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9.2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10점(재독을 해도해도 너무 좋네)
단 하나 원씽을 통해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이 필요하다. 그중에서 목적의식이 있어야지만 성공할때까지 계속해서 단 하나를 지속할 수 있다. 자신만의 목적의식을 찾아야한다.
원씽은 우리가 성공하기위해서 하는 생각이나 행동이 오히려 실패로 끝날 수 있음을 경고한다. 이것저것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달성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하는 ‘하나’는 무엇인지를 알아내고 그것을 하는 것(80 : 20 의 파레토 법칙)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이번에 원씽을 다시 읽으면서 나에게 필요한 것은 목적의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계속해서 투자공부를 해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처음에는 투자를 통해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고 강의를 듣다보니 그것보다는 노후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공부기간이 늘어나면서 처음에는 없었던 재미도 생겼고, 딱 그만두기는 뭔가 아까운 느낌으로 공부를 지속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파이어를 하기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노후준비는 크게 걱정이 없기때문에 나만의 좀 더 명확한 목적의식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봐야겠다.
p45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모든 일이 다 평등하게 느껴진다면 모든 일이 다 똑같이 중요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바쁘게 움직인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바쁜 것과 생산성이 언제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움직인다고 해서 사업이 알아서 돌아가는 것도 아니기 떄문이다. ~~무슨 이유에서든 한 번에 백가지 일을 하는 건 의미 있는 일 한가지를 제대로 해내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수는 없다. 그리고 성공이란 가장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아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릉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 아무리 애를 써도 하루, 일주일, 한 달, 1년 그리고 삶이 끝날 때 즈음엔 무언가 마무리되지 못한 일이 남게 되어 있다. 그것을 모두 해내려 애쓰는 건 소용없는 짓이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Q.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는 말에서 균형의 문제는 사실 우선순위에 대한 문제입니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나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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