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안녕하세요, 본능이입니다.
라이브코칭 같았던 열중 4주차 강의 후기를 기록해 봅니다.
실전반 강의와 비슷하게 동료 수강생 분들이 질문 주신 내용으로 강의가 구성이 되었는데,
다양한 부분에서 질문을 해주셔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후기를 빌어 좋은 질문해 주신 열중 동료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전반적인 방향성에 대해 설명해 주신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몇 가지 기억할 만한 내용으로 적용점을 뽑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방향성
투자 방향과 관련하여 금액대 별로 어느 권역을 먼저 보아야 할지
가르마를 타주시는 점이 열중 마지막 주우이 멘토님 강의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급지를 봐야 하는지에 더해
평형대(서울, 수도권 20평대) 우선 순위
금액대 범위(서울, 수도권 투자금 + 0.5억)
그 과정에서 주의할 점(30평대도 체크, 금액대별 우선해 볼 것, 땅, 연식 등) 등
굉장히 디테일하게 많은 부분을 짚어 주셔서
아직 앞마당 만들 계획이 어수선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극 소액 투자자들을 위해 지방 시장 정리해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3천 정도 투자금으로 중소도시 위주로 보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역시를 먼저 보라고 하신 점은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 정말 아직 지방은 많이 싼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장 10월에는 지투 실전반으로 지정된 임장지를 가야 하지만
11월부터 어느 지역을 중심으로 앞마당을 만들어 가야 할 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BM: 알려 주신 가이드대로 앞마당 만들기 11월부터 광역시 ~
#2. 할 수 있는 투자
급변하는 시장 상황과 급등이 올 것이라는 심리적 압박감이 작용하는 요즘
저를 포함한 초보 투자자들은 빨리 ‘서울’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경력과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비슷한 질문들이 많았는데
강조해 주신 몇 가지를 반드시 짚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은 최소 3개를 만들기
시장이 기다려 줄 지는 알 수 없다.
보유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기
정책, 규제가 언제 나올지 몰라 힘든 시장이지만 반드시 비교 평가는 해서 투자해야 하고
시장이 기다려 줄 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종잣돈이 나오는 것을 마냥 기다리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큼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다
가지고 있을 때 힘들지 않은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고점 넘은 아파트의 경우 최악의 경우(하락폭, 버틸 수 있는지)까지 생각해야 한다.
와 닿았던 내용은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아직 지방에 소액으로 할 수 있는 투자금도 되지 않아 조금 더 모아야 하지만,
돈이 나올 구석을 찾기 위해 머리를 굴려 보고 있는데
희망 회로가 아닌 확정적인 금액을 가지고 앞마당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다 보니 제 상황과 100% 맞는 상황은
나오지 않았는데, 반드시… 투자 코칭을 통해서 방향성을 설정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BM: 기다리지 말고 할 수 있는 투자 진행하기
(feat. 투자 코칭 광클 파이팅!!)
#3. 슬럼프 관련
1호기 투자 이후 강의를 듣고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전보다 열정이 살아 있지 않음을 느끼곤 합니다.
(물론 돌아왔다 나갔다 합니다…)
주우이님께서 이런 상황에 대해서 명확히 설명해 주셨고,
재미, 반짝임 → 슬럼프 → 루틴화 → 보상 → 성공의 단계로
투자자 생활이 이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멘토님 말씀하신 대로 슬럼프와 루틴화 사이에서
무한 루프를 돌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언가 루틴을 잡아 보려고 하다가도
하루 이틀 잠깐 방심하게 되면 루틴이 깨지게 되고
이를 꾸준히 이어가지 못해 슬럼프가 오게 되는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내오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정규 강의를 듣지 않고
자실을 선택했을 때 슬럼프가 자주 오는 것 같습니다.
재미, 반짝임이 있던 시기에는 자실을 선택하더라도
재미가 있으니 꾸준히 재미있게 임장하고 임보를 썼는데
그 시기를 지나고 루틴화가 되어 있지 않으니
환경에서 벗어나면 슬럼프의 시기로 들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루틴화를 시키기 전까지는 환경을 벗어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스스로 루틴화가 되어 있지 않다면 해야 할 것이 꾸준하게 있는
월부의 정규 강의 환경 안에서
함께하는 조원들과 으쌰으쌰 하며 해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그러다 보면 보상과 함께 성공에 다다르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BM: 루틴화 되기 전까지 정규 강의의 환경 안에서 루틴화 하기
처음 강의 시작할 때만 해도 길게 느껴진 4주차의 일정이었는데
막바지에 다다르니 벌써 마무리 되어가는구나를 느낍니다.
멘토, 튜터님들이 강조하신 지금이 정말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는 것을 잊지 않고
저도 내년 상반기 목표로 한 2호기 투자를 위해 앞으로 6개월 동안의 로드맵을 가지고
성장하며 투자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달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