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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기88기 69조_하우스엔조이] 자음과 모음 멘토님의 4강 후기 (실행력의 중요성)

25.09.25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1~2주차에 너바나님으로부터 막연히 바라기만 하던 ‘돈이 많은 부자'가 되기 이전에 ‘나의 노후’는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기 때문에 ‘월급쟁이 투자자’가 되어야 하고, 우선 ‘비전보드’ 작성을 통해 나의 목표를 구체화해보면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을 넘어서는 자산으로서 가치있는 아파트를 찾는 방법을 ‘저환수원리’라는 원칙의 적용을 통하여 배웠다. 이어서 3주차엔 주우이님의 ‘수익률을 높이는 투자방법’으로 ‘입지(가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같은 가격 중 더 좋은 아파트를 선택하거나 같은 가치 중 더 저렴한 아파트를 찾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수익률 보고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하여 배웠다.

 

이번 마지막 4주차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에서는 앞서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기본원칙들을 알았으니 실제로 어떻게 실전에 적용할 것인지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다. 멘토님의 수강생 시절 첫 투자사례부터 투자자로서 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앞으로 내가 투자 과정에서 아파트의 ‘매수’와 ‘매도’, ‘전세주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간접적으로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었던 것 같고, 특히 부동산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나로서 가장 큰 ‘허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은 부동산사장님과의 전화임장 및 협상인데 이것 또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당연히 넘어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되고, 월부 커뮤니티에 앞서간 투자선배님들이 투자과정에서 발생했던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온 ‘기록’이 많기 때문에 강의못지 않게 열심히 찾아보면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데 레버리지로 삼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역시나 투자자로 성공하려면 ‘배우는 것’에만 몰두하지말고 ‘데드라인’을 정해서라도 첫투자는 최소한 3개월, 6개월, 1년안에는 하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정해야한다고 특히 강조하셨는데, 너바나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로 가야한다는 의미와 같다고 생각하고, 모든 투자를 완벽하게 흠없이 잘하려다 투자가 늦어지는 것보다 실수를 하더라도 투자를 한 것 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했다.

 

우연히 너나위님의 ‘저평가 부동산을 찾는법’이라는 강의를 통해 월부에 오게되며 ‘월급쟁이 투자자’를 위해 내가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게되며 나의 생활패턴도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게 낯설고 여전히 막막하지만 ‘그동안 살아왔던 모습과 낯설면 낯설수록 목표에 가까워지는 것일 수 있다.’는 자모님의 말씀을 들으니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다 의미가 있을 것이다. 포기만은 하지말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긍정적인' ‘부자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배우고, 실행(투자)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CEO의 마인드’로 하나씩 해결하는 ‘깜냥'을 기르자!


댓글


쥬드
25. 09. 25. 12:13

역시 조이님!! 포기하지 않고, 투자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생각의속도
25. 09. 25. 17:54

글을 읽다 보니 지난 한 달이 스쳐 지나가네요....앞으로도 쭉~~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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