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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미니드리밍입니다~
오늘은 기다리던 양파링 멘토님의
라이브 코칭이 있는 날이었는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저녁을 먹고,
남편이 오기 전에 얼른 이어폰을 귀에 꽂았습니다. ㅎㅎ
초반 30분을 놓쳤기에 이 부분은 1.5배속으로 듣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라이브 시간을 따라 잡아 차분히 들었습니다^^
오늘 5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설명해 주셨는데요.
각 파트중 인상 깊었던 내용,
제가 적용하고 싶은 내용들 위주로
정리해 볼까 합니다~
저도 1호기 하고, 번아웃이 와서 임장과 임보에 집중도 안되고
투자금이 떨어지면서 동력이 안 생겨 투자 활동을 중단 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직장을 구하는 과정에서 힘들어 그런 부분도 있었지만요..
그래서 이 분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 것 같았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이 분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집하나 사려고 월부에 왔을까..
적은 종잣돈으로 평범한 월급쟁이가 지금의 자산을 만들 수 있었던 건
운 좋은 시장에서 투자를 시작한 거예요.
운 좋은 시장에 여러분이 발 담그고 있다는 것은..
인생에 당분간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일지 모릅니다.
제발 발 끝만 보지 마시고 멀리 보세요.
뭐가 있을지.."
1호기를 투자했다고 해서 우리의 노후 대비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저도 종잣돈이 모아지고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투자를 하여 종잣돈이 떨어지는 시기가 오더라도,
환경 안에 꼭 남아 있으려고 합니다.
멘토님께서 말씀하신, 투자하기 너무나 좋은 시장에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내가 이 환경 안에 발을 담그고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더 좋은 자산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을
지난 1년간 쉬면서 많이 느꼈기에..
노후 대비를 마칠 때까지 꼭 이 시장 안에 살아남도록 하겠습니다.
적!! 환경안에서 노후대비 마칠 때까지 살아남기
1년간 환경에서 벗어나 있다보니
시세트래킹은 다시 환경으로 돌아오고 난 앞마당부터
하고 있습니다.
저도 시세트래킹이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멘토님이 하신 말씀들이 너무나 공감이 갔습니다.
미룬다->쌓인다-미룬다->앞마당은 느는데 투자할 곳 모르겠음
->답답, 실력정체, 재미없음
정말 위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고 있는 제 자신이 싫더라구요ㅜㅜ
"투자하러 와서 반쪽짜리 투자활동을 하면 안된다."
의무감에 하는 투자활동이 아니라 실제 투자 물건을 찾는
"가장 재미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최근에 2호기를 찾으면서 미뤄왔던 앞마당 시세트래킹하고,
전수조사를 진행하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때로는 너무 많아서 하기 싫기도 했지만
내가 투자할 진짜 물건을 찾는다고 생각하니
힘들어도 하게되더라구요..
2호기가 마무리 되어, 다음 투자물건 찾을 때까지
시세트래킹은 꾸준히 진행하여
가치있는 물건이 내 투자기준에 들어왔을 때
그 가치와 싼 가격을 알아보고, 바로 낚아챌 수 있게
열심히 시세트래킹하면서 째려보겠습니다
적!! 한달에 한번 시세트래킹 하기
-3호기를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자!
2호기 투자를 마치고 나면, 앞으로 종잣돈을 모으고,
0호기를 매도하더라도 1억보다 적은 금액으로
지방 투자를 생각해야 할 것 같아 이 질문을 집중해서 듣게 되었는데요.
멘토님이 말씀 해주신 사례를 보면서
지방 구축이라도 가치 있고, 싸고, 리스크가 적다면
투자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투자를 했을 때와 종잣돈만 모으고 기다리기 두 경우를
비교해주시니 좀 더 확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지방 물건은 필연적으로 매도해야 하기 때문에
최종 목적지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것!
꼭 명심하겠습니다
적!! 광역시 지방 구축이라도 가치대비 싸고, 내 투자금을 불려 줄 단지라면,
투자해서 최종 목적지 투자를 위한 종잣돈 불리는 수단으로 활용한다!
2호기 투자 만기되는 시점에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그 부분을 매코에서 여쭤본 적이 있습니다.
그 공급이 나의 투자 물건의 전세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입지와 가격' 인지가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멘토님께서도 두루뭉실하게 생각만 하고 있지 말고,
시나리오를 써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거주의사를 6개월전부터 이야기 하고,
미리 계약서를 작성해 놓음으로써 대비할 수 있을 것 같고,
만약, 그게 안되었을 시에는 사전점검기간 전에 전세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입주 단지의 매물 추이와 가격을 계속
모니터링 해야겠습니다.
적!!
전세입자와 6개월 전, 전세 재계약 논의해 빨리 계약서쓰기
그게 안될시, 입주장 단지들 사전점검기간 전에 전세빼기
입주이전~ 이후 매물 갯수 상황, 전세가 추이 살피기
"투자 동료와 환경 안에 있다는 것은:)
어떤 시장에도 재미있게 그저 할 일 하면서
나의 비전보드(어쩌면 그 이상을)가게 해주는 것"
멘토님께서 너나위님, 방랑미쉘님, 주우이님과
임장했던 기억들이 이야기 해 주시니
저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더라구요.
나중에 나도 훗날 비전 보드 목표 달성 후에
동료들과 함께 했던 장면들을 회상하며
미소 지을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4시간 동안 열강해주시고
저희들의 상황들을 깊이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시면서 최선의 솔루션 주려 애써주신
양파링멘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