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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꿈배] 투자 가능한 앞마당을 위한 초석, 임장. 배운대로 해본다!!

25.09.30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꿈의 배낭여행가입니다. 

 

오늘 감사하게도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받아 다녀왔고, 자모님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현재 하고 있는 행위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다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하라는 대로 했는데 지금은 안하고 있는 부분들을 점검하면서 행동을 교정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투자 방향

현재 임장지의 매물이 날아가거나 네이버부동산에는 있지만 미끼성 매물인 경우가 많아서 당혹스러웠고, 1주일 상간으로 가격이 오르는것을 보고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하였습니다. 

아직 투자금이 없어서 투자 해야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추후 상승장에서도 투자는 할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멘탈이 많이 흔들리겠다. 지금 더 연습해야겠다를 간접 체험을 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이런 때는 어떻게 해야하지 궁금했는데, 자모님께서 아직 지역마다 덜 오른 단지들이 있기 때문에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덜오른 단지 중 좋은 단지를 투자 해야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급지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 그 지역안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사야하는 것을 실제 마포구 단지 사례로 배웠습니다. 

BM 소음을 끄고 덜 오른 단지 비교평가하여 투자금 중 가장 좋은 단지 선택할 것. 

 

 

임장 전 준비사항

단순히 매물을 100개를 보는 것이 아닌 의도를 가지고 임장에 임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저 또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임장을 나가는 시간이 제한적이다 보니, 자모님처럼 한번 임장을 갔을때 흡수할 수 있는 모든것을 보고 와야해서 이번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결국, 많은 조사를 하고 심지어 시세지도까지 다 만들고 임장을 하는 것이 그만큼 더 많이 얻어갈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BM 쇼츠 대신 지도를 자주 볼 것. 분임 전 시세 조사 하고 지도 만들고 가기

BM 남을 돕고, 나눔글을 쓰고, 독서를 하고, 임장의 양(매임 30개 이상)을 늘려서 그 지역의 가치를 볼 것. (평일에 아들을 재우고 남편 오면 임장을 나가보겠습니다)

 

입지 분석 시 특히나 직장 부분에서 그 지역에 직장이 있다면, 직주근접 수요가 있겠네~ 이러고만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 이런 고소득자들은 어디부터 먼저 살려고 할까? 이 고민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영등포, 과천, 그리고 수원 사례를 보면서 추후에 분당구를 앞마당으로 만들때 적용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수도권은 교통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입지 지도에서 지하철을 직접 그려보겠습니다. 

 

 

분임시 봐야할 것 중 BM

  • 분임은 쪼개서 한다. 단지주변을 볼수 있게 루트를 짜야함. 역에서 부터 원을 그리며 돌아오는 루트를 짜야 오른쪽 왼쪽을 볼 수 있음.
  • 학교, 학원 체크하기 (학업성취도, 학급당 학생수)
  • 역과 멀어지고 있는지 아닌지 의식적으로 확인. 역의 출구까지 확인.
  •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업무지구에서 출퇴근을 해봐야함 (강남 출퇴근자였기에 2호기때 퇴근후 맨날 매물 보러가서 해봤음 3호기떄도 반드시 해볼것!)
  • 잊고 있던 그 체크리스트 반드시 다시 해볼것. 

 

 

투자자의 자세

가족관계

부끄럽게도 가족과의 시간이 조금은 아까웠습니다. 

오늘 어땠어? 이 마법의 질문을 항상 저녁 먹을 때 던지겠습니다. 관심은 빈도다! 임장 후 맛있는거라도 사서 들어가자

 

루틴관리

아직은 육아휴직중이라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 보니, 아이가 낮잠을 잘 때 투자공부를 하고, 

저녁 시간에 투자공부를 하고 있어서 출퇴근 독서 루틴이 무너졌습니다. 

 

낮시간에는 언제 아이가 잘지 모르니 그렇다 치더라도 밤잠을 잘때는 꼭 최소 2시간은 임보, 강의, 임장 루틴을 하겠습니다. 아이가 깨어있을 때는 오디오북으로 틈독하겠습니다. 

 

그리고 3달간 육아와 투자공부를 병행하면서 느낀것은, 육아로 에너지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밥맛이 없더라도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 함께 챙겨가겠습니다. 

 

원씽캘린더를 작성하는데 너무 야망(?) 계획을 하다보니 나중에는 진도가 한참 늦춰져서 다 포기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최소한 이정도는 반드시 하자 정도의 목표로 잡아서 숨쉬듯 성공경험을 쌓으려고 합니다. 

 

 

Q&A

자모님께서 긴 시간 강의로 힘드실텐데 질문도 받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중 정신이 번쩍 들게 했던 말이 있어 기억하려고 남깁니다.

 

너바나님 말씀이 

10억은 가난을 면하는 정도인데, 10억을 달성하면 열정을 잃더라. 그 다음부터가 진실의 순간인데, 거기서 열정이 꺾이고 3년 이상을 잘 못한다. 열정이 꺾이는 순간이 나를 다져야하는 순간 일수 있다. 

 

저에게 10억은 아직은 큰 목표이고 열심히 그 자산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켠에는 거의다 도달 했다는 생각에 안일한 생각도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목표 노후자산이 50억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지 않고, 힘들때는 그냥 10억이면 되지 않을까? 타협하고 싶을 때도 많았습니다. 

저에게는 엄청 큰 돈이라고 생각했고 부자라고 생각했던 그 10억이, 10억이 가난을 면하는 정도라는 말에 소름이 돋으면서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고, 투자금이 없어서 방황하는 제게 현재 실력을 쌓아야 함을 일깨워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번달도 또 뾰족한 앞마당을 만들어보자는 동기가 생겼습니다. 

자모님께서 하라는 것을 반드시 임장에 적용하고 임장 횟수를 좀 더 늘리겠습니다. 그리고 기술자처럼 매달 투자할 단지를 뽑기 위해 임장 실력을 늘리겠습니다. 

 

BM 후회의 재발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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