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공부를 지속할수록 제게 직면한 현실은 이러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투자를 했든 하지 않았든 멈춰버리는 순간이 찾아온 동료들의 생각이
이런 부분들이 생각들이 어느 정도 있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에서 늘 이야기 되었던 것은
‘원칙에 맞는 투자 선택’ ‘선택을 이끌어내는 행동’ 이었는데요
뭐 당연한 말이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과거라면
지금은 뭔가 제 마음이 이상해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밥잘 멘토님 강의가 조금 더 생각하게 만든 부분은
정말 당연하다는 것들이 새삼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지켜내고 있는가?
되묻게 되는 오늘의 저를 생각해 보는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쓸대없는 생각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의 작고 소중한 종잣돈을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에
가장 중요하게 몰입되어야 할 이 시점!
두뇌정지의 상태가 오는 것은 잡념이 많다로 결론 지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독강임투가 필요한 이유
강임투 보다 독서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마음’의 영역을 터치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요즘
조금 더 성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행위의 유지를 위해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탐구? 행위를 잠시 멈춰야 할 것 같습니다.
머리가 굵어졌다고 착각하는 것인가?!
조금 알게 됬다고 과정의 길 안에서 결론짓는 생각이 많아졌는가?!
아직 제 인생에 투자의 길은 과정의 10% 정도일 뿐이니
이런 잡다한 생각을 내려두고
‘그냥 한다’
그냥 하는 것에 조금 더 익숙함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막연한 공포심’ 이런 부분도 있을 듯 하네요
변화되는 시장 앞에서
저환수원리에 입각한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위해
처음 월부에서의 만남을 생각하며
성장의 발판을 다지기 해보려 합니다.
이런 제 마음을 읽어주신(?)
밥잘 멘토님 감사합니다.
수많은 변수 품에 안고
이 환경에서 ‘마음의 벽’을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