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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7구 책읽었3? _3단] 부자아빠가난한아빠 독서후기#8

25.09.28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투자의비밀1) 책제목(책제목+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황금가지

읽은 날짜 : 25,9.2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부자생각 #돈공부 #부자되는비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교육감인 친아빠와 친구의 부자아빠를 통해 배운 돈과 투자공부, 그리고 부자들의 생각과 경험으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부자가 되는 비결을 알려주고있다. 늘 필요하지만 애써 외면하고 있는 일반 사람들에게 자본주의 시대에서 알아야할 돈과 부자생각의 본질을 알수 있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저자는 9살 어린나이에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사이에서 부자아빠의 생각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착실히 보통사람의 단계를 밟아 교육감이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친아버지의 돈에 대한 무지의 한계를 깨닫고 학교 교육과정은 짧지만 돈과 투자의 진리를 일찍 깨우친 친구의 아버지에게서 돈공부를 배웠다. 보통의 학교과정에서 절대 알려주지 않는. 부자들의 자녀들에게나 알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 직장생활을 하는 일반 혹은 가난한 사람들이 근로소득으로 매달 세금으로 지출로 그리고 남은돈으로 더 가난해 질수 밖에 없는 자본주의 시대에, 기업은 나에게 지출하고 나를 위해 쓰면서 남는 돈으로 세금을 내는 현실에 대해 일깨워 준다.  안정적인 직장 꼬박꼬박 세금으로 나라와 기업 고용주를 살찌우고 정작 본인은 가난해 질수 밖에 없는 구조에서 어떻게 하면 이 상황에서 부자들의 생각으로 행동하고 나또한 기업의 혜택을 받을수 있는지 돈공부과 금융지식이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내용의 책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을 처음 읽었던 것이 약10년전. 읽으면서도 저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100% 이해할수 없었다. 자본주의 시대 자본주의보다 근로주의를 살고 있는 나에게 더더욱 어려운 문장들 뿐이였다. 근데 월부를 통해 투자에 관심이 생겼고 관련된 도서를 통해 자본주의 시대에 내가 가만이 있으면 가난해 질수 밖에 없구나 라는 사실을 안 지금 읽어보니 70% 이상 이해가 되었다. 왜 기업들이 배부르고 점점 부자는 부자가 되고, 일반 (가난한) 사람들이 직장을 다니고 돈을 차분히 모아가도 가난해 질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되었다. 돈 공부와 투자 공부 전혀 나와는 딴 세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했고 부자는 금수저집안이나 가능한 일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저자의 글을 읽으며 나도 이대로 생각이 먼저 바뀐다면 해볼만 하겠다. 그래서 더 알아야겠고 평생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오늘 당장 하나라도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M) 이기는 것은 지는(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것.

-→ 새로운 시작과 배움 행동을 주저하지 않기, 실수는 실패가 아님을 주문처럼  되뇌이기

하나의 방식을 숙지하고 다음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주저하지 않기

 -→ 공부하는 대로 된다. 

자기 통제의 힘 키우기, 먼저 내 자신에게 투자하기.아끼지 않기

신화의 힘, 영웅의 필요성으로 살아가기

-→ 내가 되고자 한 사람처럼 임하고 용기내어 행동하기.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과 안정을 찾기 때문에 그런 기회를 보지 못하지. 그들이 얻는 것은 그것 밖에 없다.

하나의 기회를 보는 순간, 내가 무언가 다른것을 가를쳐 주겠어. 

-→ 지금 벌고 있는 수입에 마추어 살고, 지금이 꽤 안정적인 삶이여서 혼동되었었다. 투자가 지금 필요할까.

지금의 즐거움을 미루고 내가 이렇게 공부하고 다니는게 맞는 행동일까. 노후 아직 먼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든다 불연듯.. 지금 하는 행동이 너무 힘들고 하기 싫어질때면 말이다. 하지만 역시 저자는 예리하다. 보통 사람들 즉 가난한 사람들은 그래서 바로 앞의 돈과 안정을 추구하기에 한계를 넘어 서지 못한다고. 와. 귀한 깨달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모으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모른다. 우리는 가난한 복권 당첨자 들이 갑자기 부자가 되었다가 다시 가난해 지는 얘기를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수백만 달러를 벌었다가 다시 곧 원점으로 돌아간다. (P91)

-→들은 적이 많다. 복권당첨자들이 파산한다는 말. 바로 돈그릇이다. 내 돈그릇이 그정도가 아니라면 소중한 기회가 왔어도 그걸 키우고 관리하지 못하는 것. 가난한 사람들은 바로 앞의 돈을 모고 일희일비한다. 감정적으로 행동한다. 멀리 내다보는 눈. 내가 적게 벌더라도 얼마나 많이 모아가는 냐가 나의 투자의 성공의 크기를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지을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깊이 구덩이를 파고 튼튼한 초석을 쌓은 것이다. 반면에 교외에 집을 지을때는 6인치의 콘크리트 기초만 만들면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빨리 부자가 되려고 6인치의 기초위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지으려 한다 (P93)

-→ 기초가 탄탄한 사람이 이긴다. 성경에도 나온다 모래위의 집을 지은 사람이 아니라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이 되어야 폭풍우에도 끄덕이 없다고. 사람들은 바로 앞에 성공을 위해 보이기 위해 기초를 쌓지도 못한채 지식도 없이 거대한 집을 짓기를 원한다. 아직 투자를 못함에 갑갑하지만 지금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기초를 쌓는 과정 구간이라고 생각하자.

 

왜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 가장 중요한 비결은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아는 것이다. 이런 차이를 안 후에는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을 사는데만 신경을 써야한다. 이것이 부자로 가는 길로 들어서는 최상의 방법이다.(P120)

-→ 자산과 부채의 차이가 손익계산서, 수입과 지출이 수익계산서, 이 둘을 아는 것이 돈공부의 기초이다. 투자할 자본이 있도록 늘 돈에 관한 지식이 있어야한다. 부채만 있고 수입을 창출하는 진짜 자산이 없다면 평생의 기회가 찾아왔을때 기회를 찾을수 없다고 한다. 부자의 비결은 이것이다. 수입을 창출할수 있는 자산을 모아가는것.

 

기업은 단지 법적인 문서로서 영혼이 없는 법적 구조를 만들뿐이다. 이렇게 해서 부자들의 재산은 다시 한번 보호받았다. 기업의 소득세율이 개인들의 소득세율보다 낮기 때문이었다. 이미 얘기한대로 기업에서는 일부 비용을 세전 현금으로 처리할수 있다. (P143)

-→나는 고용주를 위해 일하는 직장인이다. 나는 세금을 합법적으로 내고 있고 그렇게 내 월급의 꽤 상당부분이 세금이다. 그런데, 기업은 세금을 나보다 적게 낸다.(적은 세율)  처음 세금이라는 걸 만들었던건 부자들에게서 거둬들이는 개념이였는데 정부 지출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낮은 소득의 계층 중산층까지 포함하는 개념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반대로 부자. 기업체들은 오묘하게 세금에서 빠져나갈수 있는 법을 이중으로 만들어 심지어 일부 비용을 세전현금으로 처리 근로자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유리하게 실속을 챙긴다. 이것이 현재의 자본주의 시장.  저자는 그래서 더더욱 직장인이 아닌 사업과 투자를 해야한다고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공부해야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돈에 대해 제대로 말해준 책이 없었던 것 같다. 읽으면서 나부맞의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모토가 여기에서 나왔구나라고 이해가 된다. 자본주의 시대에서 투자는 직장생활의 근로소득으로 꼭 해야하는 필수적인 요소로 우리도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만들수 있고 그러때 우리가 그 힘을 관리하고 통제할수 있다고 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코스톨라니 “돈뜨사차”

  돈과 투자에 대한 거인의 어깨를 직접들을수 있는 책이다.

  부아가아의 흐름과 비슷하다.

 

 

6. 가장 기억하고 싶은 문장은?

 

실패는 승자들에게 힘이 된다. 하지만 패자들에게 실패는 짐이 된다. 이것이 승자들의 가장 큰 비밀이다. 승자들의 가장 위대한 비밀은 실패가 승리를 자극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이기는 것은 지는 (잃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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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여름꽃길
25. 09. 28. 16:53

3단님 독서 후기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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