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을 가진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재이리 튜터님 반의 정리왕 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월부학교 6강 너나위님의 강의를
오프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멘토님의 생각을 흡수하려는 마음 자세로
강의를 거의 필사 하듯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강의를 통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멈추지 않고,
원칙에 맞는 투자를 해 나가는 것이고
항상 강조 해 주시는 말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는
선택을 한다.
-너나위 멘토님-
정말 배운대로 하고 있나?
제대로 메타인지 해 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6강의 후기 대신,
학교에서의 3개월을 되돌아보며
독,강,임,투
우리의 기본인 이 4가지에서
배운 것은 무엇이고,
내가 어떻게 스스로의 투자에
적용해 냈는지를
복기하는 방향으로
후기를 작성 하려고 합니다.
독서 (Total : 15권)
7월 : 3권
8월 : 8권
9월 : 4권
중요한 것은, 독서의 양이 아니고, 책 한권을 통해서 얻은 한가지를 내 삶에 적용하는 지혜다.
기존에 잘 루틴 화 시켜 두었던 독서를 학교와서는 관리의 수준의 양으로 적용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자향 멘토님의 강의에서 내가 잘하는 것을 더 잘하면, 거기서 더 재밌게 할 수 있다는 멘토님의 말씀에, 내가 잘 할 수 있는 ‘독서’를 학교 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자고 마음을 먹었고, 7월의 개인적으로 힘든일을 뒤로하고, 8월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독서의 목표를 상향하여 달려 나가게 되었습니다
독서를 하면 서는, 독서의 양도 중요했지만, 질적인 측면에 대한 개선도 진행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질적인 측면을 개선 하기 위해서, 책에서 단 한 가지 만을 남겨서, 그 한 가지를 적용해 나가는 목표를 세우고, 나만의 독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그 체크리스트들을 내 안에 체득화 시키고, 한달 한달 한가지만 더 좋아지자는 목표를 가지고, 독서 에서의 인풋을 나의 아웃풋으로 연결 시키려는 노력을 했다는 점이,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칭찬 할 수 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특히 학교에서 책을 읽으면서, 저에게 가장 크게 남았던 책은 2가지 였습니다
레이달리오의 원칙
기브 앤 테이크는 정말 감사하게도 너나위님과 함께 운영진 독모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그안에서 멘토님의 생각을 통해서 듣는 기버에 대해서, 정말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조금은 더 진정성 있게 행동하고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긍정의 생각이고, 그리고 기버가 되기 전에,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사이드 미러가 되는 것에 대한 부분들을 스스로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정성 있는 사람들을 옆에 두기 위해서는, 내스스로가 극도록 솔직해 져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관계속에서 정확한 본질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두번째는 레이달리오의 원칙, 튜터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으로,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이야기들에 이어지는 내용이 조금 더 잘 풀어서 설명 되어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극도의 솔직함과 그리고 문제에 대한 성찰적 접근, 그런 면면에 대해서 깊게 생각 해 볼 수 있게 되었고, 제가 한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용성의 자세를 더 열고,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갈등을 싫어 하기도 하지만, 저에게 하는 쓴소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이라, 대답만 잘하는 제 자신을 이번 학교에서 또 한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문제적 성향을 알고 있기때문에, 학교 처음 시작할때, 정말 모든걸 다 열고 튜터님의 생각을 모두 받아 들인다는 마음으로 시작 하였는데, 3개월을 스스로 복기하면서 아직 내 속에 남아 있는 에고를 깨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나 자신에 대한 복기가 잘안되고 있음을 깨닫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고, 복기 할 수 있는 자세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더 더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에고라는 적 이라는 책을 아직 읽지 않았는데, 혹시 이 부분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큰 깨달음을 얻었던 시간들이 아래에 잘 담겨 있으니, 자주 꺼내 읽으면서, 스스로를 메타 인지 하는 시간 (복기시간 막지막주 일요일 오후시간)을 반드시 확보하고 실행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븐 앤 테이크는 너나위님과의 독서모임 후 작성 했던 내용이고, 러에달리오의 원칙은 독서후기 입니다.
[Check List]
☑️유리공에 대한 목표 세우기 : 9월 28알 한달 복기에는 반드시 넣을 것
☑️철저한 복기와 계획하기 : 재이리 튜터님께 제대로 배운 복기하는 것 9월28일 한달 복기 예정
☑️시세 외우기 : 10월 한달 루틴화 할것
☑️개방적 사고 익히기 (감정을 가라앉히고, 속도를 늦추고, 문제에 신중하게 접근하기) : 연습해 보자
☑️매일 감사일기 쓰기 : 하던대로 잘하자 ^^
[Try]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 오후 시간), 내 자신에 대한 복기를 반드시 포함 시킬 것
강의
1강 양파링 멘토님 : 상위 1% 투자자들의 특징
2강 자향 멘토님 : 행복하게 투자하는 법
3강 빈쓰 튜터님 : 지방 cycle 을 투자에 적용하기
4강 쎈쓰 튜튜님 : 망하지 않는 선택 + 더 버는 투자
5강 선배 강의 : 선배님들의 노하우 대방출!
6강 너나위 멘토님 : 원칙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
기존 루틴 대로 강의를 듣고, 다음 날 강의 후기 라는 목표를 세웠었는데, 학교에서는 하루에 해야 할 아웃풋들이 많아서, 위의 루틴을 제대로 실행 하지는 못해, 3일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강의수강을 해 나갔습니다. 목표했던 시간들 내에 강의 + 강의 후기를 모두 완료 하였으나, 아쉬웠던 점음 200%를 틈틈히 듣지 못햇던 부분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결국은 그냥 200% 들어야지가 아니라, 내가 한달 안에서 어떤 틈 시간에 200%를 채울 수 있을지 역산해 보는 시간이 필요 했는데, 그 부분이 부족했다고 생각 합니다.
월부학교 6강의 강의를 통해서, 1% 투자자들이 가져야 할 태도와 그리고 실력에 대해서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각 강의마다, 제가 저의 투자에 어떻게 연결시키면 좋을지 많이 고민 해 봤고, 어떤 강의를 들으면서는 너무 길어보이는 여정에, 나도 모르게,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불쑥 튀어나오기도 했습니다. 스스로 단단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못한 시간들도 있었고, 나의 내면을 조금 더 들여다 보고, 스스로 더 단단한 마음을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각 강의를 통해서 제가 저의 3개월에 녹였던 부분들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1강 양파링 멘토님 : 상위1 % 투자자들의 특징]
양파링 멘토님의 강의를 통해서는 어렴풋이 다주택자로 나아가면 될꺼야 라는 목표가 아니라, 내가 진짜 내 목표 금액을 달성 하기 위해서 얼마의 금액 이 필요한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몇채까지 내가 해야 할지, 그리고 그과정을 어떻게 그리면서 나가야 할지를 명확하게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선명한 목표를 그리며 학기를 시작 할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58억3천만원의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대가 자체가 10수준인 물건들을 10채를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고, 종잣돈 더 많이 모으고, 노력해서 그 목표에 가까워 지는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채 했으니 ^^ 9채 남았다.
그리고 한가지 더, 실력적인 부분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나의 실력을 알려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내 보물 상자를 열어보면 되는데, 그 보물상자가 결국에는 내가 내 자산에 담은 단지들이라는 것! 결국 나의 포트폴리오상에 어떤 단지들을 담게 되느냐에 따라서 결국 나의 결과가 달라질 꺼라는 말씀 을 해주셨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들로 내가 이정도면, 이상황에서 이게 최선이지라는 선택을 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보면서, 결국 나의 물건 포트폴리오가 내 실력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실력을 기르는데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을 다시한번 강의를 통해서 배우고 적용 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강 행복하게 투자하는 법]
자향 멘토님을 강의에서 처음 뵈었는데, 정말 유쾌하고 밝게 강의를 재밌게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좋은 에너지 주셔서 감사해요. 자향 멘토님의 강의에서는 내가 하려는 투자의 편익과 비용을 따져보는 연습을 해 보는 것을 항상 염두 해 두고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결국 나를 알아야, 나의 투자의 방향도 정해지고, 스스로 편익과 비용도 따져 볼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반 마지막 독모의 책이기도 했던 진정한 행복의 내용과 같은 결로,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에 더 집중해서 하다보면 즐겁게 또 성장하면서 해낼 수 있겠다는 마음가짐도 멘토님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투자를 판단할 때, 항상 편익과 비용을 나누어서 스스로를 메타 인지 해보기, 그리고 내가 잘하는 영역은 더 잘할 수 있게, 내가 잘 못하는 영역에서는 다 잘하기는 어려우니, 한 달에 하나 씩 하나의 개선 점을 찾아 가보자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3강 지방 cycle 4단계를 시장에 적용하기]
빈쓰 튜터님도 그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내뿜어주시면서, 오프 강의에서 정말 좋은 내용을 모두 모두 담아 주셨습니다.
처음 들을때, 어? 어? 어? 이렇게되었었는데, 알려주신 내용들을 임보에 적용 해 보면서, 다시 한번 스스로 점검 해 볼 수 있었고, 강의의 내용을 처음으로 임보로 연결시켜서 저의 투자에 연결시켜 보면서, 정말 실효적이 강의 였다고 생각 했습니다. 각 지방은 어느 단계의 cycle 이고 이 시점에서 투자자라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까지 action plan 까지 모두 다 담은 내용들로,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었던 강의 였습니다
[4강 망하지 않는 선택을 하는 법]
쎈스 튜터님께서는 투자에 있어서, 사람들이 놓치는 기본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다시 한번 복기 해 보니, 제가 4강을 다시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사람이 망각의 동물입니다. 망하지 않는 선택을 하기위해서 해야할 것을 수도권과 지방 두가지를 나눠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배운 대로 투자하고, 욕심 내지 않는 투자. 반드시 기억하고, 되새기며 한발한발 나아가야 겠습니다!
[5강 선배강의]
코쓰모쓰 선배님의 강의를 통해서는 현재 시장에서 해내는 사람들이 어떻게 투자를 해낼 수 있었는지를 사례를 통해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성공루틴 선배님의 강의를 통해서는 구축에서의 인테리어 A to Z 를 정말 다~ 쏟아 내 주셔서, 인테리어가 안돼어 있는 집도 내가 이 교안만 있다면, 투자로 적극 검토하고 고려해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lisboa 선배님의 강의를 통해서는 실전투자 전, 후 복기 하는 방법에 대해서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복기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저는 투자를 하기위한 준비 과정에 있어, lisboa 선배님의 투자 전 후 복기 방법을 스스로 적용해 보고, 실력을 쌓아 나가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 보겠습니다. 정말 모든 걸 다 내어주신 선배강의! 정말 좋았습니다.
[6강 너나위님 강의 원칙과 기준]
월부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의 부족한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 부분이 시작부터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하는 지점이었습니다.
강남에서 잠심까지 버스를 타고 가는데
버스 안에서 빨리 뛰면
그게 빨리 갈 수가 있을까?
투자는 내가 버스 안에서 아무리
열심히 뛰더라도
버스가 종착지 까지 가줘야 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너나위멘토님-
결국 이 말씀은 내가 이 투자의 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내가 아무리 조급하다고 빨리 가고 싶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라 강남에서 잠실까지 걸리는 시간 만큼은 기다려야 한다는 것, 투자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해내는 것이 중요성을 통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월부학교의 과정이 힘들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데요. 저도 지레 겁먹고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학교에 오기전에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경험은 힘든 것 보다는 성장을 통한 재미가 더 컷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목표를 한번 들여다보세요.
서울대에 가겠다고 모인 사람들 아니에요?
정말 최소한의 기준인 거에요.
본인의 목표를 들여다 보세요,
대충 해서 나올 수 있는 금액인건지..
-너나위멘토님-
학교에서의 기준은 낮출 수가 없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핵심은 지금 말씀 드리는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말 경험하고 느낀 것인데요. 힘들지만, 힘들지 않고 재밌는 과정이라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학교를 통해서 얻은 성장의 경험이 저에게는 큰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그 길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것 이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동료가 있다는 게 이렇게 큰 힘이 될 수 있구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 혼자 였다면, 이렇게 즐겁지도 이렇게 성장 하지도 못했을 겁니다.다시한번 저의 앤제리동료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투자의 기본과 원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집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더 많이 벌것 같것을 하는게 아니라, 내가 덜 벌더라도 망하지 않으면서 가장 최선의 투자를 해 내야 한다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물건을 찍어 다니는게 아니라 위에서 부터 내려오면서, 안돼면 내려오고, 안돼면 내려오면 된다. 비싸지 않은 자산을 모아가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여러 번 강조 해 주셨습니다.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하고, 투자는 1-2채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내가 하나의 투자를 해 나감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 원칙을 준수하는 행동이 결국은 롱런하는 투자자를 만드는 기본이 된다는 것을 강조 해 주셨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롱런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투자 체크리스트 잘 점검하면서 투자 해 나가겠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다시 한번 더 투자생활에서 나의 시간을 되돌 아보고, 내가 현재 어느 지점에 와 있고, 그 지점마다 해야 할 것들을 스스로 메타 인지 해 보고, 어떻게 행동 하면 좋을지를 자세하게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투자자가 행복 해 지는 과정]
작지만 새로운 시도 > 성장 > 재미 > 성과 > 자신감 > 몰입 > 익숙함> 슬럼프 > 기로 > 의미 > 몰입 > 성과> 성취 > 업적 > 성공 > 행복
결국엔 우리가 행복에 다다르지만, 그 과정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간이 반드시 온다는 것인데요. 슬럼프 > 기로의 구간이 투자자에게는 가장 어려움 지점이라고 설명 해주셨고, 그 슬럼프와 기로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결국은 스스로 이 일에 대한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해 주셨습니다.
그 일에 대한 의미는 스스로 찾을 수 있어야 하고, 그 Why 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해 줄 수 있는 의미를 찾아서 그 것들을 떠 올리면서, 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비전 보드가 중요하다는 것 도요!
>>그래서 저를 돌이켜 봤습니다. 처음에 제가 열반 스쿨 기초반에서 너바나님의 강의가 왜 저의 인생을 바꾸었는지를요. 30대 후반이 된 시점부터, 저는 어쩐지 정체 되어 있는 제 자신이 싫었고, 목적 없이 살고 있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스스로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면서, 남을 돕는 일을 할 때 에너지를 채우는 사람이라는 것을 대략 앞선 인생에서 스스로를 알게 되었고,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인지(부모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눌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고 스스로 인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사랑을 나누며, 좋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있엇 지만, what 에 대한 확신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벼락거지가 되면서, 무언가 잘못 되었다는 걸 인지 했던 시점에, 정말 운이 좋게도 너바나님을 강의를 통해서 만나게 되어, 그 what 을 찾게 되었고, 얼마지 않아 투자코칭을 통해 만난 마스터 멘토님을 통해서 그 꿈을 선명하게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자의 삶으로 남은 인생을 보내야 겠다. 23년 9월 이후 선한 영향력을 가진 부동산 투자자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묵묵히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서는 스스로 바로 서야 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더 오래, 그리고 더 높은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동기 부여 할 수 있었습니다. 노력은 뒤쳐지지 않는 다는 마음 자세로, 원칙과 기준을 잘 지키면서 과정에서 행복 한 투자자가 되려고 합니다. 제가 저의 목표를 세운 과정들을 다시한번 떠올려보면서, 스스로를 다시 다지는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점이 아닙니다.
따라서 목적지는 없습니다.
Life is a journey
인생은 그 자체에 의미가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한번이라도 더 웃으면 그게 위너 입니다.
그런 삶을 살면서도
방향만 맞으면 돈도 벌립니다.
-너나위 멘토님-
그리고 어려움의 기로에 있을 때, 나랑 같은 상황을 겪은 사람은 없었을까? 를 생각 해 보면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려 주셨습니다. "이 지구상에 한명은 있다! 그사람을 찾는 다는 마음으로요"너나위 님께서는 곧장 가라고 하셨지만, 저는 남편과의 약속을 지키고, 제 삶의 주기에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임신준비를 위해서, 잠시 멈추는 시기를 보내야 하는데요. 제 앞에서 이 시간을 위해서 잠시 멈추고, 다시 돌아오신 선배님들의 후기를 필사해 보면서, 제가 어떤 시간을 보내야 할지를 정리 해 보려고 합니다. 또 제가 가는 길이 어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멈춤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그 시기를 잘 이겨내면서 가 보려고 합니다. 후딱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
[Try]
✅ 10월 동안 임신, 출산에 관한 나눔글을 모두 찾아서, 마음을 담아 필사 한다.
임장, 임보
임장 (횟수/부동산/매물)
7월 14/21/41
8월 13/11/33
9월 12/18/40
임보 (200/발표)
7월 (154/X)
8월 (184/X)
9월 (153/O)
지방임장에서는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고, 동료들의 임보를 BM 해 나가면서 처음으로 스스로 생각을 많이 담고, 재밌는 임보를 쓸 수 있었고, 사임 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 부분에서는 이번 학교에서 2가지의 벽을 깰 수 있어서, 스스로에게는 정말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일요일 연속 매임을 해본적은 없었는데, 투자 해야 할때만 집안보여주는 세입자의 시간에 맞춰서 가본 경험, 첫 임장지에서, 토요일 일요일 상관없이, 매물임장의 미션을 주신 튜터님의 미션 수행을 위해서, 일요일 매임이 잡힐까? 의문 가득품고 예약을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결론은 ? 응! 충분히 잡힐 수 있고, 많이 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 못하는 것은 내 스스로의 벽이라는 것을 이번 학교에서 느끼게 되었고, 일요일 매임의 벽을 확실 하게 깰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방에서의 매임! 처음으로 지방에서 차를 빌려서 동료인 꾸오님과 매물임장을 하게 되었는데, 30분단위의 매물 예약, 그리고 미분양의 늪에서 ㅎ ㅎ 정말 재밌기도 하고, 양을 치면서 정말 폭풍성장 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매임이라면, 렌트가 답이다! 해보지 않을 것을 해보기도 했고, 동료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재밌고 기억에 남는 매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물임장을 할 때, 협상할때 만 조심스럽게 가격을 만들어봐야 한다는 선입견에 사로잡혀서, 가격을 만들어 볼 수 있는지 에 대한 질문들을 못했었는데, 나나님과 함께 매임을 하면서, 사장님들과의 대화에서, 조건을 만들어 나가는 나나님의 노하우를 옆에서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동료로 부터 배우는 시간들도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었던 시간들이 었습니다. 저의 매임 메이트였던, 매튜님과 꾸오님, 그리고 나나님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 했어요.
그리고, 임장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수도권 평일 앞마당 임장이었는데요. 체력적으로 바닥나는 부분들이 있어서, 앞마당매임을 제대로 하지 못햇던 부분이 임장 부분에서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이 부분도 철저한 계획과, 임장보고서의 앞마당 시세 정리 부분이 뒤로 밀리면서, 스스로 일정관리는 못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임장보고서에 대한 부분에서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던 터라, 동료들의 잘쓴 임장보고서가 저에게는 정말 필요했고, 그 내용들을 이번 학기 동안 반드시 내 임보에 넣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앞서서 사임을 발표해준, 꾸오님, 쇼요님, 매튜님, 웨스님, 나나님의 임보를 통해서 잘 쓴 임보는 지역에 대한 내 생각을 끄집어 내고 그것들을 스스로 답을 내려보고 (틀려도 괜찮음!) 단지의 가격과 연결시키는 임보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의 임보를 BM해 보면서 사임의 시작부터 지역의 선호요소에서 부터 깊게 생각 해 보는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쇼요님의 임보가 많이 도움이 되었고, 그런과정들을 통해서 마지막 사임 발표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 동료들 덕분입니다.
그리고 그놈의 결론! 과연 잘쓴 결론을 무엇일까, 항상 고민이 많았었는데, 후추보리 반장님의 최종임장보고서 발표를 들으면서, 아! 이거다.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반장님 덕에, 제가 더 많이 성장 해 볼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수 있었고, 마지막 임보를 쓰면서, 완성도 높은 임장보고서를 위해서는 결국엔 발품 + 손품 이 두가지가 필수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부분이구나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사임은 나의 생각을 풀어서 재미 있게, 결론은 후추보리 반장님의 결론을 9월 임장지 결론 마무리까지 제대로 완성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정 준수라는 것, 결국 한달 목표를 잘 세우고 스스로의 케파를 정확히 하는 것의 중요성” 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Try]
✅ 한달 일정에 앞마당 매임 횟수 최소 4회 확보 하고, 전수 조사를 통해서, 5분위 시세표에 보물 단지들 리스트업 하기
투자
매물문의
7월 X
8월 O
9월 X (제출기한 못지킴)
매달 한 개의 매물 문의를 지키지 못한 부분을 복기 해야 한다
강제적인 일정으로 8월의 매물 문의를 진행 했지만, 9월에는 매물문의 작성을 완료했지만, 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제출 하지 못한 부분이 굉장히 아쉬운 부분으로 남습니다. 결국 이런 원인은 위에서 나왔던 부족한 점과 연결이 되는데, 앞마당의 매임을 충분히 검토하거나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제대로 배우고 투자해 나가는 과정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 했던 부분이라, 위에서 Try 부분을 반드시 실천하고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물을 뽑는 과정에서 투자 TOP3 까지 내려오는 과정에서 투자금 별로 1억을 러프하게 볼 것이 아니라, 3억과 3.5억을 나눠서 쪼개야 한다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좀더 세밀하게 물건을 뽑아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력을 늘리는 방향에 대해서 튜터님께 질문을 드리게 되었고, 중요한 것이, 결국은 시세트레킹이고 전수조사다. 그런데 그 조사에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전임으로 이어져야 하고, 지역을 보고 파악 할때, 해당 단지 뿐만 아니라, 그 지역 내 다른 생활권 단지의 분위기까지 확인 해 보고, 현재의 시장을 배우는 것이 투자자에게 가장 큰 자산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결론을 맺는 습관을 들어야할 것 같아요.
어려워하는 이유는
임장 따로 임보 따로 투자 따로
되어있으니까 어렵거든요.
여러분이 각각 잘 하는데 엮는걸 어려워해요.
이걸 하나로 통으로 엮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왜 하지? 이 행위를 하는 이유를 생각하면
나와야하는 결과물도 연결이 되는거에요.
-재이리 튜터님-
결국 투자는 임보, 임장, 투자가 따로가 아니라는 점! 이점을 명심 하면서, 튜터님께서 학생때 하셨던 선명한 앞마당을 만드는 방법을 저의 루틴 속에 반드시 넣어 배운대로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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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시세 30분 루틴, 임보 쓸 때 앞마당 1PAGE 작성, 최종 투자후보 TOP 3 뽑으면 꼭 전임이나 매임으로 확인!
나눔
나눔글 8개
12반 운영진
소투스 스터디
열반스쿨 중급반 선배 스터디
나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을 담은 마음이다. 그 사람이 정말 잘됬으면 하는 진실된 마음!
월부학교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을 이야기 하라고 하면, 나눔의 부분이었다고, 이 과정에서 내가 얻을 수 있는 최고를 얻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나눔의 기회를 주시는 과정, 나누는 것의 의미와 그 과정에서 얻게되는 것들을 직접 느끼고 조금 더 성장 할 수 있는 계기와 원동력이 되어서 학교안에서 행복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운영진을 하면서는 튜터님께 지속적으로 방법적인 부분에 있어 질문을 했었는데, 튜터님께서는 방법적인 것이 아니다. 마음을 나누고,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잘하고 싶다는 마음때오히려 생각이 집중되어서, 정작 반원분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햇던 것 같고, 제가 두번째 다시 같은 질문을 드렸을때 튜터님의 대답은 같았고, 제가 굉장히 잘못 생각 하고 있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 그리고 고민을 같이 나누고, 어려울 때 생각 나는 사람이 되는 것 그냥 진심을 담은 마음이면 되겠다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고, 저녁시간에 감사일기를 쓰면서 동료들을 떠올리고, 가장 걱정이 되거나 그냥 보고싶은 동료들에게 좀 더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단톡방에서 동료들의 이야깃 거리들이 하나도 누락되지 않을 수 있게 신경쓰는 역활을 하려고 노력 했던 부분도, 스스로에게 잘 했다고 칭찬 해 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전화를 많이 드리진 못해서, 그부분이 스스로에게는 조금 아쉬웠던 부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처음으로 선배라는 자격으로 동료분들을 만날 기회를 주셨고, 그 기회를 통해서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제가 얼만큼의 성장을 이루었지는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반대로 정말 실효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튜터님이나, 멘토님이 되려면 제가 질적으로 더 많은 성장을 해야 한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소투스에서는 어떤질문이 나올지도 어떤분들이 들어오실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것들의 질문이 많아서, 스스로 많이 성장 했구나를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선배와의 만남은 소투스와는 다르게 조장님과 조원분들을 미리 알 수 있었고, 개개인 한분한분을 알아 가는 시간을 보내고 그 시간들을 준비 하면서 참 행복 하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함께 만나는 시간에서, 저의 작은 답변들을 적어두시고, 집중해 주시는 모습들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고, 후기를 통해서 그 시간들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
학교안에서는 이런 나눔의 기회를 주시고, 경험하고 느끼는 시간들의 기회를 많이 주셔서, 정말 행복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하면서 처음으로 Q&A 에 답변을 달고, 모르는 내용들은 찾아 보면서 스스로 또 그 답변을 통해서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 낼 수 있고,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좀더 깊게 공부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학교를 하면서 나눔에 조금 가까워 질 수 있어 행복 했습니다.
[나눔글 List]
☑️독서 잘하고 싶다면, 이 방법 한번만 따라 해 보세요.
☑️월부학교는 어떤 곳일까? (part 1. 첫 학교 첫 방학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전수OO 을 아시나요? 1호기 이렇게 투자 했습니다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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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
동료들과 보낸 던 찰나의 행복의 순간
어느때 보다도 뜨거운 여름을 저의 12반 앤제리들과 정말 따뜻하고 얼굴도 마음도 예쁜 우리 재이리 튜터님과 그리고 우리의 교장선생님 너나위 멘토님과의 저의 첫 월부 학교, 투자자로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아가야 할지, 정말 많이 배웠던 3달이었습니다.
저는 곧장 가지 못하지만, 끝까지 해 낼 것입니다.
3개월동안 정말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댓글
정리왕님~~~💛 너무나 꽉 채운 3개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ㅎ 글에서도 얼마나 의미있는 시간들로 채웠는지 가득 느껴지네요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저도 너나위님 독서모임이 포함되는데 정리왕님의 기억에 남는 순간에 저도 함께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뜨거운 여름학기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