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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꾸준히해보자] 어른다운 어른이란(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25-29)

25.09.24

 

 

■ 마인드 ■ 자본주의·경제
■ 부동산 ■ 자기계발
* 재독 여부 : 0회차
* 2025 누적/목표 : 
 29권/36권
정리일자2025.09.23(화) 
   
1. 책의 개요
책제목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 출판사엄성우 / 추수밭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히교육과교수. 교내외에서 다양한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음. 이번에 논문을 통해 선보여왔던 윤리학의 주제를 종합하여 쉽게 풀어냄
출간일2025.06.25
쪽수301
   
2. 나의 한 줄 평
핵심 키워드#겸손 #감사 #효 #신뢰 #정직
나의 한 줄 평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꼭 알아야할 것들
책 내용과
투자 연결 짓기
더 나은 투자자가 되기 전에 더 나은 어른이 되도록 하자
책을 읽고
하고 싶은 질문?
 
점수 (10점)8점
   
3. 책갈피
나이테가 한 줄 늘어나겠지만, 그 사이를 무엇으로 채워 어떤 어른이 되어어가는지는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Keyword : 나이테
 나이는 태어나 살아온 해의 수로 정해지지만, 나이라는 그릇이 담은 경험과 의미에는 저마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인생의 나이테가 한 줄 늘어나겠지만, 그 사이를 무엇으로 채워 어떤 어른이 되어가는지는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나이를 그냥 먹지 말자. 나이가 들었으면 나이값하자. 나이에 걸맞는 어른이 돼자
겸양의 언행이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왔을 때, 그때야말로 겸손이 예의를 통해 드러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Keyword : 겸양, 마음
 진정한 겸손은 내적 겸손과 외적 겸손을 모두 갖추는 것입니다. 즉 겉으로만 예의 바르게 겸양을 '떠는' 행동과 말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으로도 상대를 존중하고 자신을 낮출 수 있어야 겸손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겸양의 언행이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왔을 때, 그때야말로 겸손이 예의를 통해 드러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겸손한 것도 괜찮은 것 같다. 그러나 진정 마음에서 나오는 겸손함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꼭 가졌으면 하는 삶의 자세다. 마음속으로도 겸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생에서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을 의식하고 실천해나가는 사람인 것입니다.
Keyword :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
 진짜 겸손한 사람은 자신을 중심에 두려는 성향이 적어서 남을 돕거나 진리를 추구하는 등 인생에서 중요 하고 가치 있는 일을 의식하고 실천해나가는 사람인 것입니다. 또 그 와중에 '나는 어떤 위치에 있을까?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지금 주인공일까?'와 같은 생각에 많이 빠지지 않는, 자의식이 과하지 않은 사람을 겸손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관심을 쏟고, 남들을 만날때는 남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주목받지 않아도 묵묵히 내가 목표했던 모든 것들을 이루어나가고 싶다. 조급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너무 루즈해지도 않고. 꾸준히 내 모든것들을 나는 이루어나갈것이다. 
겸손한 사람은 남들과 상관없이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좋음good
Keyword :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방식
 겸손하지 못한 사람은 나음better, 즉 '내가 저 사람보다 낫다'는 상대적 우월성에 자기 자존감의 근거를 둡니다. 하지만 겸손한 사람은 남들과 상관없이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좋음good', 즉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것을 추구하고 실현함으로써 높아진 자존감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멋지다. 남들과 상관 없이 자기가 할 수 있는 good이라니. 그만큼 본인 스스로 생각도 많이 하고 노력도 했겠지. 그러니까 본인이 뭘하고 싶은지 남들에 휩쓸리지 않고 정할 수 있겠지
겸손은 자기가 가진 것, 자기가 만든 것,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지적받았을 때 자연스럽게 보이는 반응에 녹아 있습니다. 
Keyword : 겸손
 겸손은 단순히 고개를 숙이고 자신을 낮추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은 자기가 가진 것, 자기가 만든 것,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지적받았을 때 자연스럽게 보이는 반응에 녹아 있습니다. 자부심을 지닌 무언가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받았을 때 견딜 수 없이 아프고 부정적인 감정이 스며 나온다면 겸손해지기까지 갈 길이 멀었음을 받아들이고 묵묵히 노력하면 됩니다. 
누군가 나의 길에 대해 조언/지적/욕 등을 한다고 해서 내가 가슴이 쓰리다면, 그건 아직 겸손하기까지 길이 멀었다라 흐움... 하긴 애초부터 남과의 비교대상이 아니었을테니 남들이 내 길을 하찮게 본다고 해서 나에게 타격이 갈 건 없을 것 같긴하다
감사의 덕목은 단순히 좋은 마음을 가지는 것을 넘어 의식적인 노력과 실천을 통해 길러집니다.
Keyword : 감사
 감사의 덕목은 단순히 좋은 마음을 가지는 것을 넘어 의식적인 노력과 실천을 통해 길러집니다. 일상에서 작은 일에도 감사를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호의를 인정하며 스스로 감사받을 만한 일을 해보는 등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감사의 덕목을 더욱 풍요롭게 발전시킬 수 있지요.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 삶은 더 행복해지고 주변 사람과의 관계도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감사한 마음도 노력하면 길러질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고 실제로 그렇게 경험하고 있다. 살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고 이를 의식적으로 생각해야만 그들에 대한 감사함도 가질 수 있다는 점도 느꼈다. 범사에 감사하고 작은일에도 감사하자. 
신뢰성 있는 사람은 아무 신뢰나 덜컥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저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 신뢰만을 받아들입니다.
Keyword : 신뢰
 남의 신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애초에 능력 이상의 기대를 받고 싶어하지 않으니까요. 신뢰성 있는 사람은 아무 신뢰나 덜컥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저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 신뢰만을 받아들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신뢰성 있는 사람은 책임감 역시 강한 것입니다. 
이 부분도 배워가자. 약속을 함부로 하지 말기, 그리고 한번 약속을 하게 되면 무슨일이 있더라도 그 약속은 지켜내기. 나는 너무 약속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메타인지 잘하고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자. 
누구를 만나든 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먼저 믿을 만한 사람인지 차분하게 증거를 모아야 합니다.
Keyword : 믿을 만한 사람
 누구를 만나든 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먼저 믿을 만한 사람인지 차분하게 증거를 모아야 합니다. 나쁜 사람은 아닐거라고 추정은 하되 성급하게 신뢰를 보이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지요. 앞서 말했듯 신뢰는 주면 줄수록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적절할 때 신뢰를 해야 분별 있는 신뢰라고 할 수 있지요. 이렇듯 사람보는 혜안을 제대로 기르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너무 "함부로" 신뢰하는 것도 문제다. 신뢰하는 것도 에너지가 들고 실컷 신뢰했더니 그 신뢰가 깨질마한 행동을 하는 것도 피곤한 일이기 때문. 이걸 방지하려면 처음부터 신뢰를 줄 때 높은 기준을 가지고 주는 것. 또, 내 자신이 남들이 보았을 때 신뢰할만한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가장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Keyword : 당당, 떳떳
 다른 사람들은 속일 수 있어도, 자신은 속이기 어렵습니다. 자기가 스스로는 겉과 속이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걸 누군가에게 터놓고 고백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그것이 자신의 모습이라는 사실에 스스로 교활하고 비겁한 사람이라는 자아상을 갖게 되는 걸 막을 수 없지요. 그래서 자존감도 함께 낮아지게 됩니다. 결국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가장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당당함의 가치, 깨끗함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삶에 있어 당당하려면 평상시 내 행실 관리도 잘해야할 테고. 

Keyword : 
 정리하자면, 정직은 남을 속이지 않는 소극적인 면, 솔직은 터놓고 드러내는 적극적인 면을 의미합니다. 둘은 미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또한 진실은 중요하지만 상황에 맞지 않는 진실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판단이 필요하지요. 중용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쓸데없이 사실을 말해서 상처를 주는 행위는 정직도 아니고 솔직도 아닌, 지혜가 부족한 지나침의 악덕이 드러난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늘어야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배려한 센스. 
   
4. 적용할 것 (BM)
진정한 겸손은 내적 겸손과 외적 겸손을 모두 갖추는 것입니다. 즉 겉으로만 예의 바르게 겸양을 '떠는' 행동과 말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으로도 상대를 존중하고 자신을 낮출 수 있어야 겸손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겸양의 언행이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왔을 때, 그때야말로 겸손이 예의를 통해 드러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진정한 겸손이란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 평상시 주변을 조금 더 신경쓰고 내 자신을 낮추는 연습?을 해야하는 것 같다. 품격있는 사람들은 평상시 생각도 다듬어 자연스럽게 겸손의 모습을 갖춘다. 이번 책에서는 이것을 가져가고 싶다. 

진짜 겸손한 사람은 자신을 중심에 두려는 성향이 적어서 남을 돕거나 진리를 추구하는 등 인생에서 중요 하고 가치 있는 일을 의식하고 실천해나가는 사람인 것입니다. 또 그 와중에 '나는 어떤 위치에 있을까?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지금 주인공일까?'와 같은 생각에 많이 빠지지 않는, 자의식이 과하지 않은 사람을 겸손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진짜 겸손한 사람은 나보다는 남을, 그리고 내 자신에게 가치 있는 일을 차근차근 해내가는 사람. 남들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질지를 걱정하기보다 내가 세운 나의 목표를 얼만큼 이루어나가는지를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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