사함을 느껴야 겠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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