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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김주환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5.09.25~25.10.01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상위 목표 설정]
우리가 하는 일들이 하나의 상위 목표를 향해 가야 한다. 상위 목표 아래에 목표 기여도에 따라 중간 목표와 하위 목표가 있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은 첫째,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둘째, 그 중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셋째, 나머지 20개는 시간과 에너지를 뺐는 일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하위목표는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로 바뀔 수 있다.
[그릿이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
그릿은 후천적으로 발달할 수 있다. 첫째, 열정은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흥미로울 때 높은 성과를 올린다. 둘째,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한다. 셋째,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넷째,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 희망이다.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전문가들은 오랜 세월 점진적으로 기술을 향상시켜왔다. 그냥 하지 말고 의식적인 연습을 해야 발전하고 성장한다. 첫째,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둘째, 새로운 도전 목표를 설정하고 집중한다.
[그릿의 기초가 되는 동기, 이타성]
그릿이 높은 사람들은 타인중심적 삶을 추구하는 동기가 강하다.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타인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타인을 지향하면 실적 또한 높다.
책을 읽고 우선순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특히 상위 목표, 중간 목표, 하위 목표 이 개념이 흥미로웠는데 책에 나오는 내용처럼 내가 가지는 목표를 쭉 나열해보고 꼭 필요한 목표와 시간을 뺏는 목표를 구분해봐야겠다.
일반적으로 개개인은 자기 한계에 훨씬 더 못 미치는 삶을 산다.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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