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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중47기 1%가 될 6쾌한 예비부자조 투명혀니] 주우이님이 말씀해주셔서 더 와 닿았던 '그릿'과 같은 강의!

25.09.25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이번 9월 한달은 뭔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린거 같다. 내가 해야하는 일들을 하다보니 벌써 4주차라니!!!

 

1강에서는 현재 시장을 2강에서는 내 종자돈으로 갈 수 있는 지역을 정리해주셨다.

2강을 들으면서 올 2월 열중 초수강이 생각났다.

집 가까운 곳을 하라고 해서 선택했던 나의 첫 앞마당인 분당구.

생활권과 단지수가 난이도 상인 곳이란걸 전혀 모르고 선택했고, 첫 임장/임보 강의에서 조장이 덜컥 되어버렸고 조원들도 모두 나랑 비슷. 진짜 울면서 했던 기억이 난다 ㅎㅎ

 

그리고 들었던 열중.

독서왕을 목표로 정말 오롯이 독서에만 몰입했던 한 달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ㅎㅎ

월세 맞추고 인테리어도 겹쳐서 정신이 너덜너덜했던건 안 비밀.

 

주우이님 4주차 강의를 들으며 대체 어디를 갈 것인가? 

제 종자돈은 5천만원인데 어디를 가야하죠??했던 질문들.

3월 서투기 수강예정이어서 분당구와 비교 가능한 2급지를 골랐고 마포구를 만들었다.

 

그리고 4월 투코를 받고 0호기 매도하고 2.3급지를 보라는 코칭

분당구와 마포구가 할 수는 없지만 만들었던 앞마당이 바로 의미를 찾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4월 지투기. 5월 실전 6월 열기 7월 지투 8월 실전을 거쳐 현재 나는 열중반을 재수강 중이다.

 

예전에는 강의에서 나오는 단지는 뭐냐??하면서 들었다면 제법 알아듣는 단지도 많아지고, 앞마당이 나오면 눈도 반짝거려진다 ㅎㅎ

눈앞에 그 단지와 생활권이 그려지기도 한다. 너무나 신기한 경험이다.

 

5순위 시세표는 7월 지투에서 처음 써봤으나 8월은 못했다.

이번에는 다시 한번 잘 써볼 생각이다.

 

매번 바로 실천해야지해야지 하면서 행동하는게 참으로 어렵다.

작게작게 쪼개서 하나씩 해보자! 

 

정말 그릿 그 자체인거 같은 멘토님의 꾸준함에 대한 얘기.

 

너무나 감사하게 작년 12월 열기를 듣고 강사와의 만남에서 주우이멘토님을 만나뵜었다.

아마 그 때 그 기회가 주어졌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때도 5순위 시세표와 꾸준함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다.

그 땐 들었는데 무슨 이야기인지 공감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 마음속 어딘가에는 저장되어 있었나보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투자를 처음할땐 누구나 반짝인다고. 그 시간이 지나고 반짝임이 사라졌을때는 루틴만 남는다는 말씀을 꾸준히 들어왔다.

새삼 이 말이 마음에 꽂힌다.

 

120프로를 목표로 하라는 말씀이 그때는 제일 꽂혀서 항상 목표를 세울때는 그렇게 해왔다. 그게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줬다.

이제는 반짝임이 사라졌을때 힘들때 꾸준함을 지키려면 루틴만 남는다. 이걸 또 앞으로의 방향성을 삼아서 나아가야겠다.

 

2월 그릿을 읽을때 그릿점수가 1점대가 나왔다.

과연 9월 재수강에서 나의 그릿 점수는 얼마일까? 그릿은 정말 키워질까 기대된다.

 

항상 좋은 강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월부이지creator badge
25. 09. 26. 09:26

정말 꾸준히 120프로 하고 계시는 혀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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