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예비부자님!!!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마지막 강의는
2025년 내게 맞는 투자 전략
[현재 시장에서 투자자가 알아야 하는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주우이님께서 강의하여 주셨습니다.
강의 전 설문조사로 질문을 하였는데
저와 유사한 고민을 하고 있었던 동료의 질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앞마당이 10개이상인 상태에서 내년 2호기를 목표로
할 때 전수조사 하는 방법과 앞마당 관리법에 대한 질문이였습니다.
1.정찰별 단지뽑기 - 지역별 5개와 알림설정
(대단지, 투자 검토 단지, 저평가 단지)
2. 매일 확인하기
(특이물건 혹은 궁금한 단지 전임하기)
-전세물건의 증감 보기
3. 시세변화 있는 지역 전수조사하기
-하루 3개의 생활권에서 3개의 단지 보고
생활권 사이 넉넉히 잡아 워크인 하기
위 방법을 후기에 적은 이유는
제가 2호기를 할 때는 위와 같이 지속적으로 하여
1호기보다는 더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1호기를 할 때는 흉내를 낸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시세의 변화를 본 것도 아니고
전세수의 증감을 본 것도 아니였습니다.
그저 전고점대비 싼 물건이고 내가 가진 투자금에서는
할 수 있는 단지라고 생각하여 떨리는 마음으로 하였습니다.
2호기에서는 이러한 마음없이 좀 더 여유로움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에 후기에 올려봅니다.
5순위 시세표를 알게 된 건 올해 2월입니다.
근 1년만에 듣는 열중이라 그 때 강의의 퀄리티에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꼭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주우이님이 말씀해주신 5순위시세표입니다.
다음달 주우이님께 투자코칭을 받으면서
5순위 시세표 부랴부랴 작성을 하였습니다.
강의에서 본 것을 빠르게 피드백 받을 수 있어
좋았지만 이후에 앞마당을 만들어 갈 때마다
‘벅차다’ 라고 느꼈습니다.
앞마당이라고 하기에 애매한 상황에서
시세표를 작성하려다보니 표에 넣는 것도
이상하였고 앞마당이 늘어나 이제 10개밖에 안
넘었는데 다루기 힘들었습니다.
11월 운좋게 수강예정인 실전반을 시작하기 전에
전수조사를 하기 위한 데이터와
5순위 시세표를 확실하게 만들어
언제든지 투자준비가 되어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질문중에 가장 공감되는 질문이
가족과 투자, 직장에서의 균형맞추기 입니다.
어제는 아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oo랜드에 갔다왔습니다.
전날 저녁에 아내가 야근을 하고 온 상태에서
김밥준비를 위하여 재료를 손질하고 잠을 자더라구요.
그 동안 제가 도와준 것은 없었습니다. 책만 읽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일어나 보통이라면 책을 읽었겠지만
아내와 같이 김밥을 말았습니다.
그렇게 준비한 도시락을 가지고 놀이공원에 가서
다양한 동물들도 보고 기차를 타면서
즐거워 하는 아이를 보니 몸은 피곤했지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저는 올라온 강의를 들었습니다.
(반쯤나간 정신상태로)
직장에서는 요즘 업무가 몰렸습니다.
해야 할 일이 많은 와중에 미루는 성격이 화근이 되어
오늘은 온종일 그 업무에만 매달려 그 외 일들을 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러다 오프라인 조모임 장소를 예약을 안 한 것이 생각나
부랴부랴 또 예약을 하고 조원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래도 요즘 이렇게 가족과 투자, 직장에서 정신없이 보내면서
중심을 꽤나 잘 맞추고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아직은 어디하나 깨질 위험 없이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
앞으로도 균형을 맞추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9월의 열중은 어떻게 하면
실력을 쌓으면서도 오래할 수 있는지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조원들과 요태디 선배님을 통해서도 많이 배웠고
반복되는 강의지만 그 안에서도
내가 온전하게 강의를 습득하지 못 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강의를 해주신 주우이님을 통해서도
앞으로의 투자방향과 다주택을 해야할 때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좋아하면서 잘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찾을 날이 오기까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귀한 강의를 하여주신
주우이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아내와 함께 김밥 말은 조장님 👍🏻 너무 잘하셨어요 저도 시세, 전수조사, 균형잡기 모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 벌써 4주차라 아쉽네요 ㅠㅠ 조장님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