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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강 수강후기 작성 [경제사노]

25.09.26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공부를 지속할수록 제게 직면한 현실은 이러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뭔가 정체되어 있는 느낌
  • 단지가 시멘트로 보이는 느낌에 대한 회의감
  • 아직 막연한 듯 한…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행동으로 망설이는 모습
  • 가치 판단에 대한 명확한 기준점의 혼돈?
  • 일과 투자 그리고 가족 사이의 이매모호해진 포지션
  •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 대비의 대비가 더해졌다고 하지만 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 부족
  • 변화되는 시장에 맞는 원칙 적용의 아이러니?

 

뭔가 투자를 했든 하지 않았든 멈춰버리는 순간이 찾아온 동료들의 생각이 

이런 부분들이 생각들이 어느 정도 있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에서 늘 이야기 되었던 것은 

‘원칙에 맞는 투자 선택’ ‘선택을 이끌어내는 행동’ 이었는데요 

 

 

뭐 당연한 말이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과거라면

지금은 뭔가 제 마음이 이상해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밥잘 멘토님 강의가 조금 더 생각하게 만든 부분은

정말 당연하다는 것들이 새삼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지켜내고 있는가?

되묻게 되는 오늘의 저를 생각해 보는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쓸대없는 생각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의 작고 소중한 종잣돈을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에 

가장 중요하게 몰입되어야 할 이 시점! 

두뇌정지의 상태가 오는 것은 잡념이 많다로 결론 지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독강임투가 필요한 이유

강임투 보다 독서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마음’의 영역을 터치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요즘 

조금 더 성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행위의 유지를 위해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탐구? 행위를 잠시 멈춰야 할 것 같습니다.  

 

머리가 굵어졌다고 착각하는 것인가?!

조금 알게 됬다고 과정의 길 안에서 결론짓는 생각이 많아졌는가?!

 

아직 제 인생에 투자의 길은 과정의 10% 정도일 뿐이니

이런 잡다한 생각을 내려두고

 

‘그냥 한다’

 

그냥 하는 것에 조금 더 익숙함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막연한 공포심’ 이런 부분도 있을 듯 하네요 

 

변화되는 시장 앞에서

저환수원리에 입각한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위해 

 

처음 월부에서의 만남을 생각하며

성장의 발판을 다지기 해보려 합니다. 

 

이런 제 마음을 읽어주신(?) 

밥잘 멘토님 감사합니다. 

 

수많은 변수 품에 안고 

이 환경에서 ‘마음의 벽’을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경제사노님 강의수강 수고많으셨습니다 . 성장은 더딘것 같지만 축적의 시간은 나를 꿈 앞으로 데려다 줄것이에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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